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하는 습관을 만들어 주는 하루 15분 영어 필사
백선엽 지음 / 오아시스 / 202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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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성공하는 습관을 만들어 주는 하루 15분 영어 필사

 

<본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삶에서 매번 자극은 필요하고, 책을 좋아하니 노트에 마음에 와닿는 글들을 메모하기도 하고. 그러다 보니 필사책들이 눈에 들어오고. 하루 한페이지씩 따라 쓰다보면 어느때는 정신이 번쩍 들게 되기도 한다.

 

새해가 되면서 이번에는 누군가의 말들이 나에게 잘 살아가고 있다, 혹은 잘 살아내라고 해 줄까 하는 기대를 품으면서 [성공하는 습관을 만들어 주는 하루 15분 영어 필사]를 펼쳤다.

 

저자(백선엽)은 프롤로그를 통해 필사가 주는 의미를 전달한다. 성공한 리더의 문장을 반복해 쓰는 과정에서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까지 배워갈 수 있다. 그리고 습관이라는 것은 2일이면 습관이 형성되고, 66일이면 자동화 되고, 100일이면 삶의 일부가 된다. 도서는 5개의 part(생각을 리셋하라, 지금 당장 시작하라, 실패를 활용하라, 관계를 설정하라, 나만의 방식으로 성공하라)로 구성되어 있고, 100일간의 필사하는 과정을 통해 자신만의 철학과 언어로 행동을 바꿔갈 수 있게 된다.

 

하루 15, 성공이 찾아오는 필사의 시간은 준비(펜과 노트)단계에서 스마트폰을 멀리 두라고 말한다. 이부분은 사실 요즘 스마트폰의 숏츠에 중독된 나에게 하는 말인 듯해서 뜨끔했다. 준비가 되었다면 필사를 해보자 오늘의 문장을 천천히 정성스럽게, 서두르지 말고 의미를 생각하라. 필사를 마쳤다면 눈을 감고 삶에 어떻게 연결되는지 짧은 메모를 남기는 단계로 안내한다.

 

[성공하는 습관을 만들어 주는 하루 15분 영어 필사]를 넘기다 보니 새해 어떤일들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던 차에 빠르게 시도하고 더 빠르게 배워라라는 에릭 리스의 문장이 눈에 띈다. 필사를 하고 한참을 고민하게 되는 글.

도서는 필사공간 하단에 daliy insight를 통해 한번더 생각을 정리하게 해 준다.

 

도서는 파란 하늘빛이 마음을 편안하게 해준다. 각 파트별 진한 파란색으로 구분하고 번역글과 필사공간을 연한 파란빛으로 배치되어 있다. 파란색을 유난히 좋아하기에 은은한 색감이 편안하다.

 

[성공하는 습관을 만들어 주는 하루 15분 영어 필사]는 영어공부에 대한 접근에도 도움을 주고, 성공한 사람들의 말에서 얻는 영감을 통해 자기계발을 하는데 영향을 줄 수 있다. 새해 영어공부와 더불어 새로운 계획을 세우고 있는 사람이라면 [성공하는 습관을 만들어 주는 하루 15분 영어 필사]이 도움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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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만원 버는 셀프인테리어 - 개정판
최기영 지음 / 하움출판사 / 202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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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이 있으면 조금 더 나은 방향의 인테리어를 진행할 수 있다. 인테리어 노하우를 담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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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만원 버는 셀프인테리어 - 개정판
최기영 지음 / 하움출판사 / 202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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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1000만원 버는 셀프인테리어

 

<본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우리집도 오래되다보니 인테리어가 필요하다. 막상 하려고 이것저것 알아보니 손대는 것마다 돈이다. 그것도 큰돈이 들어간다. 그렇다고 이것조금 저것조금 손볼 것이 아니기에 고민이 되는 것도 사실이다. 현직 인테리어 실장 최기영작가는 [1000만원 버는 셀프인테리어]에서 셀프인테리어 시대 비용절감 노하우를 대공개 한다.

 

인테리어를 하겠다고 생각을 했다면 많은 디자인을 보고 멋진 작업을 많이 보는 것, 좋은 인테리어 사례를 자주 보는 것이 먼저다. 많은 작업을 보다보면 자연스럽게 눈높이가 높아지고 머릿속에 나만의 인테리어 밑그림이 그려진다.


