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표 영어 100일의 기적 - 100일 후에는 엄마도, 아이도 영어로 말한다!
김성희.고선영 지음 / 넥서스 / 2019년 3월
평점 :
절판



아이들이 영어를 잘했으면 하는 마음은 어느 부모나 마찬가지일 겁니다.

서점이나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아이들을 위한 엄마표 영어책과 모임이 많이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네이버카페 도치맘카페는 회원수 30만을 자랑하는 엄마표 영어의 대표 카페입니다.


이 책은 네이버의 도치맘 카페에서 활동 중인 해피도치맘(고선영)님과 영어강사 세라샘(김성희)님이 만든 엄마표 영어책입니다. 



아이들이 영어를 쉽게 익힐 수 있게 읽상에서 사용하는 대화를 중심으로 이루어져있습니다. 이 책은 아이들을 위한 영어책만은 아닙니다. 영어를 가르쳐주는 엄마도 영어에 익숙해야 아이들에게 영어를 가르쳐줄 수 있기 때문에 엄마를 위한 영어책도 됩니다. 100일 동안 엄마는 물론 아이도 함께 영어실력을 키워주는 엄마표 영어 100일의 기적 책입니다.


프롤로그에서 엄마표 영어의 성공법칙 4가지를 알려주고 있습니다.

1. 가장 중요한 것은, 엄마와 아이 모두 영어를 공부해야 하는 간절함과 동기가 있어야 한다는 점입니다. 매일 책을 펼치기 전에 영어공부를 하는 이유를 생각해 보세요.


2. '엄마표 영어'에서는 집에서 '영어책 읽기'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것은 엄마 혼자서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라 아빠와 가족들의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합니다.


3. 매일 30분 이상 아이와 함께 영어 동화책을 읽고, 아이가 좋아하는 영어 동영상을 함께 보면서 영어 자신감을 키워 주세요.


4. 매일 영어회화 대화문과 영어 동화책의 주요 문장을 소리 내어 읽는 연습을 해 보세요.


그 다음 소개된 것은 이 책의 공부법인 <엄마표 영어 100일의 기적> 실천방법 입니다. 1단계에서부터 5단계까지 매일매일 하다보면 엄마도 아이도 영어가 점점 더 익숙해질 거에요.



영어학습서답게 공부 목표를 작성하는 페이지도 있습니다.

아이와 함께 목표를 정하고 매일 공부할 때마다 한번씩 보는 것이 영어공부하는데 큰 동기가 될 것 같습니다.



이 책의 구성은 매일 하나의 주제를 가지고 주요 문장과 대화문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리고 주요 문장에서 배워야 할 표현을 정리해서 여러가지 예문과 함께 한번 더 공부할 수 있습니다.


책 끝부분에는 100일 동안 공부를 체크할 수 있는 스케쥴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스케쥴러를 3단으로 접어 공부하는 책상 위에 뒤고 활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 책과 함께 공부하는데 도움이 되는 mp3 파일과 동영상은 아래 QR코드 스캔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네이버 오디오클립을 통해 세라샘의 엄마표 영어를 구독하여 들으실 수 있습니다.

https://audioclip.naver.com/channels/995




개인적으로 블로그 이웃 중의 한 분께서 엄마표 영어와 유사하게 아빠엄마표 영어(?)를 실천하는 것을 보고 너무나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되어 나도 한번 해보자해서 실천 중인데, 쉽지만은 않았습니다. 억지로 영어로 대화하려고 하면 "아빠, 영어로 하지 말고 한국말로 해!"라고 핀잔을 주기 일쑤였죠.


그런 상황을 겪은 후 영어를 잘 못하는 나에게 뭔가 교재가 될 만한 것이 필요하다 생각할 즈음 만나게 된게 이 엄마표 영어 100일의 기적입니다. 어떤 상황에서 어떤 영어를 해야하는지 부모가 먼저 할 줄 알아야 아이에게 알려줄 수 있기 때문에 이 책을 만난 것이 정말 한줄기 빛이었습니다. 부모가 먼저 학습을 하고 익힌 다음 아이에게 알려줘야 그 학습이 잘 전달되기 때문이지요.


저희 집의 경우 두 아이 모두 어린이집을 다니는데 특별활동으로 영어를 배웁니다. 다행히 두 아이가 어린이집에서 수행하는 영어를 좋아해서 엄마표 영어 100일의 기적은 100일 동안의 영어회화 대화문을 통해 아이와 영어 대화를 나누고 또 익숙해지도록 해 줄 겁니다.

