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지티브 에너지 파워
주디스 올로프 지음, 김현정 옮김 / 나비스쿨 / 2025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서평] 포지티브 에너지 파워/ 당신의 운명은 포지티브 에너지가 결정한다!

 

<본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지원받아 작성하였습니다.>

 

포지티브 란 네거티브와 다른 의미를 나타내는 단어다. 긍정적임을 가진 단어. 긍정적인 사고를 하는 사람 곁에는 긍정적인 사람이 많고, 부정적인 사람 곁에는 부정적인 사람이 많다는 말이 있다. 포지티브 에너지란 긍정적인 에너지를 의미하는 데 제목에는 파워가 붙어있다. [포지티브 에너지 파워] 포지티브 에너지가 가진 힘에 대해 어디까지 안내하게 될지 궁금중이 인다.

 

[포지티브 에너지 파워]의 저자 주디스 올로프 박사는 정신과 전문의로 20년이 넘는 임상경험을 통해 현대 의학이 가진 여러 한계를 직접경험하여 이론적으로 설명할 수 인간 존재의 무한한 힘에 대한 에너지의 실체를 발견하게 된다. 이를 바탕으로 포지티브 에너지 치유법에 대한 프로그램을 만들고 이를 도서에서 천천히 따라갈 수 있도록 사례와 함께 안내한다.

 

에너지 치유법은 저자가 정착시킨 의학용어로, 건강과 행동의 기반이 되는 잠재적 에너지를 다루는 정신치료의 새로운 개념이다. 저자가 말하는 포지티브 에너지 프로그램의 목적은 여유로운 삶을 선물하는 것이다. 도서에서 안내한 대로 매주 한가지씩 10주에 걸쳐 각처방을 가볍게 실천해 가다보면 자신에게 맞는 처방을 알아 챌 수 있다.

 

우리는 참 급하게 살아간다. 현대를 살아가는 많은 사람들이 그럴 것이다. 저자는 조급함의 중독에서 벗어나라, 지금 나를 사랑하는 것과 내가 가고 있는 방향등에 대해 마음을 열고 자신만의 속도를 찾아가야 한다고 말한다. 나 역시 조급해 하고 있음에 대한 발견이다. 우리가 살아가는데 긍정적인 한마디가 우리의 신체에, 일상에 얼마나 큰 변화를 줄 수 있는지를 살피게 한다. 우리는 많은 두려움을 가지고 살아간다. 두려움을 완전히 내려놓을 방법도 없다, 중요한 것은 내가 두려움을 느끼고 있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이다.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과정이 좋은 에너지를 변화시킬 수 있는 순간이다. 우리의 내면에 잠재되어 있는 창조적인 에너지는 상처를 치유하고, 내면을 채우게 된다. 그러나 자신만의 에너지를 완벽하게 구현될 수는 없음도 인정하라. 에너지는 비슷한 에너지를 끌어당긴다. 내 주변에 어떤 사람이 있는가를 살피는 것으로 내가 가진 에너지의 파동을 확인할 수 있다, 내가 성공하지 못하는 이유는 에너지뱀파이어로부터 에너지를 뺏앗기기 때문이다.

 

[포지티브 에너지 파워]에서는 내가 어떤 에너지로 무장하는가에 따라 우리의 운명을 결정한다고 말한다. 저자는 도서에서 우리 자신도 모르게 에너지뱀파이어에게 빼앗기는 일상들에서 스스로와 다른사람과의 관계에서 일어나는 감정들을 돌아보게 하고, 어떤 방법으로 에너지를 전환시킬 수 있는 가에 대한 방법을 찾아갈 수 있게 도와준다. 각 파트마다 에너지 시크릿을 통해 에너지를 받아들이고 변화시키는 방법을 한번더 짚어준다. 에너제틱 인터뷰에서는 다양한 사람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에너지의 변화를 찾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첨가 해놓아 이해도를 높여준다.

