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룰 - 머니룰을 아는 자, 부를 지배하리라!
에스더 힉스.제리 힉스 지음, 최은아 옮김 / 나비스쿨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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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머니룰/머니룰을 아는 자, 부를 지배하리라!

 

무엇이 당신을 이책으로 이끌었나요? 왜 이책을 읽고 있나요? 라는 질문을 던진다. 오래전 시크릿을 비롯해 끌어당김의 법칙 등등 비슷한 류의 도서들을 읽으면서 끌어당김의 힘에 대해 알게되고, 그 힘을 발휘해 보자고 한동안 열심히 긍정적인 사고를 하곤 한다. 그러면서 바쁘다, 생각할 시간이 없다는 핑계로 종종 내 생활에 푹 파묻혀 끌어당김에 대한 생각을 하지 못한다. 저자는 이 책을 읽고 있는 이유에 대한 해답으로 나를 이끌어 줄 것이라고 말한다.

 

[머니룰]의 저자 에스더 힉스 & 제리 힉스는 1986년부터 '끌어당김의 법칙'을 바탕으로 한 정기 워크숍을 통해서 건강, 풍요, 인간관계 등 살아가면서 누구나 가지고 있는 인생의 주요한 문제들에 대해 아주 실제적이고 구체적인 해법들을 제시해왔다.

 

[머니룰]에서는 우리의 삶은 끌어당김의 법칙이 작용하고, 우리의 삶에서 펼쳐지는 모든 경험 역시 우리의 사고와 연결되어 진다는 것을 이야기 한다. 저자는 우리가 어떤 말을 하고, 어떤 생각을 하느냐에 따라 행복과 불행이라는 감정이 삶에 영향을 미친다고 말한다 또한 다른 이의 성공을 비난하면 결코 성공할 수 없다고 한다.

 

부에 관해 돈이 충분하다고 의도적으로 생각해야 재정적 성공의 길로 들어설 수 있다. 건강에 관해서도 부정적인 관점보다는 긍정적인 관점에서 바라보는 것이 중요하다. 이는 비슷한것끼리 끌어당기는 것이 우주의 기본원리임을 강조한다.

 

끌어당김의 법칙과 우리의 생각이 진동과 일치해야 하고, 우주와의 균형을 맞춰야 하는 이유에 대해서 쉽게 설명한다. 저자는 풍요로운 삶을 살기 위한 돈을 끌어당기는데 있어 재능과 능력은 중요하지 않다. 단지 남들과 비교하면서 스스로를 부정적으로 만들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내가 원하는 풍요로움을 생각하는 방향을 조정하는 능력이 필요하다. 여기에 행복이리는 감정을 느낄 수 있도록 생각하기 위해 연습역시 필요하다.

 

[머니룰]을 읽다보면 기존에 읽었던 책들과 많은 부분 비슷하다. 여기에 저자 부부가 실제 실천하면서 검증한 부분들을 통해 현실적인 조언을 더했다. 읽어가면서 실생활에서 어렵지 않게 적용해 볼 수 있다. 아침 하루를 시작하면서 느끼는 감정과 일을 하면서 느끼는 감정, 그리고 잠에 들기 전 느끼는 감정들에 대해 정리하고, 그 감정들을 점검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된다.

 

[머니룰]은 그동안 읽어왔던 끌어당김에 관한 책들을 한군데 모아놨다는 생각이 들고, 강력한 목소리를 통해 강의를 듣는 것 같은 생각을 하게 된다. 어쩌면 잊고 있었던 풍요로움, 부에 대한 끌어당김의 긍정적인 생각을 다시 하게 만들어 주는 시간을 갖게 하려고 이 책을 끌어당겼는지도 모르겠다. 한번 더 천천히 읽어가고 싶은 책이다.

 

<도서내용 중>

 

p68. 오늘 나는 어디를 가든, 무엇을 하든, 누구와 함께하든 기분 좋은 일을 찾을 거야. 기분이 좋으면 더욱 강력한 힘으로 진동을 하게 되지. 내가 바람직하다 여기는 것과 조화로워지는 거야. 기분이 좋으면 나를 즐겁게 하는 것들을 끌어당길 수 있어. 맞아. 기분이 좋으면 기분이 좋아져!

 

p139. 좋은 것들만 내게로 온다. 모든 답을 몰라도, 모든 단계를 몰라도, 내게 열릴 모든 문을 확인할 수 없어도 이 시공간에서 앞으로 나아간다면 내 앞에 길이 명확학 나타나리라는 것을 나는 안다. 그 길을 가다보면 내게 무엇이 필요한지 알게 되리라는 것을 나는 안다.

 

p262. 당신이 창조하는 즐거운 인생 경험 중 하나가 바로 직업입니다. 사람들이 자신의 직업을 즐거운 경험으로 보길 바랍니다. 다른 누군가가 창조한 것을 따라하거나 다른 사람이 이룬 것을 수집하지 마세요. 당신이 바로 창조자입니다. 당신은 즐거운 인생 경험을 창조해야 합니다. 이것이 당신의 사명이자 목표이며, 이곳에 온 이유입니다.

 

p337. 따라서 이 세상의 모든 일은 여러분이 생각한 것보다 훨씬 단순합니다. 자신의 모든 힘을 모을 수 있는 지금이야말로 진동을 발산할 수 있는 유일한 순간이기 때문입니다.

 

<본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지원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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