한 권으로 정리하는 비즈니스 핵심 스킬
김인호 지음 / 지식과감성# / 201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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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취준생들에게 조직생활에서 꼭 필요한 네 가지 비즈니스 핵심 스킬을 미리 준비하고 정리하는 자습서로, 그리고 직장인들에게는 간결하게 요약한 실무서로 활용하도록 구성되어 있다.

저자 또한 12년의 조직생활 그리고 10년 동안의 전문 강사를 거치면서 그 긴 시간동안 축적된 경험과 노하우를 이 책에 담고 있다.

세월은 변했어도 여전히 조직생활에서 필요한 리더십, 문제해결, 프레젠테이션, 회의운영 이 네가지 비즈니스 스킬은 핵심 스킬로 자리잡고 있다.

그러기에 이 네가지만 잘 익혀놔도 직장생활을 더 쉽고 잘 할 수 있을 것이다.


1. 리더십 스킬

직장생활에서 리더를 잘 만나면 자신도 성공의 길에 들어선 것이다. 하지만 잘못된 리더를 만난다면 회사생활이 정말 힘들게 느껴질 것이다. 그만큼 리더의 역할이 중요하다. 이 책에서도 리더십 스킬을 가장 첫번째로 다루고 있다. 

저자는 먼저 행동하고 실천하는 능력을 의미하는 리더십에 대해 셀프 리더십과 슈퍼 리더십으로 나누어 설명한다. 셀프 리더십은 자기 관리에 능하여 스스로 판단하고 주도적으로 상황을 이끌어 가기 위해 갖춰야할 항목이고, 슈퍼 리더십은 조직의 구성원과 함께 실천하는 항목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2. 문제해결 스킬

4차 산업혁명 시대가 도래함에 따라 직장 내 '문제해결 스킬'의 중요성이 강조된다고 한다. 그것은 컴퓨터가 산출한 자료를 최종 판단하고 결정하는 것이 사람이고, 인공지능도 자료 산출의 시간을 단축시켜주고 의사결정의 곁가지를 제거해 주어 논리적 판단을 용이하게 할 뿐 최종판단은 사람의 몫이기 때문이다.

저자는 문제해결 스킬과 기획 스킬을 동일시하고 같이 향상된다고 설명한다. 이 두 스킬은 무엇을 할 것인가(기획), 어떻게 할 것인가(계획, 문제해결)의 의미로 볼 수 있는데, 이 둘은 동일한 맥락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문제해결 스킬을 높이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할까? 역시 문제에 대한 분석이 가장 중요하다.

상황분석은 스탠포드 연구소의 앨버트 험프리가 고안한 SWOT 매트릭스를 통한 분석, 3C 분석을 통해서 하고, 원인 및 정보 분석은 정보가 있을때에는 Matrix 정리 방법을 활용하고, 정보가 없을 때에는 브레인스토밍, 5why, 마인드맵, KJ기법 등을 활용한다.


3. 프레젠테이션 스킬

직장생활을 하면서 여러번 발표하는 자리에 서게된다. 많은 사람들 앞에서 자신의 내용을 얘기하고, 질의에 응답하고 하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니다. 특히 자신의 내용에 거의 완벽하게 알고 있지 않은 상태에서 발표를 하게 된다면 아마 처참한 결과를 맞게 될 것이다.

이 장에서는 프레젠테이션은 실제 경험을 할 수 있지 않고서는 잘할 수 있는 것이라 강조하며 많은 발표 횟수와 지속적인 개선의 노력으로 일취월장할 수 있는 분야라고 얘기한다.

책에서는 발표를 '정보 전달형'과 '기회&문제 해결형'으로 나누고 있다.

정보 전달형은 발표자의 의도와 전달된 정보에 대하여 청중이 충분하게 이해할 수 있는 내용과 기존 정보와의 전후관계 등이 구성되어 있어야 하고, 기획&문제 해결형은 기획의도나 문제점을 제시하고 반드시 그에 따른 해결안, 대안을 함께 제시하여야 한다. 그리고 논리적 전개를 통해 청중을 설득하는 과정을 반드시 거쳐야 한다고 설명한다. 발표를 잘하려면 가장 중요한 것이 발표의 목적을 파악하는 것이다.

자신이 발표하려는 내용과 유형이 어떤 것인지 파악하고 그에 맞게 발표해야만 성공적인 발표를 할 수 있을 것이다. 책에서는 프레젠테이션 목차부터 시작하여 서론, 본론, 결론 부분에서는 어떻게 해야하는지에 대한 지침을 설명하고 있다.


