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생의 하루는 달랐다 - 최상위권 의대생들의 수험 생활 해부
전국 의대생 13인 지음 / 현익출판 / 202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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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학입시 수험생과 학부모들의 대학교 학과 선호도는 의대로 바뀐지 오래됐다. 예전만 해도 최상위권 학생들은 물리학과나 경영학과 등 전통적인 전공에 지원했었다. 하지만 시대가 바뀌었고, 잠시 공대 선호를 했다가 지금은 의치한약수라고 한다. 의대, 치의대, 한의대, 약학대, 수의학대의 순이다. 많은 학생들이 의대에 가려고 치열하게 경쟁하다보니 과열도 되긴 했지만, 그 중에서도 그 경쟁에서 합격해서 당당히 의대생으로 다니고 있는 학생들을 보면 대단하다는 생각이 든다. 물론 치열하게 공부한 결과 합격했겠지만 그 학생들이 어떻게 공부했는지 어떻게 수험생 생활을 했는지 궁금하기도 했다.



고등학교 학창시절 동안 포기하고 싶은 날을 버텨낸 전국 의대생 13명의 현실적인 일상과 수험 생활을 담은 ‘의대생의 하루는 달랐다’라는 책을 만나 의대생들은 어떻게 생활하고 공부했는지, 많은 의대생들 중 일부지만 조금이나마 그들의 생활을 살짝 엿볼 수 있었다.



흔히 일반적으로 생각하기에 의대에 진학한 학생들은 밤낮 가리지 않고 공부만 할 것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는데, 완전히 그런 모습은 아니었지만 쉴땐 확실히 쉬고 공부할 때는 확실히 공부하는 학습 습관을 보였다. 그리고 목표를 위해서 수험생의 생활을 1년, 2년 더 하는 도전은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책에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준 13명의 의대생들은 기본적으로 학업 성적이 뛰어난 최상위권 학생들이다. 이 학생들이 자신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하기 위해  어떤 생활을 했고, 어떤 다짐으로 마인드 컨트롤를 했는지 자세히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이 학생들의 이야기가 다른 학생들에게 적용되는 사례는 아니겠지만, 의대 진학이라는 목표를 가지고 어떤 학습 패턴과 마음가짐을 가지는지 알 수 있는 계기가 됐다.이제 다가올 2027년 수능을 치를 수험생들이 각자 어떤 목표를 가지고 어떻게 공부할지는 본인의 선택에 달려있다. 중위권 학생이 최상위권 학생들이 도전하는 의대를 목표로 할 수 없겠지만, 자신에게 맞는 목표를 설정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런 점에서 13명의 의대생들이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준 점에 대해 너무 감사하게 생각하고, 다른 학생들,수험생들, 예비 수험생들에게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의대생의하루는달랐다 #의대생수험생활 #전국의대생13인 #의대생 #2027수능 #현익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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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으로 배우는 가상화 구조 그림으로 배우는 시리즈
스즈키 켄지 외 지음, 김성훈 옮김 / 영진.com(영진닷컴) / 202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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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IT업계에서는 가상화를 활용한 시스템 구축이 많이 활성화되어 있다. 하지만 물리적인 하드웨어가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이 가상화가 실제로 어떻게 구성되어 있는지 이해하기 쉽지 않았다. 그래서 이번에 좋은 기회로 영진닷컴에서 출간된 '그림으로 배우는 가상화 구조'라는 책을 만나게 되어 개인적으로 부족한 부분의 지식을 채울 수 있었다.


책 속의 설명을 통해 가상화의 정의를 살펴보면 가상화란 일반적으로 물리적인 실체가 존재하는 컴퓨터 리소스를 추상화해 여러 개의 독립된 환경을 만들어내는 기술을 말한다. 개인적으로 추상화한다는 의미는 물리적인 리소스를 소프트웨어적으로 논리적인 구조로 만들어 사용한다는 의미로 이해했다.



3명의 공동저자(스즈키 켄지, 무네무라 타쿠미, 마루야마 카츠야스)는 모두 후지쯔 주식회사에 재직 중이고 Japan Global Gateway에서 시니어 디렉터, 인프라 길드 Division에서 본인들의 업무인 고객의 디지털 전화 추진 지원, 가상 데스크톱 및 애플리케이션 가상화, 시스템 가상화 및 AWS를 중심으로 한 온프레미스 환경에서의 클라우드 전환 업무 등을 하고 있다. 세 명 모두 가상회에 대해서는 풍부한 경험이 있는 프로페셔널한 개발자들이다. 이 3명이 설명하는 가상화와 구조는 상당히 전문영역이어서, 컴퓨터 구조, 네트워크, 운영 체제 등의 IT 지식도 도 필요하지만, 우리가 일상 생활에서 이용하는 서비스도 가상화로 구성된 서비스도 많아 이 책을 보면 그 실체를 조금이라도 알 수 있을 것이다.