그러나 인테리어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경제적 균형. 즉 예산에 맞는 설계다. 여기에서 내가 중점으로 두고 있는 공간에 대한 비용의 우선순위를 정하는 것이 인테리어의 첫걸음이다.

 

우리는 인테리어에 대해 천장 몰딩은 어떤 색상으로 어떤 모양으로하고, 도배는 또 무슨 색으로 해야 겠다는 등등 아주 세세한 부분을 고민한다. 그러나 저자는 벽은 어떤 재질과 색상으로 할지와 바닥은 어떤 느낌으로 마감할까 두가지만 결정하면 다른 요소들은 자연스럽게 정리가 된다고 지적한다.

 

저자는 [1000만원 버는 셀프인테리어]에서 인테리어 실장으로 가지고 있는 노하우를 아낌없이 전달한다. 필자 자신이 사용해온 제품중 만족도가 높은 것이 어느회사 어떤 제품인지까지 세심하게 알려주고, 그 제품이 왜 좋은 지, 어떤 면이 좋은 평가로 작용하는지에 대한 부분까지 꽤 진지하게 설명해 준다. 자재 선택에 있어 저자의 노하우를 얻어 가는 것도 꿀팁이다.

 

요즘은 인터넷으로 많은 것들을 해결할 수 있다. 인테리어 역시 인기통, 숨고 같은 사이트를 통해 인테리어 관련 기술자들을 소개받을 수 있다. 그러나 저자는 이부분에 있어 신중함을 강조한다. 인테리어 업계 지인을 통하는 방법도 있지만 가능하다면 직접확인하고 판단하는 눈을 가질 수 있도록 자신이 원하는 인테리어 방법에 대해 먼저 배워가는 것이 중요하다. 저자의 경우 기술자에 대한 실력은 1-2시간이면 드러난다. 실력이 부족한 기술자는 일을 망치게 되는 경우가 있어 더욱 신중해야 한다. 이럴 때는 작업중지, 기록확보, 대체투입의 철칙으로 삼는다. 저자가 일하는 스타일이 참 믿음이 간다.

 

사실 인테리어를 해야겠다고 생각하면서 너무 많은 예산이 소요되는 것에 대한 부담감으로 [1000만원 버는 셀프인테리어]를 접했다. 나 자신이 직접 할 수 있는 부분이 있을까 하는 생각을 하고 읽기 시작했지만 결국은 좋은 기술자를 통한 깔끔한 인테리어가 정답이라는 생각을 한다. 대신 어떤 제품으로 예산을 절감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한 힌트를 얻어 간다.

 

저자는 인테리어의 시작은 새로운 것을 채우는 것이 아니라 불필요한 것을 비우는 일이다. 버림은 곧 정리이고 정리는 곧 인테리어라고 정의한다. 채워진 공간을 비워내고 정리하는 것만으로도 집안 분위기는 달라진다. 연말, 비워내는 것으로 인테리어의 시작을 해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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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라 몰라, 그냥 살아 - 선우용여 이야기
선우용여 지음 / 21세기북스 / 202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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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살아가면서 다른 사람보다 나 자신에 대한 인생철학이 먼저여야 한다는 생각을 하게 한다. 어른으로서의 강박보다는 나 스스로에 대한 지혜로운 시간을 만들기 위한 시간이 먼저여야 함을 알게 하는 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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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라 몰라, 그냥 살아 - 선우용여 이야기
선우용여 지음 / 21세기북스 / 202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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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몰라 몰라, 그냥 살아/선우용여 이야기

 

<본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유명인들의 책을 만나게 될 때마다 그 사람의 삶은 나에게 어떤 이야기를 건네줄까 하는 생각을 먼저한다. TV에서 만났던 선우용녀님의 모습은 환한 미소에 몰라몰라 하면서 코믹함을 선사했던 순풍산부인과가 먼저 떠오른다. 다른 매체에서 보는 모습도 역시 환한 미소로 쿨하게 말하는 모습이 참 시원시원하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그런 그녀가 80이란다. 나이에서 먼저 놀라운 감정이 들었고, 그녀의 환한미소에 담긴 그녀의 이야기가 꽤나 궁금하다.

