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보이 - 전면개정판 다산책방 청소년문학 1
팀 보울러 지음, 정해영 옮김 / 다산책방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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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리버보이/팀 보울러/청소년 성장소설

 

팀 보울러의 [리버보이]를 만나는 순간 또다른 세계속으로 빠져든다. 리버보이를 만난건 아주 오래전이다. 내가 읽고 우리 아이들에게 전해 주었는데 우리 아이들 애장책이 되었다. 너무 오래되어 책커버 색이 바래고, 내지들도 바랬지만 놓아주지 못하고 책장에 떡 하니 한자리를 차지하고 있던 책중 하나다. 이번에 전면 개정되어 반가운 마음에 다시 한번 읽게 된 [리버보이] 역시 엄지척 하게 되는 책이다.

 

팀보울러 자신이 할아버지 죽음의 두려움으로 장례식에 참여하지 못한 경험을 [리버보이]를 통해 할아버지에 대한 사랑과 제대로 된 작별인사를 하고 싶었다고 한다.

 

도서는 할아버지의 죽음앞에 여행을 하게된 제스와 그 가족, 그리고 제스가 여행지에서 만나게 되는 리버보이라는 신비한 소년의 이야기에서 할아버지가 손녀 제스에게 전하고 싶었던 이야기를 만나게 되는 줄거리를 가지고 있다.

 

[리버보이]는 죽음을 앞둔 할아버지와 제스의 유대를 통해 제스가 경험하게 되는 상실감과 할아버지가 전하는 이야기에서 변화에 대한 자세를 배우게 된다. 인생을 강과 바다로 흘러가는 과정과 비유하는 부분에서 고개를 끄덕이게 된다. 도서는 제스의 눈에 보이는 숲의 모습과 강물이 흐르는 모습들이 마치 눈앞에서 보고 있는 것처럼 섬세하게 묘사되어 있다. 제스와 할아버지의 감정선에 대한 부분도 어렵지 않고 복잡하지 않게 표현되어 있지만 뭉클함과 감동을 함께 느낄 수 있다.

 

강물은 흘러가는 도중 무슨 일이 생기든, 어떤 것을 만나든 결국에 아름다운 바다에 닿을 것임을, 결말은 늘 아름답다는 것만 기억하면 돼라는 소설속 이야기가 우리의 삶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게 한다. 소설은 청소년문학으로 구분되어 있다. 우리 아이들이 느낄 수 있는 절망적인 순간마저도 지치지 않고 긍정적인결말을 만들어 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

 

할아버지를 보내는 제스가 극복해 가는 과정을 따라가는 것도, 제스가 만나는 리버보이의 정체를 알아가는 과정도 신비롭고 재미있다. 나는 이번에도 리버보이를 다 읽고 난 뒤 책을 덮고 책 표지에 손을 한참이나 얹고 있다. 리버보이가 전하는 감동을 한참 더 느껴보고 싶어서. 다시 읽어도 좋은 소설이다. [리버보이]를 다시 만나 그 감동을 다시 느낄 수 있어 더 좋다. 그리고 나는 이책을 선물할 누군가를 떠올리고 있다.

 

<줄거리 일부>

 

수영을 좋아하는 15살소녀 제스와 그곁을 지키는 할아버지, 갑작스런 심장발작으로 할아버지가 쓰러졌다. 병원에서 회복한 할아버지는 위험을 무릎쓰고 계획되었던 가족여행을 고집하며 여행길을 나선다. 여행을 떠나기 전 제스는 할아버지가 그린 그림을 보고 전에 없이 그림에 제목을 붙인 이유와 그림에 없는 소년이 궁금해 졌다. 목적지에 도착한 제스에게 강물 소리는 신비롭게 다가오고 그곳에서 신비로운 소년을 만나게 된다. 제스는 소년에게 자신이 슬퍼하는 이유를 말하자 소년은 제스에게 조언을 해주고, 할아버지의 작품이 완성되면 자신을 도와달라고 부탁을 하는데.