그와 함께 엄마, 아빠도 영어를 좀 더 익숙하게 하게 될 것입니다.


아이의 영어에 대해 고민중인 부모라면 꼭 함께 해야할 책이 엄마표 영어 100일의 기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엄마표영어 #넥서스북 #도치맘 #세라샘 #엄마표영어100일의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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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물!
앙트아네트 포티스 지음, 이종원 옮김 / 행복한그림책 / 201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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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물! 이란 반가운 책을 만났습니다.

물에 대한 인사로 이 책은 시작합니다.
물, 안녕? 나는 널 잘 알아.


물은 수도꼭지를 틀면 만날 수 있고, 스프링쿨러, 샤워기, 물호스에서도 만날 수 있습니다. 집 근처의 작은 개울에서도 만날 수 있고, 강, 바다, 호수, 수영장에서도 볼 수 있는게 물이죠.
우리 눈에서 흐르는 눈물, 하늘에서 내리는 비 모두 물이랍니다.
그런데 물은 공기 중에 김과 구름으로도 만날 수 있어요.
얼음덩어리나 빙산 같은 단단한 모습으로도 만날 수 있답니다.

물은 우리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어서 그 고마움을 모르고 펑펑 물을 쓰지요.
저희 아이들도 가끔 엄마, 아빠 몰래 물장난을 하면서 물을 많이 소비한답니다.
그럴때마다 아프리카 일부 국가에서는 물이 없어서 힘들 게 산다는 얘기를 자주 해주죠. 실제로 TV에서 하는 다큐를 아이들과 본 적이 있습니다. 처음에는 시큰둥 하던 아이들도 다큐를 본 이후에 물을 소중히 써야겠다고 하더라구요.



이 책을 함께 읽으면서 책 마지막 부분에 있는 우리가 왜 물을 아껴써야 하는지에 대한 얘기를 많이 해주었답니다.
나중에는 지구상에서 물을 구하기 힘들 때가 올지 모르는데,
아이들도 부모들도 모두 물을 아껴쓰는 마음가짐을 가져야 할 것 같아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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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의 자유 : 자율주행 혁명
문영준 지음 / 크라운출판사 / 201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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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영화에만 봐왔던 상황이 이제 우리 곁에 펼쳐졌다. 

이동수단이 발달함에 따라 사람은 점점 더 편한 수단을 찾게되었고, 이제 우리는 자동차 자율주행의 시대에 접어들었다. 영화 속의 상황이 현실이 되었다. 하지만 아직 완벽한 상태가 아니고 기술은 점점 더 발전하고 보완되어야 한다. 이 책은 자율주행 혁명을 통해 이동의 자유가 어떻게 발달되어 왔는지 전문가의 시선으로 독자들에게 잘 설명해주고 있다.

저자 
저자 문영준님은 형재 한국교통연구원 교통기술연구소장으로 재직 중이고, 그동안 수많은 연구보고서와 언론기고를 하셨다.

책 내용
원시 시대에는 인간은 먹고 살는 것을 해결하기 위해 이동을 하였다. 그 이후 고대시대에는 구동장치가 달린 이동수단이 생겨나고 현재에는 육지, 강/바다, 하늘 어느 곳이든 이동할 수 있는 수단이 있다.

책에서 설명하길
이동의 자유란 사전적 의미로 개인이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목적지까지 편리한 수단과 방법으로 갈 수 있는 권리를 의미한다.
이동의 자유는 나라마다 헌법으로 보장하고 있지 않지만 일반적으로 기본권 내에 포함되어 있다고 한다.
현대 사람들은 이동의 자유를 얻기 위해 주로 개인 차량을 이용하거나 대중교통을 이용한다. 그리고 이제는 정보통신 기술을 발달로 도시에서 움직이는 교통수단과 교통 인프라의 위치와 이동상황을 알 수 있게 되었다.

1장에서는 이동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을 다루고 있다.
이동의 인프라(도로)와 이동 수단(자동차)은 우리 삶과 가깝기 때문에 그 의미를 잘 몰랐었는데 이번 기회에 이 책을 통해 잘 알게 되었다. 그리고 그동안 잘 몰랐던 교통계획과 교통 기술의 발달 과정을 간단하게 설명해주고 있다.