4. 회의운영 스킬

직장생활에서 회의는 필수불가결 항목이다. 그런데 그 회의도 불필요한 회의가 너무 많을 때가 있다. 개인적으로 나도 많은 회의를 싫어하고, 그 시간에 내 업무를 더 하려고 한다. 그 이유는 지금까지 겪었던 회의들이 그리 잘 운영되지 않았기 때문일 것이다.

회의가 잘 운영되면 그보다 더 좋은 일이 없다. 업무도 더 빨리 진행될 수 있고, 활력도 더 생긴다. 하지만 장시간 불필요한 회의가 지속된다면 그것은 업무생산성을 깎아먹는 것이 될 것이다. 이 장에서는 회의 운영 프로세스(계획 -> 실행 -> 검토)에 대해 정확한 이해를 돕고 있으며 각 과정마다 어떻게 해야하는지 설명하고 있다.


이 책 한권에 직장인들에게 꼭 필요한 핵심 내용 4가지가 잘 설명되어 있다.

책에서 언급된 대로 취준생에겐 비즈니스 핵심 스킬을 익힐 수 있는 자습서로, 직장인들에겐 요약 설명서로 가치가 있는 책이다. 나도 업무를 하다가 잘 안풀릴 때 참고할 목적으로 서적으로 책상에 두고 필요할 때마다 다시 읽어야겠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비즈니스핵심스킬, #자기계발, #리더십, #문제해결, #프레젠테이션, #회의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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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징 - 유니클로는 왜 이 책을 경영바이블로 삼았는가 CEO의 서재 14
헤럴드 제닌 지음, 권오열 옮김 / 센시오 / 201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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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유니클로는 전세계적으로 가장 성공한 SPA 의류브랜드로 인식되어 있다.

그 유니클로를 이끌고 있는 창업자 야나이 다다시가 이 책을 "내 인생 최고의 경영 교과서"라 극찬하면서 추천사를 썼다. 야나이 다다시 회장은 야마구치 현 우부 시의 한 서점에서 이 책을 발견했는데 당시 1권밖에 없었다고 한다. 그는 이 책을 읽고 충격을 받았고, 자신이 지금까지 해온 경영은 틀렸고 서툴렀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 한다. 제닌의 경영론을 읽은 후 자신의 경영 개념이 180도 변했다고 한다.


저자
헤럴드 제닌은 부실기업이던 미국 ITT를 세계적인 복합기업으로 만든 경영대가이다. 취임 후 58분기 연속 전년대비 수익증가라는 미국 기업 역사상 전대미문의 실적을 달성하였다.

책 내용

Chapter1 G이론
책에서 나와있듯이 이론만으로 기업은 물론 그 어떤 것도 경영할 수 없다. 내가 알기에도 어떤 매뉴얼이나 이론에 따라 회사를 이끌었다는 사람도 없다. 저자 헤럴드 제닌은 이론이 아닌 사실에 근거하여 행동하라고 강조한다.
비즈니스와 관련된 이론이나 기법, 기술들은 업무를 처리하는데 도움을 주긴 하지만, 경영의 측면에서 본다면 이론들은 집어치우고 사실에 근거하여 결정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야나이 다다시 회장의 추천서에서도 G이론은 그저 제닌의 이름을 딴 이론일 뿐 실제 경영자들은 이론을 철저히 부정하는데서 출발한다고 한다.

Chapter4 경영자는 경영을 해야한다.
Management must manage.

이 책의 챕터 제목 중 가장 강렬하게 다가온 말이다.
가장 간단한 신조이지만 비즈니스, 직장생활을 비롯하여 대부분의 일을 성공적으로 이끌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비결이라 한다. 책에서 말하길 경영자는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 사람이어야 한다고 얘기한다.
나도 이 말에 전적으로 동의하는데, 경영 목표를 세우고 그 목표를 위해 열정을 다해 업무를 수행하는 사람이 진짜 경영자라고 생각한다. 그러지 않은 사람은 경영자로서의 자격이 없다. 만약 이런 사람이 경영을 한다면 100% 사업은 망할 것이다. 비즈니스는 냉혹한 사회이고, 결과 성과로서 평가받는 사회이기 때문에 더욱 그렇다.
일반 직장인들도 매해 자신의 성과에 대해 평가받는다. 1년동안 업무를 잘 수행했고, 실적이 좋았다면 고과는 좋다. 하지만 실적이 나쁘고, 업무 수행 능력이 그저 그렇다면 고과는 그리 좋지 못하다. 불평을 해도 본인이 그렇게 했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것이다.