 

<도서내용 중>

 

p48. 이곳은 왠지 수상하다. 이유없이 마음을 불안하게 만든다. 그렇다고 무서운 것은 아니다. 뭐랄까, 마치 모든 곳에 영혼이 깃든 것 같았다. 기분 나뿐 유령이나 소름끼치는 어둠의 느낌이 아니라 강의 정령, 풀잎과 나무와 언덕의 정령, 밤이 부리는 마법 같은게 모든 부분을 관통하며 흐르고 있는 것 같았다.

 

p134. 소년은 강이 자신을 어디로 데려가든 별로 신경쓰지 않는 듯 했다. 시선은 하늘에 고정 시키고 팔을 편안하게 늘어뜨린채 침대에 누워 있는 양 늘어진 자세로 물위에 떠있을 뿐이었다. 마치 물과 하나가 된 것 같았다. 강에서 막 알을 깨고 태어난 생명처럼.

 

p197. 제스가 알고 있는 내일은 단 하루뿐이었다. 그 앞에 펼쳐져 있을 다른 내일들은 바로 다음 순간 다가올 내일이 지난 후에야 생각할 수 있을 것이다.

 

<본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지원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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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너는 편하게 살고자 하는가 라이즈 포 라이프 1
프리드리히 니체 지음, 김요한 옮김 / RISE(떠오름)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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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왜 너는 편하게 살고자 하는가/프리드리히 니체

 

어느날 버스를 기다리는 한 군인이 니체의 말이라는 책을 들고 줄을 그어가며 책을 읽고 있었다. 니체라는 철학자는 신은 죽었다’‘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말했다는 책으로 알고 있는 정도다. 조금 난해할 것 같은 철학자인데 군인의 모습에서 그가 궁금해졌다.

 

편하게 살고 싶은게 인간의 본성 중 하나 아닌가? 난 그게 좀 강하긴 하지. 도서 [왜 너는 편하게 살고자 하는가]. 지금의 나에게 하는말인가? 조금은 쉬고 싶다는 생각에 나태해지기도 하고, 생각의 깊이도 깊지 않게 하고, 종종 멍 때리듯 시간을 보내고 싶어지는 이때 딱 나에게 정신차려! 하는 것 같다.

 

도서는 4개의 챕터(존재의 의미를 찾아서, 깊은질문에 답하다, 깨달음으로의 고통스러운 여정, 우리 이해받지 못하는 자들의 삶)으로 구분하고 166개의 짧은 문장과 글로 이루어져 있다. 짧은 문장들이라고 쉽고, 긴문장이라고 어렵다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어떤 부분은 상당히 쉽게 이해되며 고개가 끄덕여 지지만 어떤 부분은 갸웃거리며 그 숨은 뜻을 찾으려고 애쓰게 된다.

 

도서는 전반적으로 우리의 삶에서 개인적으로 사회적으로 부딪히는 수많은 감정들에서 어떻게 성장해야 하는가, 어떤 관계를 맺고, 그 관계를 풀어가는 지혜는 무엇인지에 대한 해답을 제시한다. 우리는 익숙함에서 벗어나는 것을 힘들어 한다. 그러나 저자는 익숙함에서 벗어날 것을, 머물지 말고 변화를 추구할 것을, 배우는 자세를 가져야 하고, 관계에 대해서는 적당함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나아가 윤리적으로 모범적인 행동과 지혜를 찾는 행동을 해야 한다는 것을 말한다. 고통에 굴복하지 않는 것, 지혜를 찾는 것 등등 현재의 자신을 돌아보고, 다시 성장할 수 있게 만들어 준다.

 

분량이 많지 않은 책임에도 읽으면서 생각의 깊이를 더해주기에 시간이 더 걸렸다. 어렵게 느껴지거나 난해한 글은 간소화 하고 도서 원문의 느낌과 의미를 최대한 살리기 위해 저자의 해석이나 표현을 최소화 했다고 한다. 니체가 전하는 말 속에 담긴 의미들을 더 깊이 생각해야 한다.

 

책사이즈도 크지 않아서 가방에 쏙 넣고 다니면서 읽기 좋다. 순서대로 읽지 않아도 좋다. 마음에 드는 구절 싹 펼쳐서 읽어도 좋다. .