책의 구성은 1장부터 12장까지 구성되어 있는데, 하나의 기술에 한 페이지의 그림 설명과 글 설명으로 짜여져 있다. 자세한 설명보다는 이런 것이 있다라도 독자들에게 간단하게 설명하고 있는데, 그 깊이가 무난해서 가상화에 관심있는 분들이라면 술술 읽혀질 것이라 생각한다.



처음부터 살펴보면 1장에서는 가상화란 무엇인지, 가상화의 기본에 대해 배운다.

2장은 가상화가 가장 많이 사용되는 서버 영역에 대해서 알아본다. 서버라고 하면 고성능의 커다란 메인프레임을 생각하기 마련인데, 그런 하드웨어 없이 서버를 가상화할 수 있다는 것이 정말 신기하고 기술의 발전에 감사함을 느낀다.

3, 4장은 네트워크 가상화와 스토리지 가상화이다. 5장은 데스크톱 가상화이다. 개인적으로 업무에서 데스크톱 가상화를 사용해서 업무를 하는데, 하드웨어 추가 없이 다양한 환경을 만들 수 있어 상당히 편리하게 일을 할 수 있다. 6, 7장부터는 가상화의 효용과 DX(디지털 익스체인지)에서의 사용에 대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8장에서는 실제로 가상화 환경을 다뤄보면서 가상화 환경 사용 방법,설계 및 이전 방법과 주의 사항, 가상화 운영 등의 지식을 얻을 수 있다. 마지막으로 가상화는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나아갈지 현재 남아있는 과제와 실험적 도입을 통한 발전 방향에 대해 알아본다.



이 책의 대상 독자들이 가상화의 입문자들 뿐만 아니라 가상화 관련 업무를 하는 분들에게도 개념을 정리할 수 있는 좋은 기회여서 관심있는 분들이라면 꼭 한번 읽어보면 좋을 것 같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가상화인프라 #가상화기술 #영진닷컴 #그림으로배우는가상화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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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으로 배우는 가상화 구조 그림으로 배우는 시리즈
스즈키 켄지 외 지음, 김성훈 옮김 / 영진.com(영진닷컴) / 202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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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연하고 잘 이해되지 않았던 가상화에 대한 지식을 선명하게 바꿔주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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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F 투자의 기술 - 내 월급을 자산으로 바꾸는
최창윤 지음 / 원앤원북스 / 202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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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주식시장의 KOSPI 지수가 5000p를 넘었고, 코스닥 지수도 1000p를 넘을 만큼 국내 주식시장의 열기는 뜨겁다. 지수가 이렇게 상승하고 있는 것은 개별 주식들도 대부분 상승하고 있다는 것인데, 내가 투자하려는 다수의 기업들이나 섹터별로 투자할 수 있는 방법이  바로 ETF투자이다. ETF는 최근 몇년 사이 증권사와 자산운용사들의 적극적인 홍보와 배당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면서 엄청나게 인기를 끌고 있다. 국내상장 ETF의 순자산 총액은 2002년 말 3,700억 원이었는데, 지금은 총액이 300조원에 가깝고, 2002년 말 단 4개에 불과했던 상장 ETF 종목 수 역시 현재는 1천여 개가 되고 있다고 한다. 그만큼 ETF 종목도 다양해서 내가 어떤 종목에 투자할지 잘 결정해야 하는데, 무턱대고 광고에 나오는 ETF나 사람들의 입소문을 탄 종목에 투자한다면 기대보다 많은 수익을 올리지 못할 것이다.



ETF 관련 서적들도 정말 많이 출간되고 있는데, 이번에 만난 책은 ‘내 월급을 자산으로 바꾸는 ETF 투자의 기술’이라는 책이다. 이 책의 저자 최창윤님은 과거 자산운용사에 재직했고, 현재는 상장법인의 자금운용팀에서 일하고 있다고 한다. 현장에서 직접 몸으로 터득한 기업분석 노하우 및 투자전략을 유튜브 ‘퇴근후몰빵’과 네이버 프리미엄콘텐츠 ‘평범한투자 인사이트’를 통해 공유하고 있다.



이 책은 총 6장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1장과 2장은 어떤 ETF를 사야할까라는 주제로 워런 버핏이 추천하는 지수추종 ETF, 현금흐름을 만드는 배당형 ETF, 시클리컬 산업의 대표 주자, 반도체, 장기적인 가격 방어가 기대되는 금 ETF 등 다양한 분야별 ETF 종목들을 소개한다.


3장과 4장은 ETF 투자 전략으로 투자 성향에 따른 포트폴리오 설정, 모의 투자, 볼린저밴드, RSI, MACD 등의 보조지표를 활용하는 방법을 배운다. 그리고 목적에 따른 매수, 매도 전략, 배당금으로 알려진 ETF 분배금과 분배락 활용, ISA 계좌를 활용한 세제 혜택 등도 자세히 살펴본다.