2장에서는 모빌리티 기술혁명에 대해 다루고 있다.
우리는 곧 자율주행의 시대를 맞이할 것이다. 수년 전부터 연구가 시작된 자동차 자율주행은 곧 현실화될 예정이다. 자율주행 시스템은 약 20년 전부터 자동차 제조 회사(독일 3사, 미국 GM 등)에서 꾸준히 연구 및 개발되어왔다.
4차 산업혁명의 비즈니스 모델 중 가장 으뜸으로 자율주행이 꼽힌다. 이는 자율주행차량에 국한되는 것이 아닌 도로 인프라의 디지털화, 그리고 V2X로 표현되는 도로-차량 및 차량-차량 간 정보통신의 초 연결성, 인공지능 기반으로 교통류를 제어하는 첨단 운영 관리 등을 포함됨을 의미한다.

미국의 자동차공학회(SAE)에서는 자율주행 자동차를 기능별로 6단계로 나누고 있다.
0단계 : 차량에 아무런 자동화된 주행 기능이 없는 것
1단계 : 속도제어 또는 차로 유지 중 하나만 자율주행이 가능한 기능
2단계 : 복합적인 제어 기능으로 정해진 구역 내 속도와 방향을 동시 제어하여 자동차전용도로에서 운전자 개입 하에 차로 추종이 가능한 것
3단계 : 고속도로와 같이 특정하게 정해진 구역 내에서 속도, 방향 및 차로변경 등 운전자의 부분적인 개인하에 자율주행이 가능한 것
4단계 : 정해진 도로 구역 내에서 운전자의 개입 없이 자율주행이 가능한 기능
5단계 : 모든 도로 상황에서 운전자 없이도 완전 자율주행이 가능한 기능

위 단계 구분으로 봤을 때 SF영화에서 다루어지는 수준은 4,5단계일 것 같다.
사람이 개입하지 않아도 차량이 스스로 목적지까지 데려다 주는 수준은 가장 최고레벨의 기능인 것이다.
현재는 2단계의 차량이 일부 고급모델에 한해 판매되고 있고, 곧 3단계 기능을 가진 차량이 상용화될 예정이라고 한다.
뉴스 기사를 통해 들은 바로는 자율주행 관련 도로법 중 논란을 일으킬만한 부분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이에 대한 해결이 선행이 되어야 자율주행을 통한 이동의 자유를 더욱 누릴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3장에서는 이동의 자유-자율주행에 대래 다루고 있다.
모빌리티의 혁명으로 우리는 자율주행이 가능한 차량을 타고 다니는 시대에 살고 있다. (2장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2단계 기능의 차량이다)
기술의 발달은 얼마전 출시된 H사의 차량에서도 볼 수 있다. H사의 차량 광고를 보면 스마트폰으로 차량을 열 수 있고, 차량의 열쇠를 스마트폰끼리 공유하여 소유권을 나눌 수도 있는 수준에 이르렀다. 이는 한 회사의 사례일 뿐, 보다 더 신선하고 획기적인 기술이 앞으로도 계속 나올 것이다.
하지만 기술의 발달되었다고 자율주행이 완성된 것이 아니다. 기존 차량과의 공존 및 교통 체계 또한 손봐야 한다. 또한 이동의 인프라인 도로도 정비해야 하고, 교통 법규 또한 새롭게 만들어야 할 것이다.


4장에서는 미래 모빌리티에 대해 다루고 있다.
4장에서 언급된 상황은 2030년의 미래를 가정한 것이다. 지금으로부터 약 10년 후의 미래인 것이다.


예전에 영화나 미래에서 언급된 미래를 비교해보면 오늘날 큰 발전이 있었던 것은 아니다. 기술은 계속 발전할 것이고 이동수단의 진화는 계속 이루어질 것이다. 
어릴 적 영화에서 봐왔던 미래도시와 자율주행 차량을 타는 꿈을 꾸며 앞으로 어떤 기술이 탄생할지 기대해 본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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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를 모르는 그대에게
박병률 지음 / 메이트북스 / 201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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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이 책은 경제를 모르는 독자에게 경제부 기자가 인구, 재정, 부동산, 삼성전자, 중국경제 등의 키워드를 통해 경제의 핵심 이슈를 정리해서 설명한 책이다.




저자
저자 박병률님은 베테랑 경제부 기자(경향신문)이고 여러 경제관련 도서도 집필했다. '어떻게 하면 사람들에게 경제를 전할 수 있을까' 고민하다 저술을 시작했다고 한다.


책 내용
프롤로그에서는 저자와 편집자와의 인터뷰를 통해 이 책의 주제와 내용에 대해 심층적 이해를 돕고 있다. 이 책을 발간하게 된 계기와 최근 경제 이슈인 부동산, 미중 관계등의 내용을 간단하게 소개하고 있다. 이 책의 특이한 점은 경제부 기자답게 하나의 주제에 한가지 의견을 펼치기 보다 서로 상반되는 의견을 펼쳐보이며 다양한 관점으로 경제를 바라보게끔 하고 있다. 




