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5분 부자일기 - 나폴레온 힐
나폴레온 힐 지음, 조엘 포티노스.어거스트 골드 엮음, 안진환 옮김 / 헤르몬하우스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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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나폴레온 힐 하루 5분 부자일기

 

나에게 긍정적인 신호를 주는 좋은 책들이 참 많다. 강한 어조로 나를 이끄는 글은 간혹 손으로 메모를 해 노트에 붙여 놓기도 한다. 그러면서 이런 글들을 짧게 묶어 놓은 것이 있다면 참 좋겠다는 생각을 한다.

 

[나폴레온 힐 하루 5분 부자일기]1년동안 부자가 되기 위한 마인드셋과 함께 실행방법을 전달한다. 도서 첫장에 부자가 되는 6단계 법칙(자신이 열망하는 정확한 금액을 확정하라. 그 대가로 무엇을 지불할지 확실하게 규정하라. 공짜는 없다. 언제까지 확보하고자 하는지 명확한 날짜를 설정하라. 여기에 분명한 계획과 즉시 시행하라. 자신이 목표로 하는 부에 대한 세부계획을 정하라. 그리고 이것을 하루 두 번씩 읽어라.)과 나의 부자 성명서를 두어 꽤 진지하게 시작하게 만들어 준다.


[나폴레온 힐 하루 5분 부자일기]1월부터 12월까지 매월마다 한가지의 주제-1월 열망, 2월 신념, 3월 자기암시, 4월 특별한 지식, 5월 상상력, 6월 체계화된 계획, 7월 결단력, 8월 인내, 9월 마스터 마인드의 힘, 10월 성 에너지 변환의 비밀, 11월 잠재의식과 두뇌활동, 12월 직감 그리고 6가지 두려움을 현명하게 극복하는 방법-를 가지고 매월 첫날을 시작하는데 있어 생각해야될 부분에 대해 짚어준다. 그리고 매일 한 문장과 그에 대한 덧붙임, 하단에 오늘 내가 할 일, 오늘 내가 한일을 기록할 수 있다.

 

1365일에 맞게 구성되어 있다. 매일 하루한페이지를 넘기면서 시작하고 하루를 마무리 할 수 있다. 다이어리로 활용해도 좋을 듯 하다.


나폴레온 힐이 들려주는 저자의 이야기는 잠깐의 여유를 만들어 준다.

 

1월부터 12월까지 매월의 주제를 따라가다보면 시작하는 호기심과 열정 그리고 중반을 넘어가면서 간혹 지치거나 무너질 수 있는 순간을 잘 잡아 주는 것 같은 느낌을 받는다. 그리고 12월 마지막에는 조금 더 단단해지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다.



[나폴레온 힐 하루 5분 부자일기]에는 누구나 부자가 될 수 있지만 자신이 진정 무엇을 원하는지를 알고 있어야 한다고 말한다. 그리고 끝까지 해내고야 만다는 의지가 반드시 필요하다. 1년동안 꾸준히 실천함으로 습관이 되고, 이것은 스스로 영감을 준다. 저자는 도서를 통해 전달되는 내용을 충실히 행동으로 옮기라고 말한다, 읽는 것에서 멈추지 말고 신념을 가지고 행동할 것을 강조한다.

 

부라는 것에 욕심만 있다고 되는 것이 아니고, 내가 얻고자 하는것에 대한 댓가를 지불하라는 말에 충격이 다가왔다. 그저 부자가 되고 싶으니 언제까지 부자가 되겠다고 상상하는 것에서 내 의지에 따라 어떤 형태의 행동이 있어야 함을 다시 생각하게 된다. 공짜는 없다!

 

<본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지원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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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미가 필요해, 오스카!
플로렌시아 에레라 지음, 로드리고 로페스 그림, 성소희 옮김 / 아름다운사람들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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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의미가 필요해, 오스카! /창작동화

 

가끔은 그림 가득한 동화책이 휴식과 더불어 내 마음을 편안함으로 이끌어 주기도 한다. 특히 다소 복잡하고 정리해야 할 것들이 많은 연말이면 더 좋다.

 

[의미가 필요해, 오스카!]는 초등저학년 창작동화로 분류되어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도서에서 전해지는 이야기들은 어느 연령대에 속해 있던, 그 누가 읽어도 좋을 만큼 편안하면서도 그 속에 담겨있는 내용들에 깊은 의미를 만나볼 수 있다.