 

<도서내용 중>

 

p24. 저 높은 곳은 어떻게 올라가야 하는거지? 당신은 지금 그런 생각을 할 정도로 시간이 많은건가? - 모든 생각을 멈추고 움직여라. 그리고 오르기 시작하라.

 

p106. 승리는 그에게 자신감을 주어 더 큰 도전에 맞서게 하며, 실패의 가능성을 두려워하지 않게 만든다. 그 결과, 그는 더 큰 성공을 향해 나아갈 수 있는 용기를 얻는다.

 

p128. 우리가 진정으로 성장하고자 한다면, 모르는 것에 대해 더 많이 배우려는 태도가 필요하다.

 

p164. 어떤 정복자도 우연을 믿지 않는다.


 

p224. 영혼이 지금까지 알려진 모든 가치를 체험하길 원하며, 자신의 가장 개인적인 경험을 통해 발견자와 정복자가 되길 갈망하는 이들에게는 특히 더 그렇다. 이런 이들에게 필요한 건강함은 단순히 소유할 것이 아닐, 끊임없이 획득하고 희생해야 하는 것이다.

 

<본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지원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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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세의 마인드셋 - 최고의 노인정신과 전문의가 말하는 60 이후 행복을 결정하는 7가지 태도
와다 히데키 지음, 이은혜 옮김 / 현대지성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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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60세의 마인드셋/최고의 노인정신과 전문의가 말하는 60 이후 행복을 결정하는 7가지 태도

 

10대를 위한, 20대를 위한, 30,40,50대를 위한 이라는 타이틀을 달고 나온 책들이 많다. [60세의 마인드셋]이라는 제목을 읽으면서 이제는 조금씩 나이듬에 대한 고민을 하게 되고, 새로운 사고를 위한 지식도 필요하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어떤 마인드를 가지고 젊잖게, 멋스럽게 나이들어 가야 하는가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보자.

 

[60세의 마인드셋]은 일본 최고의 노인정신과 전문의 와다 히데키가 전하는 60세 이후 행복을 결정하는 7가지 태도에 대한 조언으로 이루어져 있다.

 

저자는 인생의 전환점을 60세로 본다. 60세에 마음가짐을 바꿔야 남은 인생이 달라진다. 사람은 죽기 전에 수많은 후회를 한다. 살아가면서 자식을 위해, 혹은 미래의 노년을 위해 절약을 하며 살아가지만 자신을 위해 하고 싶었던 것들, 가고싶었던 곳들, 먹고 싶었던 것들에 대한 미련을 가진다는 것이다. 그러니 지금 하고 싶은 일이 있다면 망설이지 말고 당장 하라고 조언한다.

 

나이가 들어 다른 사람의 도움이 필요하게 되면 고민하지 말고 도움을 청하라. 국가에서 지원하는 다양한 사업들을 연계할 수 있는 방법도 적극적으로 활용하라. 이 부분은 우리나라에서 시행하는 노년층을 위한 재가지원센터나 요양원, 요양병원등과 비슷하게 운영되는 부분을 안내한다. 우리나라역시 가정에서 생활할 수 있는 분들과 기관에 입소하여 생활할 수 있는 분들로 구분하고 전문가들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역시 이 부분은 적극적인 활용은 노년생활을 좀더 편하게 보낼 수 있는 방법이다.

 

[60세의 마인드셋]에서 저자는 노년의 부부생활에 대한 조언, 자녀로부터 독립하는 방법, 노년에 경험하게 되는 다양한 질환등에 대해서도 꼼꼼하게 짚어준다. 좀더 자유로운 사고와 적극적인 자세를 강조한다. 타인의 시선에 연연하지 말고 원하는 삶을 살라고 한다. 조금은 고개를 갸웃하게 만드는 부분도 있다. 저자가 말하는 적극적인 자세는 자칫 노인을 바라보는 시선에서 고집과 아집과 이기적인 시선을 느끼게 될 수 있겠다. 노년에는 많은 부분 지혜로움이 더 필요하겠구나 하는 생각으로 이어진다.

 

60이라는 나이에는 주변의 시선이나 사회의 고정관념 보다는 자신의 행복을 먼저 생각해야 하고, 자신의 건강상태엯 꼼꼼하게 살펴야 한다. 그리고 나이를 먹어도 책도 읽고 공부도 해야 하는 것을 게을리 하지 말아야 한다.

