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상품 넣기 기능이 제대로 되지 않아 뜻대로 상품을 넣을 수가 없는 아쉬움이 있다... 

 음악은 사실상 널리 알려져 있으나 작곡가와 음악을 매치시키지 못하는 음악가 중 한 사람이 블로흐이다. 블로흐의 음악이 주는 매력을 글로 다 설명할 수는 없는 일이다. 다만 블로흐의 음악을 듣고 게시판에 썼던 글을 간단하게 적는 정도이다. 

 처음부터 예사롭지 않다.
낮게 깔리는 선율이 먼저 가슴을 한 번 깊~게 찌르는 것으로 시작한다.
선율은 내내 찔리고 시린 가슴에 통증을 가중시키기라도 하듯이 뜻대로 휘어잡는다...

알면서도 어쩔 수 없이 이끌리고 마는 마법사의 주술에 걸린 듯...
그렇게 힘없이 끌려가고 만다...

이렇게 글을 적고야 마는 것은...
다음과 같은 분이시라면....꼭 들어보셨으면 하는 바램에서다.

1. 연인과 이별을 앞두고 고뇌하는 사람....
2. 이별을 한 후의 아픈 가슴을 아직 감싸지 못한 사람...
3. 한잔의 술을 마시며 한숨을 푹~ 하고 내리쉬게 되시게 되는 사람..
4. 왠지 모르게 "고독의 끝"을 만져보고 싶은 사람...
5. 헤어진 연인의 향기를 끝내 잊지 못하는 사람.......

위의 어느 항목 하나라도 해당하시는 분이 계시다면 들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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