1장 인구가 줄어들면 한국경제는 흥할까, 망할까?
우리나라는 인구절벽시대에 접어들었다. 생산인구는 점점 줄어들고 있다.
인구가 감소하기 때문에 우리나라 경제는 침체기에 빠져들 것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하지만 인구감소가 우리나라 경제에는 기회라는 의견도 많다.
1장에서는 인구감소가 우리나라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생산과 소비가 줄어드니 경제가 활력을 잃을 것이라는 의견과 적정인구라면 오히려 경제가 활력을 되찾을 것이라는 의견을 내놓았다.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지 모르나 두 의견 모두 타당성이 있다.
개인적으로는 인구 절벽으로 경제에 위기가 올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생산할 수 있는 인구가 점점 줄어들면 공급이 줄어들고, 생산할 수 있는 인구는 소비인구와도 동일하기 때문에 공급이 줄어든 현상에 수요까지 줄어들어 경제가 위축될 것이라는 예상이 해본다.

인구오너스란 인구가 줄어들면서 생산과 소비가 축소되어 경제 성장이 둔화되는 현상을 말한다. 그 반대말은 인구보너스다. 이 책에서도 규모의 경제를 예를 들며 인구가 줄어들면 경제가 나빠질 것이라는 설명을 하고 있다. 그 반대의견인 경제가 살아날 것이라는 의견은 개인적으로 납득하기 힘들다. 1988년에 경제 부흥일때 적정인구였다는 예시를 들고 있지만 요즘 시대에는 그리 받아들이기 힘들다.

2장 곳간을 풀면 한국경제는 흥할까, 망할까?
몇년 전부터 국내 경제뉴스를 들어보면 심심치 않게 나오는 뉴스가 소비심리 위축,
직장인들 지갑을 닫는다 등의 소비 경제에 문제가 있다는 뉴스를 많이 들었다.
2장에서는 소득이 증가하면 소비가 늘어나 경제가 살아날 것이라는 의견과 재정이 악화되고 미래세대에 부담만 될 것이라는 의견을 두고 소비 경제에 대한 설명이 이어진다. 1997년 외환위기 이후 국내 경제는 보수적인 경향으로 전환됐고, 무역 수지 흑자가 최고의 과제가 되었다고 한다. 하지만 2000년대 중반 이후 수요 확대를 강조하며 돈의 흐름이 원활하도록 하자고 바뀌었다고 한다. 어느 것이 더 좋은지는 좀 더 지켜봐야 할 것 같다.


3장 거침없는 한국의 부동산 시장은 흥할까, 망할까?
우리나라에서는 아직까지 부동산이 재산 증식의 수단으로 여겨지기 때문에 부동산에 대한 관심이 많다. 부동산 불패신화가 계속 이어질 것인지 아니면 멈출 것인지 3장에서 다루고 있다. 3장에서는 한국의 부동산 가격은 절대 떨어지지 않을 것이라는 의견과 이미 버블이니 언젠가는 떨어질 것이라는 의견이 대립하고 있다.
작년 정부에서는 부동산 가격의 안정화와 투기 억제를 위해 강한 부동산 정책을 펼쳤다. 끝을 모르고 치솟던 부동산 가격이 멈추었고, 거래가 사라져버려 가격이 점점 안정화되고 있는 상황이다. 다수의 부동산 전문가들은 집값 안정이 될 것이며, 곧 다시 거래가 활발해질 것이라고 한다. 또 일부 부동산 전문가들은 일본의 사례를 들며 부동산 경제가 붕괴할 것이라 경고하기도 한다.
개인적으로 아직까지 우리나라는 부동산이 유효하다고 본다. 부동산이 재테크의 수단이 아닌 거주가 목적이 되는 인식 전환이 되지 않는 이상 부동산에 대한 관심은 계속될 것이라고 본다.

4장 전 세계 가격 상승을 주도한 한국의 가상화폐는 흥할까, 망할까?
4장에서는 가상통화는 미래가 될 것이라는 의견과 가상통화에 미래는 없다는 의견이 대립하고 있다.
한때 비트코인을 비롯한 가상통화 붐이 일었다. 비트코인 광풍이라 불릴 정도로 사람들은 비트코인을 사고 팔았다.
하지만 이 가상화폐의 허상이 조금씩 드러나고 가격 거품이 빠지면서 이제는 뉴스에 언급조차 되지 않는다. 
개인적으로 가상화폐는 잠깐의 이슈였을 뿐 점점 그 의미를 잃어버릴 것이라 생각된다.