 

반려견 오스카가 편안하고 안전한 집이라는 곳에서 지루함을 느껴 가출을 감행한다. 가출이라는 통로를 통해 세상의 다양한 반려견들을 만나게 되고, 그들의 직업에서 겉으로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일상들에서 자신에게 맞는 의미있는 일을 찾아가는 여정은 우리네 보통사람들의 사고와 같다.

 

우리는 [의미가 필요해, 오스카!]의 오스카처럼 멋진일을 발견하고, 자신에게 맞지 않으면 어떻게 해야 하나 두려움을 마주하기도 한다. 그러다 진정 이뤄 보고 싶은 의미있는 무언가를 찾았을 때 그 결과를 위해 우리는 또 열심히 도전이는 것을 한다.

 

일상에서 무료함을 느끼는 어느 순간 오스카가 찾아가는 의미를 따라가다보면 우리 또한 우리에게 의미있고 가치있는 어떤 것들을 발견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

 

새로운 해를 맞이하면 항상 뭔가를 해보고 싶다거나 결론을 찾아보겠다는 생각으로 계획을 세운다. 나는 오스카처럼 내 시간에 의미를 부여할 수 있는 어떤 것을 찾게 될 것이다.

 

학교다니는 순간 해내야 하는 수많은 과제들보다는 우리 아이들이 많은 경험을 하고, 그 경험을 통해 스스로에게 의미있는 어떤 가치들을 발견할 수 있는 조금은 여유있는 시간을 주고 싶다는 생각을 해 보게 된다.

 

그림책에서 전해지는 잔잔함과 편안함이 좋다.

시각장애를 가진 작가선생님과 그의 안내견 오토의 사진에서 그들이 느끼는 신뢰를 기본으로 한 편안한 미소도 볼 수 있다.

 

<줄거리 일부>

 

반려견 오스카는 편안한 집에서 사는 것이 지루해져 집을 나선다. 집을 떠나 초록색 조끼를 입은 경찰견, 물개라는 별명을 가진 떠돌이 장애견 알렉스, 하루종일 양을 돌봐야 하는 양치기 개 애마, 구조견 키카를 만났다. 그들 각자가 멋져 보이지만 자신에게 맞지 않는 부분이 있음을 발견한다.

자신에게 맞는 일이 있을 거라는 생각을 하던 오스카는 노란 조끼를 두르고 카페테이블 아래 누워있던 안내견 카넬라를 통해 자신에게 의미있는 일을 발견하게 된다.

 

<도서내용 일부>

 

p7. 반려동물 아니, 애완동물로 살면서 온종일 아무것도 안 하니까 지루해. 변화가 필요해. 뭔가 의미 있는 삶을 살고 싶어.

 

p34. 나는 마음이 무거워졌어. 뭘 어떻게 해야 할지 도무지 모르겠어. 지금까지 매그너스와 맥스, 알렉스(그러니까 물개), 에마, 키카를 만나봤잖아. 다들 하고 싶은 걸 하면서 의미 있는 삶을 의욕적으로 살고 있었지. 그런데 나는 뭘 하고 싶은 걸까?

 

p50. 내가 해낸 거야. 나는 학교 친구들과 함께 졸업했단다. 조끼와 멜빵, 손잡이를 받았을 때 얼마나 뭉클하던지. 드디어 나만의 유니폼이 생겼어! 나의 멋진 노란 조끼!

 

<본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지원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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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세 이후에도 가뿐하게 걷습니다 - 고령자 의료 명의가 실천하고 추천하는 건강 안내서
아보 마사히로.나카야마 야스히데 지음, 이용택 옮김 / 이너북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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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에 맞는 시간과 속도, 그리고 부담가지 않는 선에서 시작하는 운동. 그것만으로도 우리 신체에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운동법이 소개된 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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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세 이후에도 가뿐하게 걷습니다 - 고령자 의료 명의가 실천하고 추천하는 건강 안내서
아보 마사히로.나카야마 야스히데 지음, 이용택 옮김 / 이너북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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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70세 이후에도 가뿐하게 걷습니다/고령자 의료 명의가 실천하고 추천하는 건강 안내서

 

움직이지 않으면 근육량이 줄어들고 치매에 걸릴 확률도 높아진다. 이는 알고 있지만 매번 접할 때마다 충격으로 다가온다. 그러면서 매번 자극받고 다시 시작하면서 나름 한동안 열심히 시간을 채워가기도 한다.