 

[60세의 마인드셋]은 나이듦에 대해, 노년을 어떻게 잘 보낼 수 있는지에 대한 생각을 하게 한다. 그저 점잖은 노년이어야 한다고 단순하게 생각했던 나에게 자신의 행복을 만들어 가는 멋스러운 노년을 만들어 가는 방법을 안내한다. 나는 어떤 노년을 채워가야 하는 지에 대한 고민을 다시 하게 된다.

 

<도서내용 중>

 

p41. 스스로에게 돈을 쓰고 정성을 들일수록 더 좋은 것을 누리고 싶어지기 마련이며, 궁극적으로 자기 자신을 아끼고 사랑하게 된다. 스스로를 사랑하면 당연히 행복해지고, 행복감은 뇌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친다. 이는 면역력 상승이라는 선순환으로 이어진다.

 

p93. 나이가 들수록 스스로 할 수 있는 일과 못하는 일이 나뉜다. 하기 힘든 일은 당연하게 받아들이고 도움을 요청하는 태도가 필요하다. 노년을 보내기 위해 반드시 가져야 할 마음가짐이다.

 

p126. 잘 맞는 의사를 만나 진료받기 위해서는 내가 먼저 준비되어 있어야 한다. -자신의 상태를 자세히 설명하며 긴장의 끈을 놓지 않게 하는 적극적인 환자가 되는 것이 훨씬 유리하다.

 

p190.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일은 절대 참지 말자. 남의 시선은 더 이상 신경 쓸 필요 없다. 이 나이에 무슨 이라는 생각도 접어두자. 나이를 먹을수록 하고 싶은 일은 해야 한다. 그게 후회를 남기지 않는 길이자 마음의 건강을 오래 유지하는 방법이다.

 

<본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지원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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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룰 - 머니룰을 아는 자, 부를 지배하리라!
에스더 힉스.제리 힉스 지음, 최은아 옮김 / 나비스쿨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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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머니룰/머니룰을 아는 자, 부를 지배하리라!

 

무엇이 당신을 이책으로 이끌었나요? 왜 이책을 읽고 있나요? 라는 질문을 던진다. 오래전 시크릿을 비롯해 끌어당김의 법칙 등등 비슷한 류의 도서들을 읽으면서 끌어당김의 힘에 대해 알게되고, 그 힘을 발휘해 보자고 한동안 열심히 긍정적인 사고를 하곤 한다. 그러면서 바쁘다, 생각할 시간이 없다는 핑계로 종종 내 생활에 푹 파묻혀 끌어당김에 대한 생각을 하지 못한다. 저자는 이 책을 읽고 있는 이유에 대한 해답으로 나를 이끌어 줄 것이라고 말한다.

 

[머니룰]의 저자 에스더 힉스 & 제리 힉스는 1986년부터 '끌어당김의 법칙'을 바탕으로 한 정기 워크숍을 통해서 건강, 풍요, 인간관계 등 살아가면서 누구나 가지고 있는 인생의 주요한 문제들에 대해 아주 실제적이고 구체적인 해법들을 제시해왔다.

 

[머니룰]에서는 우리의 삶은 끌어당김의 법칙이 작용하고, 우리의 삶에서 펼쳐지는 모든 경험 역시 우리의 사고와 연결되어 진다는 것을 이야기 한다. 저자는 우리가 어떤 말을 하고, 어떤 생각을 하느냐에 따라 행복과 불행이라는 감정이 삶에 영향을 미친다고 말한다 또한 다른 이의 성공을 비난하면 결코 성공할 수 없다고 한다.

 

부에 관해 돈이 충분하다고 의도적으로 생각해야 재정적 성공의 길로 들어설 수 있다. 건강에 관해서도 부정적인 관점보다는 긍정적인 관점에서 바라보는 것이 중요하다. 이는 비슷한것끼리 끌어당기는 것이 우주의 기본원리임을 강조한다.