 

우리는 우주의 에너지지와 연결되어 있다는 말을 한다. 내가 외치고 생각하는 모든 것들이 우주에서 에너지가 되어 나에게 도달한다는 것이다. 내 사고와 생활방식, 습관들에 대한 고찰이 필요한 시간이다.

 

<도서내용 중>

 

p60. 일 중독에서 벗어나기 위해 무인도를 찾아갈 필요는 없다. 성취감이느껴지는 건설적인 경험을 하면 긍정적인 에너지는 회복된다. 마음을 억누르는 압박감에서 벗어나 자신에게 힘을 불어넣자. 스스로를 사랑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p116. 병은 하루아침에 생기지 않는다. 잘 산다는 건 몸과 건강, 에너지의 균형이 이루어지는 건강한 상태를 말한다. 때론 의사의 따스한 한마디가 환자의 면역체계를 활성화 한다. 질 좋은 잠을 누리고 자가 치유력을 높이는 것만ㅇ로 충분히 잘 살 수 있다.

 

p129. 두려움을 완전히 내려놓을 방법은 없다. 나도, 당신도,부모님도, 대통령도 두려움 속에서 살아간다. 중요한 것은 그 사실을 인정하는 것이다.

 

p196. 창조적인 에너지는 상처를 치유하며, 우리 내면의 텅 빈 공간에 적극적으로 스며든다. 이 에너지가 당신의 욕망을 채워주지는 않는다.- 하지만 공허한 내면을 따뜻한 보금자리로 만들어내는 능력을 지니고 있다. 창조성은 당신의 고향이다. 그 에너지 안에서 당신은 고통을 털어내고 온전한 자신을 발견할 수 있다.

 

p296. 에너지는 비슷한 에너지를 끌어들인다. 당신이 긍정적인 에너지를 발산하면 그와 비숫한 에너지를 지닌 사람이 주변에 모여든다. 부정적인 에너지도 마찬가지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매일 듣고 싶은 한마디 필사책
김옥림 지음 / 정민미디어 / 2025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서평] 매일 듣고 싶은 한마디 필사책

 

<본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지원받아 작성하였습니다.>

 

좋은 글을 읽고, 한번 더 써보는 시간은 스스로 마음을 다독여 주는 시간이 된다. 시인, 소설가, 에세이트스, 인문교양 작가로 활동하는 김옥림 작가의 매일 듣고 싶은 한마디 365에 이어 [매일 듣고 싶은 한마디 필사책]으로 하로 한페이지에 문장을 채워 넣고, 하루의 시작을 혹은 마감을 함으로써 하루를 잘 채워갈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 본다.

 

도서는 주옥 같은 문장을 왼편에 담아내고 오른 쪽 페이지에는 필사할 수 있도록 한면을 내어준다. 책을 펼치면서 읽고 쓰고를 이 한권으로 마무리 할 수 있게 되어 있다. [매일 듣고 싶은 한마디 필사책]은 삶의 지혜를 길러주는 깨달음의 문장들, 신념과 믿음과 마음을 단단하게 해주는 문장들, 이상과 용기를 길러주는 지혜의 문장들, 어휘력과 문해력을 길러주는 사색의 인생 문장들, 나를 깨우고 변화시키는 명시 그리고 명문장들, 사랑과 행복을 전해주는 푸른 서정과 사랑의 문장들로 총 6개의 챕터로 구분하고 있다.

 

어느날부터 연필의 사각거리는 소리가 좋아졌다. 연필을 깍으면서 나는 나무냄새도 좋다. 그 냄새를 맡기 위해 종종 연필을 깎기도 한다. 오늘은 침묵이 필요한 때인가 보다. 책에서 침묵하라는 페이지가 펼쳐진다. 연필들어 사각사각 소리내면서 한페이지를 채우고, 그 채우는 시간에 잠시 나의 하루를 돌아본다. 어쩌면 오늘 내 하루가 조금 소란스러운 하루였구나 하는 생각으로 이어진다.