Chapter6 경영자의 책상
책상을 보면 그 사람을 알 수 있다고 했다.
내가 다니는 회사에서도 얼마 전 개인 책상을 깨끗이 하고, 불필요한 물품은 처리하라고 위로부터 지시가 내려왔다. 개인적인 업무스타일도 책상이 지저분하면 일이 잘 안되는 스타일이다. 그래서 업무를 시작하거나 끝날때면 항상 깨끗하게 정리하고자 노력한다.
저자 헤럴드 제닌은 책상에 어수선했다고. 수많은 업무를 처리해야했기에 자료의 위치도 중요도에 따라 달랐고, 3개월마다 일련의 보고서나 자료가 폐기됐다고 한다. 저자는 책상을 깨끗이 치우는 순간 경영에서 멀어진다고 한다. 내 경우엔 경영자와는 거리가 먼 것 같다.
저자도 책상이 깨끗한 경영자 가운데 자신이 인정할 수 있는 유형의 경영자가 있다고 한다. 하지만 아직 만나보진 못했다고 한다.




이 책을 읽으면서 왜 야나이 다다시 유니클로 회장이 추천을 했는지 수긍이 됐다.
기울어져가던 ITT를 일으켜 세운 제닌 회장의 경영 능력은 이 책에서의 내용대로 자신만의 경영 철학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생각한다. 오랜 전 GE회장이었던 잭 웰치에 대한 책도 읽은 적이 있는데, 그때도 무너져가는 GE사를 다시 일으켜세운 잭 웰치 회장의 경영능력을 극찬하는 내용들이었다. 잘 나가는 기업을 유지하기도 힘들지만, 정말 쓰러져가는 기업을 다시 일으킨다는 것은 대단한 노력이 아니면 힘들 것이다. 책에서도 나왔듯이 제닌 회장은 하루에 12~16시간 일했다고 했다. 그 당시에는 그게 당연했고 자신이 해야했다고 한다. 경영자로서 책임감있게 행동했기 때문에 ITT가 다시 일어났고, 매년 끝없는 성장을 한 것 같다.
나는 지금 기업을 이끄는 경영자가 아닌 기업에 속해있는 피고용인이지만, 여러 자기계발서에 나와있듯이 경영자의 마음을 이해하고, 경영자의 마인드로 업무에 임한다면 나 또한 발전할 것이라 의심치 않는다. 꼭 경영자만이 경영마인드를 가지고 있는 것은 잘못되었다. 경영자뿐만 아니라 속해있는 직원들도 같은 마인드를 가져야 할 것이다. 최근에 읽은 경제경영서 중 정말 좋은 책을 만난 것 같아 기분이 좋고, 행복하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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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드콜 - 행운의 문을 여는 열쇠
이계준 지음 / 더미디어그룹 / 201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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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저자 이계준님은 건축학도였지만 지금은 부동산투자운용사 아시아 지부 본부장이 되었다. 저자의 파란만장한 사회생활 성공기를 담은 이 책은 저자의 성공이 요행이 아닌 콜드콜을 통한 부단한 노력으로 이루어냈음을 보여주고 있다.

총평
한 사람의 성장 과정, 성공 과정이 이렇게 다이나믹하고, 재미있는 줄 몰랐다.
나같은 평범한 사람은 책으로 만들어져도 잘 읽혀지지 않을 것 같다. 건축학도에서 부동산 투자회사의 아시아 부문 본부장에 이르기까지 과정이 이 책에 고스란히 담겨있다. 이 책을 읽기 전에는 콜드콜이란 용어를 몰랐다. 다행히 책에서 콜드콜이란 용어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주고 있다.
콜드콜(call call)
: 모르는 사람에게 무언가를 판매하기 위해 약속을 잡지 않은 채 전화하거나 방문하는 행위이다.
Source: COBUILD Advanced English Dictionary
우리 주변에서 찾아보니 개인정보 활용에 동의하면 그 정보를 가지고 고객에게 판매, 가입 전화를 하는 텔레마케팅이 콜드콜이란 생각이 들었다. 솔직히 금융회사나 보험회사에서 가입, 소개 전화가 너무 불편하다. 그래서 스마트폰 전화앱을 통해 전화번호 정보를 확인하고 받지 않거나 통화를 끄는게 나의 생활에서 일반적인 행동이다.
하지만 저자는 자신의 업무이자 꼭 해야만 하는 일이었다. 그렇지 않고서는 자신이 목표한 바를 이루지 못했다. 저자 본인 자신도 언급하는데 본인이 수행한 총 4번의 콜드콜은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 그러기 때문에 지금의 자리에 오를 수 있었다고 얘기한다.
만약 그 4번의 콜드콜 중에서 한번이라도 실패했다면 지금의 결과가 있었을까?
나의 경우였다면 저자와 같은 결과를 이루지 못했을 것이다. 하지만 책을 읽으면서 느낀 것인데 저자는 목표에 대한 확실한 의지가 엿보였다. 그리기 때문에 3번 중 실패를 했더라도 다시 일어서서 그 실패를 만회하기 위한 콜드콜을 했을 것 같다.

