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엄하게 산다는 것 - 모멸의 시대를 건너는 인간다운 삶의 원칙
게랄드 휘터 지음, 박여명 옮김, 울리 하우저 / 인플루엔셜(주) / 2019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신경생물학자인 저자로부터 뇌의 가소성(plasticity)에 대해 배웠다. 나와 남의 존엄을 지키며 살자는 주장은 어찌 보면 당연해서 새로울 것이 별로 없다. 결국 모든 것은 실천의 문제이다. 책을 읽으며 별 재미를 느끼지 못해서, 내가 생물학이나 뇌과학에 별 관심이 없다는 것을 다시금 확인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