 

이렇듯 [매일 듣고 싶은 한마디 필사책]은 하루하루 삶의 의미를 부여하기도 하고 하루의 시간을 돌아보면서 내 하루를 정리할 시간을 주기도 한다. 때로는 용기를, 때로는 위로를 주기도 한다. 좋은 글을 읽고 필사하는 과정은 어휘력,표현력, 문해력, 문장력을 키울 수 있다고 한다. 도서를 통해 필사하면서 자신의 생각을 기록하는 것도 좋을 듯 하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그래서 어쩌라고요? - 이별도 해 봤고, 인생도 망해 봤지만,
김보정 지음 / 하움출판사 / 2025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우리는 우리 인생에서 관점을 달리할 필요가 있다. 잘 가고 있는 가에 대한 고민보다는 잘 가고 있다는 긍정적인 사고와 나 스스로에 대한 위로가 먼저가 되어야 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그래서 어쩌라고요? - 이별도 해 봤고, 인생도 망해 봤지만,
김보정 지음 / 하움출판사 / 2025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서평] 그래서 어쩌라고요? /이별도 해 봤고, 인생도 망해 봤지만,

 

<본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지원받아 작성하였습니다.>

 

우리는 참 많은 고민을 안고 살아간다. 이별에 대해서, 때로는 자신이 원하는 목표를 향해 갈 때도 이게 맞는지, 아니면 다른 길을 가야 할지에 대해서도, 심지어 사람과의 관계에서도 수많은 고민을 한다.

 

[그래서 어쩌라고요?]의 작가 김보성은 조금 쿨하게 인생을 바라보게 만들어 준다. 고민을 안고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인생의 무게를 조금 가볍게 바라보고 조금 더 힘을 낼 수 있는 기운을 안겨준다.

 

챕터1. 이별도 했고, 상처도 받았지만, 안죽더라에서는 이별에 대한 상처를 안고 있는 사람들에게 자신에 대한 관점에서 삶을 바라보는 법을 안내한다. 챕터 2. 인생을 바꾸는 현실적인 방법은 직장,혹은 사회적인 관습과 개인적인 성장에 대한 태도에 대해 고민하게 한다. 챕터3 나도 이제 나를 챙겨볼까는 내 개인적인 사고와, 습관, 그리고 성장이라는 관점에서 나에 대한 관심을 기본으로 나를 스스로 격려하고, 성장하게 하는 방법이 무엇인지를 살핀다.

 

[그래서 어쩌라고요?]는 사례를 살펴보고, 그 사례의 겉모습이 아니라 내면의 진실을 살핀다. 이후 심리학적인 상태와 현실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방법, 마음적으로 내 감정을 컨트롤 할 수 있는 방법, 자연이 주는 깨달음과 명상 기도문을 통해 나를 다잡는다. 그리고 문제에 대해 강한메시지를 연결해 마무리를 한다. 깔끔한 정리로 가독성이 좋고, 읽으면서 공감과 구체적인 실행전략을 찾아갈 수 있다.

 

우리는 다른 사람은 참 잘 위로해 주면서 정작 나 자신에게는 냉정하다, 저자는 이런 나에게 충분히 잘 하고 있고, 잘해 낼 거라고 말한다. 그러면서 있는 그대로의 나를 사랑하라고 말한다. 내 감정의 짐을 조금 내려놓을 필요가 있다. 내가 가고 있는 길이 맞는지 틀린지는 가보지 않으면 모른다. 잘 가고 있다고 생각하고 가는 것도 좋다. 그러다 또 다른 길을 가야할 갈래길을 만나면 또 선택을 하면 된다. 저자는 지금이 내 인생을 바꿀 타이이밍이다. 지금 움직이면 1년 후 내가 고마워 할 것이다. 완벽한 시작이 아니라 작은 시작이 인생을 바꾼다고 말한다. 우주의 기운을 느껴보며 명상을 하고, 나 스스로 나를 사랑하는 것, 행복을 만들어 가는 것. 이러한 것들이 내가 만들어 가는 것이고 긍정적인 에너지가 또다른 긍정적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는 에너지가 된다,

 

[그래서 어쩌라고요?]는 제목처럼 우리 인생에서 마주하게 되는 많은 문제점들을 다른 각도에서 고민하게 하고, 인생을 좀더 긍정적인 방향으로 찾아 갈 수 있도록 해준다. 인생은 정답이 정해진 것이 아니다. 나 자신이 가고 있는 방향에 따라 얼마든지 달라질 수 있다. 지금까지 걸어온 길이 다소 마음에 안들면 그래서 어쩌라고요. 한번 외치고 다시 걸어가 보자. 우리 삶의 마지막이 어떠할 지는 아무도 모르지 않는가.