 

끌어당김의 법칙과 우리의 생각이 진동과 일치해야 하고, 우주와의 균형을 맞춰야 하는 이유에 대해서 쉽게 설명한다. 저자는 풍요로운 삶을 살기 위한 돈을 끌어당기는데 있어 재능과 능력은 중요하지 않다. 단지 남들과 비교하면서 스스로를 부정적으로 만들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내가 원하는 풍요로움을 생각하는 방향을 조정하는 능력이 필요하다. 여기에 행복이리는 감정을 느낄 수 있도록 생각하기 위해 연습역시 필요하다.

 

[머니룰]을 읽다보면 기존에 읽었던 책들과 많은 부분 비슷하다. 여기에 저자 부부가 실제 실천하면서 검증한 부분들을 통해 현실적인 조언을 더했다. 읽어가면서 실생활에서 어렵지 않게 적용해 볼 수 있다. 아침 하루를 시작하면서 느끼는 감정과 일을 하면서 느끼는 감정, 그리고 잠에 들기 전 느끼는 감정들에 대해 정리하고, 그 감정들을 점검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된다.

 

[머니룰]은 그동안 읽어왔던 끌어당김에 관한 책들을 한군데 모아놨다는 생각이 들고, 강력한 목소리를 통해 강의를 듣는 것 같은 생각을 하게 된다. 어쩌면 잊고 있었던 풍요로움, 부에 대한 끌어당김의 긍정적인 생각을 다시 하게 만들어 주는 시간을 갖게 하려고 이 책을 끌어당겼는지도 모르겠다. 한번 더 천천히 읽어가고 싶은 책이다.

 

<도서내용 중>

 

p68. 오늘 나는 어디를 가든, 무엇을 하든, 누구와 함께하든 기분 좋은 일을 찾을 거야. 기분이 좋으면 더욱 강력한 힘으로 진동을 하게 되지. 내가 바람직하다 여기는 것과 조화로워지는 거야. 기분이 좋으면 나를 즐겁게 하는 것들을 끌어당길 수 있어. 맞아. 기분이 좋으면 기분이 좋아져!

 

p139. 좋은 것들만 내게로 온다. 모든 답을 몰라도, 모든 단계를 몰라도, 내게 열릴 모든 문을 확인할 수 없어도 이 시공간에서 앞으로 나아간다면 내 앞에 길이 명확학 나타나리라는 것을 나는 안다. 그 길을 가다보면 내게 무엇이 필요한지 알게 되리라는 것을 나는 안다.

 

p262. 당신이 창조하는 즐거운 인생 경험 중 하나가 바로 직업입니다. 사람들이 자신의 직업을 즐거운 경험으로 보길 바랍니다. 다른 누군가가 창조한 것을 따라하거나 다른 사람이 이룬 것을 수집하지 마세요. 당신이 바로 창조자입니다. 당신은 즐거운 인생 경험을 창조해야 합니다. 이것이 당신의 사명이자 목표이며, 이곳에 온 이유입니다.

 

p337. 따라서 이 세상의 모든 일은 여러분이 생각한 것보다 훨씬 단순합니다. 자신의 모든 힘을 모을 수 있는 지금이야말로 진동을 발산할 수 있는 유일한 순간이기 때문입니다.

 

<본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지원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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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십에 다시 읽는 이솝우화
강상구 지음 / 원앤원북스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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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오십에 다시 읽는 이솝우화/다시읽은 이솝우화 다시읽는 삶의 지혜/2,600년을 관통하는 삶의지혜 9가지

 

[오십에 다시 읽는 이솝우화]는 인생의 변곡점에서 나를 다잡아 주는 묵직한 이솝우화라는 소제목을 달고 있다. 거기에 내 나이 오십, 이솝우화에서 길을 찾다라는 소개글이 눈길을 끈다.

 

내가 생각하는 50이라는 나이는 지나온 삶에 대한 지혜를 바탕으로 앞으로 남은 인생에 대해 어른으로서 어른다운 모습으로 잘 정리해 가는 과정이어야 한다. 여기에 우리의 삶이 어디서 어디로 흘러갈지 알 수 없기에 스스로에 대한 성장이 멈추면 안된다. 강상구님의 [오십에 다시 읽는 이솝우화]는 오래전 우리가 알던 이솝우화를 통해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의 인생을 어떻게 살아가는 것이 잘 살아가는 것인가에 대한 길을 안내한다.