저자의 첫번째 콜드콜은 취직을 위한 콜드콜이었다.
저자의 학력으로 볼때 대기업에 취직할 수 있는 충분한 요건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병역특례를 선택했기 때문에 1년동안 취직하기기 힘들었다. 하지만 저자는 이 힘든 시기를 콜드콜을 통해 입사에 성공했다. 취직을 하겠다는 절실함이 이뤄낸 좋은 결과였다.

이 시기의 나를 돌이켜보면 나도 취직을 위해 부단히 애를 썼었다. 저자처럼 인사담당자들에게 일일히 전화를 걸지는 않았지만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각 회사에 맞게 작성하고 보내기를 여러번 했었던 것 같다. 결과는 좋지 않았지만 자소서 쓰는 능력은 많이 좋아졌던 기억이 있다. 나의 경우도 대기업은 아니지만 취직에 성공했고, 대학졸업 후 바로 사회생활을 할 수 있었다.


저자의 두번째 콜드콜은 고객사에서 요청한 건물을 매입하기 위해 빌딩 소유주들에게 한 콜드콜이다.
솔직히 엄청나게 비싼 고층빌딩의 소유주는 개인이 아닌 단체 또는 펀드일텐데, 건물주를 찾기란 확률 제로의 게임이다. 하지만 저자는 자신의 끈기를 최대한 발휘하여 일부 소유주와 연락이 닿았고, 결국에는 고객이 만족할만한 건물을 찾아내어 매매를 성사시킨다.


세번째 콜드콜은 미국 투자회사에 한국의 투자금액을 유치하기 위한 콜드콜이었다.
인맥도 부족하고 불확실한 미래에 대해서 투자회사를 끌어들이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전화를 하거나 메일을 보내도 응답이 없는 경우가 부지기수 였다. 이러한 어려운 상황에서 본인의 노력과 인맥을 총동원하고 또 주어진 기회를 바로 잡은 덕분에 이뤄낼 수 있었다.


네번째 콜드콜도 도중에 중단되었지만 또다른 기회를 잡아 결국에는 성공시켰다.



책 마지막 장에 저자는 이런 말을 남겼다.

내 현재 업무 특성상 콜드콜은 해당사항이 없지만, 향후에 내가 어떤 일을 하게 될때 정말 필요한 요소일지 모른다. 전혀 모르는 누군가에게 연락을 한다는 것은 정말 큰 용기가 필요한 일이다.

미래를 위해서라도 지금부터 조금씩 연습을 해야겠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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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나 2019-04-04 12: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잘 읽었습니다
 
유한계급론 (무삭제 완역본) 현대지성 클래식 24
소스타인 베블런 지음, 이종인 옮김 / 현대지성 / 201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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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베블런 효과라고 불리는 경제용어는 베블런의 유한계급론에서 유래한 용어이다. 경제사전에서는 이렇게 정의하고 있다.

베블런 효과(Veblen effect)란 일반적으로 제품의 가격이 오르면 수요가 즐어드는데, 가격이 올라도 수요에 변화가 없는 현상을 의미한다. 이 현상은 일부 부유층이 과시욕이나 허영심 때문에 수요가 줄지 않는 현상을 가리킨다. 
이 책에서 베블런은 19세기말 미국 자본주의의 심각성을 날카로운 언어로 경고하고, 개인적으로 소스타인 베블런에 대해서는 베블런 효과에 대해서만 많이 들어봤지, 학자에 대해서는 자세히는 몰랐다. 이 책에서는 많은 부분 베블런의 인생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책 표지 안쪽, 책 말미의 저자 연보, 해제를 통한 저자의 생애에서 베블런을 소개하고 있다.