 

<도서내용 중>

 

p32. 강물은 누군가가 길을 내주기를 기다리지 않는다. 스스로 흐르면서 길을 만든다. 때로는 장애물을 만나도, 돌아가면서 길을 찾는다. 인간관계도 마찬가지다. 억지로 맞추려 하기보다, 나에게 맞는 방향으로 흘러가야 한다.

 

p119. 지금까지 당신은 남들이 만들어 놓은 길을 따라왔다. 그러나 이제부터는 당신만의 길을 만들어야 한다, 돈도, 꿈도 포기하지 않는 삶을.

 

p142. 태양은 급하지 않지만, 하루를 완성한다. 태양은 한번도 서두른 적이 없다. 하지만 매일 아침 떠오르고, 하루를 만든다.

 

p199.상처를부정하면 할수록, 상처는 더 강한 힘으로 나를 조종한다. 상처를 인정하고 마주할 때, 비로소 자유로워질 수 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매일 듣고 싶은 한마디 365
김옥림 지음 / 정민미디어 / 2025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서평] 매일 듣고 싶은 한마디 365/좋은 글

 

<본 서평은 북유럽으로부터 책을 지원받아 작성하였습니다.>

 

하루를 시작하거나 마감할 때 한문장씩을 남겨가면서 잠시 생각을 하게 하는 시간은 용기를 주기도 하도, 편안함으로 스스로에게 잘 살아냈음에 대한 다독임이 될 수도 있다.

 

김옥림 작가의 [매일 듣고 싶은 한마디 365]는 하루 한페이지씩 365일동안 매일 한페이지씩 읽을 수 있게 되어 있다. 112개월을 살아내면서 때로는 응원으로, 다독임으로, 격려로 하루를 생각하게 만들어 준다. 시작하기 위해 준비하는 단계에서 우리의 마음에 힘을 실어 주기도 하고,

 

삶에서 우리가 놓치고 있는 작은 일상들에 대한 이야기에 귀기울이게 해주기도 한다.

 

자는 육체의 근육이 탄탄해야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듯, 마음의 근육이 탄탄해야 필연적으로 닥칠 시련과 역경을 헤쳐갈 수 있다고 말한다. 한페이지 한페이지를 넘겨가면서 계절의 흐름과 함께 1년이라는 시간속에서 나의 선택과 그 선택에 대한 용기와 다짐등을 다시 살피게 한다. 짧고 어렵지 않은 문장들은 그리 많은 시간을 들이지 않게 하지만 글에 담긴 의미들은 하루의 묵상 개념으로 받아 들여도 좋을 듯 하다.

 

어떤 삶을 살아가는 가에 대한 고민은 스스로가 해야 한다. 각자 나름의 사고와 나름의 판단으로 살아가게 되지만 그 방향성을 알고 가는 것과 모르고 가는 것에 대한 차이는 크다. 앞서간 사람들, 혹은 지혜를 가진 사람들이 전하는 말에는 이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주는 지혜가 있고, 그 지혜는 삶에 영향을 주는 힘이 크다.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가에 대한 고민이 나에서 사회로 넓혀가는 과정에 까지 고민하게 만들어 준다.

 

내 인생을 탄탄하게 하는 문장의 힘이라는 프롤로그에 담긴 이야기처럼 [매일 듣고 싶은 한마디 365]에 담긴 문장들이 하루에 힘과 위안이 되어줄 수 있을 것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