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숨
배명훈 지음 / 문학과지성사 / 2015년 11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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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 <타워>와 <신의 궤도>를 인상 깊게 읽은 독자이지만, 이번 책은 잘 안 읽힙니다. 225페이지까지 읽은 현재 그만 읽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6분의 1 네이티브‘, ‘3분의 1 네이티브‘와 같은 재기발랄한 아이디어에 비해 이야기를 풀어내는 힘이 부족한 것 같습니다.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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