5장 대한민국 대표기업 삼성전자는 흥할까, 망할까?
우리나라의 대표기업은 삼성이다. 그 중 삼성전자는 매출액 200조원, 영업이익 50조원의 독보적인 글로벌 기업이다.
하지만 최근 반도체와 모바일 사업분야에서 중국 기업들에게 추격당하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오너리스트 문제, 삼성바이오로직스의 분식회계 의혹, 2019년 첫분기 실적 저조 등의 위기를 맞고 있다.
삼성전자는 계속 흥할 것인가, 아니면 망할 것인지 5장에서 기자의 관점으로 다루고 있다.

6장 세계 패권을 노리는 중국 2045년에 흥할까, 망할까?
중국과 미국은 현재 무역전쟁 중이다. 지금 잠시 90일간의 휴전 중이지만 곧 그 휴전도 끝난다. 세계패권을 노리는 중국은 성공할 것인지, 아니면 몰락할 것인지 6장에서 다루고 있다.
차이나 리스크는 2가지 의미로 쓰인다고 한다. 
하나는 중국의 경제 붕괴 가능성을 이야기하는 위험을 뜻하고, 다른 하나는 중국 경제가 나빠질 경우 중국에 대해 수출의존도가 큰 기업과 국가가 위험해지는 것을 의미한다고 한다. 한국의 경우는 후자에 가깝다. 한국경제는 중국에 상당부분 의존하고 있는데, 이러한 위험을 분산시키기 위해서는 시장을 다변화하여 활로를 모색해야 한다고 지적하고 있다.

현대 경제에 대한 가장 핫한 이슈 6가지에 대해 경제부 기자의 시작으로 친절하게 설명하고 있다. 어려운 경제용어도 간혹 있지만 그것은 설명을 위해 필수적인 요소로 경제의 전체적인 흐름을 쉽게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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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실패자 엄마의 고백
한수진 지음 / 샘콘텐츠 / 201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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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저자는 지금까지 3번의 실패를 했다고 자책으로부터 이 책을 시작한다.

나는 이혼에 실패했다.

나는 양육에 실패했다.

나는 꿈에 실패했다.


이 책을 읽는 동안 저자는 성취욕이 대단히 많은 사람인 것 같다.

내가 보기엔 많은 것을 이루고 보람을 느꼈을 법도 한데, 저자는 더 큰 성취를 바라는 것 같았다. 실패한 엄마라고 본인을 얘기하는 것을 보면...


첫장을 읽은 이후 나는 이 책이 소설책인 줄 알았다.

하지만 저자가 직접 겪은 내용이다. 딸과의 불화에서 부터 시댁과의 불화까지 너무나도 자세한 묘사에 소설책을 읽고 있다는 착각이 들 정도였다. 하지만 이것은 저자의 힘든 시기를 나타내고 있었다.


물론 저자도 하고자 하는 욕심이 있는 것 같다. 그렇게 만든 배경이 있었지만 저자 또한 일에 대한 성취욕, 아이들 양육에 대한 욕심이 이렇게 만들었을 수도 있다. 

'엄마는 위대하다'는 말처럼 저자는 일에 대해서는 정말 큰 성공도 이뤘고, 아이들 교육에서도 학원에서 가르치는 것보다 더 뛰어나게 가르쳤다. 주변 사람들로부터의 정말 뛰어난 엄마로 인정받는 모습이 대단한 어머니의 모습이다 라고 느꼈다. 하지만 둘째와의 불화는 저자의 아픈 손가락이고 독자인 나도 읽는 내내 마음이 아팠다. 남편과의 관계도 마찬가지 였다.


곧 끊어질 것만 같은 팽팽한 줄같은 저자의 상황은 늦둥이 막내의 출현으로 모든 것이 해결되었다. 아마 셋째의 출산 시점이 저자도 말했듯 지금까지 바쁘게 살아왔던 삶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을 것이다.


개인적으로 해피엔딩으로 끝나 기쁘다.

저자는 이미 셋째에게는 지금까지와는 다른 양육을 하고 있고, 여러 부모들에게 자신이 겪은 경험을 바탕으로 강연도 하고 있다. 이 책은 저자가 그랬던 것 처럼 자녀들과 소통을 힘들어하는 부모들이 꼭 읽어봤으면 하는 책이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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