5장에서는 왜 ETF 투자를 시작해야 하는지에 대한 이유를 설명한다. 저자는 현장에서 일하며 개인투자자에게 가장 쉽고 효과적인 투자방법이 ETF 투자라고 얘기한다. 저자의 2023년 전작 '주식보다 쉽고 펀드보다 효과적인 ETF 투자지도'의 후속작인 이 책은 해외 상장 ETF, 국내 상장 ETF 등 다양한 상품을 효율적으로 투자하는 방법을 설명한다.


마지막 6장에서는 ETF 종목 이름에 담긴 비밀과 국내 산업에도 주목해야 하는 이유, 산업별 사이클에도 민감해게 대응해야 하는 이유 등을 잘 설명하고 있다. 부록으로는 저자와의 인터뷰, 섹터별 대표 ETF 종목, 주요 시장지수 ETF 종목 등이 담겨 있다.



이 책은 ETF의 기본 개념부터 종목 선정 노하우, 매매 전략 등 투자 초보자도 쉽게 이해하고 따라할 수 있게 작성되어 있다. 특히 저자가 추천하는 ETF 종목과 매매 전략은 큰 도움이 되는 정보라고 생각한다.


주변에서 ETF투자를 많이 한다고 하고, 증권사, 자산운용사에서도 다양한 상품들을 광고를 통해 소개하면서 투자를 홍보하고 있는 요즘이다. ETF 투자에 관심이 있다면 꼭 한번 읽어보면 좋을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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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돈의 시대, 스테이블코인 - 경제 현장에서 본 달러 이후의 돈, 디지털 화폐 이야기
김신영 지음 / 원앤원북스 / 202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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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으로 대표되는 가상화폐의 기세가 잠시 주춤한 요즘, 2년 전 미국 트럼프대통령이 재취임하면서 공약을 내 건 스테이블코인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비트코인, 이더리움 등의 가상화폐의 가치가 예전만 하지 못하다면 테더, 서클 등의 스테이블 코인은 점점 더 성장하고 있다고 한다.


그렇다면 이제 스테이블 코인은 무엇이고, 우리는 어떤 관점으로 다가가야 하는지 궁금해졌다. 25년차 베테랑 경제 기자이고, 조선일보 글로벌 경제 섹션 ‘민트’, 뉴욕특파원, 국제부장 등을 거쳐 현재 한국은행을 출입하며 ‘돈의 흐름’을 취재하고 있다고 한다. 이 책은 스테이블코인에 대한 뜨거은 논의의 흐름을 제대로 따라가기 위한 경제 기자로서의 고민과 탐색을 담았다고 한다.


현재 미국 뿐만 아니라 다른 나라에서도 스테이블코인 도입에 부정적인 의견이었다가 긍정적인 면으로 돌아서고 있는데, 우리나라도 새로운 정부에서 스테이블코인 관련 정책을 만들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책에서도 언급되어있지만 스테이블 코인은 이전에도 많이 언급되었었다. 그것은 ‘테라-루나 사태’이다. 가상화폐인 테라, 루나는 가상화폐이자 스테이블코인을 표방하고 있다. 하지만 결과는 우리가 이미 알 듯이 그 가치가 순식간에 사라져버렸다. 미국의 빅테크 기업 페이스북도 ‘리브라’라는 스테이블코인을 도입하려고 했지만 민간 스테이블코인은 인정하는 않아 그 기획을 접었고, 아마존도 스테이블코인 도입을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는데, 조금  다른 방향으로 추진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책 속에는 저자의 심층적이고 다양한 취재의 결과물이 잘 담겨있다. 초반부에는 스테이블코인의 탄생 배경과 작동 원리가 잘 설명되어 있고, 테더와 서클 등 주요 발행사들이 수익을 창출하는 비즈니스 모델을 설명하고 있다.그리고 아르헨티나와 아프리카에서 스테이블코인의 사용 사례, 실리콘밸리은행 사테, 테라-루나 사태 같은 스테이블코인의 리스크에 대해서도 다룬다.


미국의 경우  트럼프 행정부의 주도로 지니어스법이라는 스테이블코인 발행과 준비금 관리에 대한 법안이 시행됐고, 중국의 CBDC 정책, 유럽, 일본의 사례, 우리나라의 정책 들도 살펴볼 수 있다. 


개인적으로는 스테이블코인이 미국의 달러 패권을 이어가기 위한 하나의 수단이 아닐까 하는 우려도 되지만 화폐의 의미가 점점 변하고 있는 만큼 변화하는 미래의 경제 상황에 슬기롭게 대처하기 위해서는 스테이블코인 관련 흐름과 정책에 주목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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