 

[오십에 다시 읽는 이솝우화]9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지나친 욕심에 대한 경계, 지금 그대로의 모습이 소중함을 알게하는 자존감파트, 자만함을 경계하고 포기하지 않는 도전 정신, 사람과 잘 어울려 살아가는 것에 대한 부분, 상황에 지혜롭게 대처하게 하는 부분등 으로 나뉘어져 있다. 이솝우화 한편에 해당하는 상황별 사례와 저자의 강한 어조의 말이 읽어 나가는 나에게 정신이 들게 하곤 한다.

 

동물들과 신,그리고 인간이 등장하는 이솝우화의 이야기는 인간사와 참 많이 닮았다. 2,600년 전 세상에 나온 이솝우화는 현대에 와서도 짧지만 강력한 지혜를 선사한다.

 

50이 되어도 지혜로운 나이로 채워간다는 것, 자신의 분야에서 최고가 되려고 계속 도전하고 스스로 성장해 간다는 건 자신의 만족이기도 하지만 젊은이들에게 진정한 어른의 모습으로 비쳐질 것이다. 이게 어른의 모습이지 않나?

나 역시 계속 성장해 가고, 성장해 가는 과정에서 내 후배들에게 좋은 어른의 모습으로 비쳐지길 바래본다.

 

[오십에 다시 읽는 이솝우화]는 어느 나이대를 떠나 살아가는 지혜로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읽는 사람마다 상황에 따라 읽고 싶은 부분을 펼쳐 읽어도 좋을 듯 하다.

 

<도서내용 중>

 

p66. 다른 세상으로 나가고 싶은가? 그렇다면 지금 있는 곳에서 당신의 실력을 제대로 발휘하라. 지금 당신이 있는 곳에서 결판을 내라. 몸담은 분야에서 아직 아마추어라면 그중에서 최고가 되길 노력하라. 만약 당신의 분야에서 프로의 자리에 올랐다면 그중에서 최고가 되어라. 당신이 마이너리그에 있다면 그곳에서, 메이저리그에 있다면 그곳에서 최고가 되어라. 지금 당신이 있는 곳에서 잘해야 한다. 그러면 당신이 원하는 더 넓은 세상으로 나아갈 것이다.

 

p118. 인생의 승자가 되고 싶은가? 그렇다면 이겼다고 자만하지 말고, 졌다고 포기하지 마라. 그리고 도전하고 도전하라. 도전하지 않는 자는 어제의 패배를 설욕할 수 없다. 두려움을 동반자로 삼고 담대함으로 앞길의 장애물을 걷어차라. 울타리를 뛰어 넘을 때야말로 또 다른 세상을 만날 수 있다. 울타리를 넘어갈 때 푸른 초원이 눈앞에 보이고 새로운 인생이 펼쳐질 것이다.

 

p228. 삶도 흐르는 강물과 같다. 소리 지를 때가 있고 잠잠할 때가 있다. 그렇기에 그 삶에 변화가 있고 생기가 넘친다. 소위 잘나갈 때도 있고 뒤처질 때도 있다. 그러니 뽐낼 순간이 있으면 맘껏 뽐내보라. 세상을 향해 자랑을 하고 자신을 마음껏 위로하라. 짜증이 나면 참지 말고 감정에 솔직해보라. 현실에서 잘되고 못되는 것에 일희일비하지 마라. 그저 겸허히 받아들이자. 이것이 우리의 인생사이고 그 덕에 우리가 살아 있음을 느끼기 때문이다.

 

p324. 다만 세상일에 무조건이란 없다. 원인이 있어야 결과가 있고 씨를 뿌려야 열매을 맺는 것처럼 말이다. 따라하기로 성공하고 싶다면 무조건이란 단어는 머릿속에서 지우자. 상대가 무엇을 준비하고 어떻게 하는지 관찰하자. 내가 생각했던 것고 무엇이 다른지 비교해 봐야 한다. 찾아가서 배우고 현실에 적용하고 스스로 점검하는 절차가 있어야 한다. 그럴 때 비로소 내 것이 된다.

 

<본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지원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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