 

[몰라 몰라, 그냥 살아]는 데뷔 60년차를 맞은 배우 선우용녀님의 80년 인생을 살아온 배우로서, 인생 선배로서 자신의 솔직한 경험을 통해 깨닫게 되는 삶의 태도와 인생철학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하게 하는 시간을 만들어 준다.

 

누구나 그렇듯 작가의 삶에서도 연예인의 화려함 뒤에서 마주하는 현실이라는 무게감도 자리하고 있다. 삶에서 마주하게 되는 다양한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배우게 되는 지혜 한모금. 그러면서 챙겨야 하는 건강(자신과 남편의 체질궁합에 대한 이야기는 꽤 흥미롭다)과 나이를 먹었어도 가꾸고 꾸며야 하는 것에 대한 이야기, 하고 싶은 것은 해보라는 조언들은 지금 나에게 미루지 말고 발을 내밀어 보라고, 하고 싶은 것 지금 하라고 등떠밀어 주는 것 같다.

 

어른이 된다는 것은 삶의 연륜이 쌓인 만큼 지혜가 묻어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어른답게 살아야 한다는 것에 대한 강박이 조금 있는 나에게 선유용녀님의 [몰라 몰라, 그냥 살아]는 그런 강박보다는 먼저 내 인생을 나답게 살아가는 것에 대한 질문과 고민이 먼저임을 생각하게 한다. 뭘 억지로 꾸며내는 것이 아니라 나에게 가장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상태.

 

파키스탄 스님으로부터 받은 소원팔찌를 차고 다니는 작가는 건강하게 행복하게 사는 게 소원이라고 말한다. 무언가를 이루고 싶다거나 뭔가가 되고 싶다는 것이 아니라 주어진 삶에서 배우고, 배워가면서 삶에 충실하게 살아가고, 그리고 종래에는 잘 가는 것. 그것이면 된다고 말한다. 내가 살아온 삶은 그저 지나온 시간은 아니고, 그 시간이 나에게 뭔가를 말해주고 또 그시간이 나의 미래에 단단한 기본이 되어 준다는 말은 후회하는 과거일지라도 그 시간은 나에게 꽤 중요한 시간이었음을 깨닫게 해준다.

 

[몰라 몰라, 그냥 살아]를 읽어가면서 그녀의 가벼운 말과 미소가 가볍지 않음을 생각하게 된다. 가볍게 읽을 수 있는 에세이인데 내 시간의 잠시 멈춤을 하게 만들고 나 자신에게 주어진 시간을 꽤 진지하게 다시 생각하게 한다.

 

<도서내용 중>

 

p27. 세상이 빠르게 변해 먼저 살았던 어른들의 조언이 더는 필요치 않은 세상이 된 것 같기도 하다. 그러나 내 안에 담고 묻어가기보다 밖으로 꺼내놓았을 때 쓸모가 생기는 연륜의 조각도 누군가에게 유용할지도 모를 일이다. 보고 듣고 소화시키는 것은 각자의 몫이겠지만 내가 나눌 수 있는 것이 있다면 나누고, 삶을 관통하며 알게 된 것들을 전하고 싶었다

 

p111. 지금 내가 내 삶에 만족하고 잘 살 수 있는 건 잘나고 대단해서가 아니다. 배우로서 대한민국 최고는 아니라도 자신있게 말할 수 있는 건 아무런 요행도 바라지 않고 그저 내 일을 했다는 것이다.

 

p162. 우리 인생에는 공짜가 없다. 잘된다고 해서 내가 대단한 것도 아니고, 지금 잘 안돼도 뿌린 것이 있으면 반드시 거둘 날이 온다. 인생의 굴곡진 파도를 여러차례 건너다 보니, 일희일비하기보다는 그저 열심히 살 뿐이다.

 

p194. 사람은 누구나 아는 것보다 모르는 것이 더 많다. 어떤 건 어린 사람이 더 많이 알수도 있고, 더 현명할 수도 있다. 나이가 많다는 이유로 대우받으려고 하기보다는 오히려 젊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응원하는 목소리를 더 많이 내야 한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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