이번에 그의 생애를 엿볼 수 있었는데 그는 뛰어난 경제학자 였지만 가정적으로는 화목하지 못했고, 또 다른 교수 부인과의 불륜도 일으킨 오점을 갖고 있었다.

유한계급이라는 용어는 베블런이 이 책에서 처음 언급한 용어이다.
책의 설명에 따르면 유한계급은 생산 활동에 종사하지 않으면서 소유한 재산으로 소비만 하는 계층을 일컫는다.


즉 막대한 재산을 상속받거나, 특별 권력계층의 사람들을 일컨는 용어이다.
이들은 생산활동을 하지 않으면서 과시적 소비의 주체들이다.

베블런은 과시적 낭비의 부정적인 면을 이 책을 통해 알리면서 유한계급에 대한 강한 비판을 하고 있다.




베블런이 이 책을 쓸 당시는 19세기말 20세기 초 미국의 자본주의를 배경으로 했는데, 지금 현대사회에서도 아직까지 유효한 것 같다. 막대한 부를 가진 사람들이 자신의 부를 과시하기 위해 명품이나 고가의 제품을 소비하고, 부를 가지지 못한 사람들은 상대적인 박탈감을 느끼는 요즘과 다르지 않다.
최근에는 반베블런현상을 쫒는 사람들에 의해 일부 브랜드도 생겨나긴 했는데, 아직까지는 베블런현상이 우리 사회에 만연한 듯 하다.



이 책을 읽기 전 베블런에 대해 단편적인 부분만 알고 있었는데, 이 책을 통해 그에 대해 좀 더 알 수 있었고, 유한계급론에서 어떤 내용을 다뤘는지 자세히 알게 되었다. 역시 경제학의 고전이라 선택될 만큼 좋은 내용의 경제서 또는 인문학서였다.

해당 출판사로 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하는 글입니다.

#유한계급론 #베블런 #경제도서 #경제고전 #현대지성클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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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상식사전 (6차 개정판) - 기초 이론부터 필수 금융상식, 글로벌 최신 이슈까지 한 권으로 끝낸다! 길벗 상식 사전
김민구 지음 / 길벗 / 201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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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2008년 초판 발행 후 5차 개정까지 거치며 40만 구독자가 읽은 책이다.
이번 2019년 6차 개정판이 새로 나왔다.
제목처럼 최신 경제용어에 대한 설명과 경제신문에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필수 용어들의 설명들이 담겨있다. 이 책에서 다룬 경제용어 및 상식은 총 174가지로 정말 많은 내용을 다루고 있다. 이 책의 장점은 천편일률적인 용어 설명이 아닌 어원과 등장 배경, 교훈, 향후 전망, 현실에서의 적용 등 단순히 사전적 의미를 전달하기 보다 경제에 대한 지식뿐만 아니라 흐름 또한 알 수 있도록 구성되어 다양한 독자들을 위한 배려가 돋보인다. 

책을 읽기에 앞서 나의 경제상식 지수를 평가하는 퀴즈 15문제가 나온다. 재미로 한번씩 풀어보고 책을 읽으면 좋은 것 같다. 나의 경우는 가까스로 어설픈 안다박사가 나왔다. 이 책을 다 읽은 후에 이 퀴즈를 다시 풀어보고 내 경제 지식이 얼마나 올랐는지도 평가해보면 좋을 것 같다.


저자는 이 책을 보는 방법도 친절하게 소개했다.
각 주제의 시작은 소제목, 용어설명, 태그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 3단 콤보를 통해 연상작용을 극대화하여 머리 속에서 잊혀지지 않도록 도와주고 있다.
그리고 삽화와 그래프를 통하여 입체적인 설명도 하고 있다.



책은 총 4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첫째마당 경제 기초체력 쌓기
독자의 경제 지식을 바탕이 될 수 있는 경제상식, 용어에 대한 설명을 다루고 있다.


둘째마당 재테크에 도움되는 금융상식
이 부분은 특히 경제신문이나 기사에서 많이 나오는 용어들에 대한 설명을 다루고 있다.


셋째마당 한국경제 핫이슈 따라잡기
한국경제를 주제로 한 용어들, 이슈들에 대한 설명을 다루고 있다. 

넷째마당 세계경제 시야 넓히기
최근 세계경제의 최신 이슈를 중심으로 설명하고 있다.

이 책 한권이면 경제 상식에 대해서는 모르는 부분이 없을 것 같다. 꾸준히 다시 읽으면서 경제기사도 읽고 나의 경제상식을 계속 키워나가야겠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경제상식사전 #경제상식 #길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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