 

도서 [70세 이후에도 가뿐하게 걷습니다.]15만명을 진료한 고령자 의료명의와 재활치료의 명의가 실천하고 추천하는 건강안내서이다.

어렵지 않다. 조금은 이게 운동이 된다고? 할 정도로 쉽다.

 

하루 1만보 걷기가 유행하던 시기가 있었고, 지금도 하루에 1만보 이상은 걸어야 유의미하다는 속설이 있었다. 나 역시 1만보는 걸어야 운동 한 것이라는 생각을 한다. 그런데 이게 쉽지가 않다. 도서는 하루 2000걸음이면 와병 생활을 예방할 수 있고, 7,000걸음이면 암, 동맥경화, 골다공증을 예방할 수 있다.


한번에 많은 운동량을 채우기 보다는 어제보다 조금 시간을 늘린다는 생각으로 살짝 힘들다 싶을 정도로만 걷은 것이 기본이고, 정확한 자세가 중요하다.

시선은 똑바로, 어깨의 힘을 빼고, 팔을 크게, 발끝으로 지면을 밀어내고 발꿈치로 착지한다. 보폭은 평소보다 1cm 더 늘린다는 느낌으로. 이 동작을 해보니 보폭을 넓게 하는 것이 훨씬 운동이 많이 된다는 것을 알게 된다.

 

저자를 찾아온 환자들의 상담과정에서 저자의 처방전을 통해서 회복된 사례들을 볼 수 있다.

 

어깨, 척추, 고관절, 무릎관절, 발관절등 관절이 어느정도 움직이는지 확인하는 방법과 정확한 스트레칭방법도 확인할 수 있다.


중장년등에 맞는 운동 시간은 하루 걸러 30분 정도다. 관절을 구부려 근육을 수축시키는 횟수에 따라 근육의 굵기가 결정된다.

 

저자는 아침의 빛을 쐼으로써 체내시계를 리셋하라. 구강관리를 통해 치매를 예방할 수 있다. 잇몸질환으로 잃어버린 치아의 개수가 많을수록 치매가 발병하기 쉽다는 것이다. 여기에 수면, 호흡, 웃음, 꼭 섭취해야할 지방등에 대해 다루고, 자신이 하고자 하는 운동에 대해서 주위에 단정적으로 선언하는 것이 동기부여를 하는 좋은 수단이라고 말한다.

 

종아리는 제2의 심장이라고 한다. 걸음 수가 많을수록 혈약순환이 좋아진다, 즉 걷기 운동이 얼마나 중요한지에 대해 설명한다.


운동이라는게 어떤 사람에게는 치열하게 몸에 자극을 주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나같은 사람에게는 조금 쉬워야 한다고 하는 사람도 있다. 각자에 맞는 운동을 찾아 나름의 몸에 맞춰, 멈추지 말고 지속적으로 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70세 이후에도 가뿐하게 걷습니다.]는 나이들어서도 누군가에게 신세를지지 않고 나 스스로 꼿꼿하게 걸을 수 있는 건강한 신체를 만들기 위해 조금씩, 천천히. 하지만 꾸준히 해 나갈 수 있도록 안내해 준다.

 

<본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지원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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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해야 산다 - WWW 월드와이드웹소설 공모전 대상작
김찬수 지음 / 중앙books(중앙북스)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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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공부해야 산다/WWW 월드와이드웹소설 공모전 대상작

 

대종말에 생존할 수 있는 유일한 기회는 시험을 통해서라는 독특한 소재와 주인공이 다른 시간을 덤으로 얻게 되는 판타지에 이끌렸다.

 

[공부해야 산다]는 월드와이드웹소설 공모전(중앙일보에스와 띵스플로우가 공동 주최한 웹소설 공모전) 대상작으로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수상한 김찬수님의 작품이다.

 

대종말을 앞둔 지구, 생존을 위해 공부, 외모, 운동 3가지 영역에서 시험을 치르고 108등 안에 들어야 한다. 108이라는 숫자에 담긴 의미는 무엇일까? 주인공에서 주어진 새로운 시간은 재수라는 생각을 떠올리게 한다.

 

우리나라의 수많은 일상들이 시험이라는 과정을 거쳐야 하고, 시험 성적을 통해 선택되어지는 것들이 책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 부모가 자식에게 생존공부할 수 있는 기회를 주기 위해 일상을 이어가고, 자식은 그런 부모의 지원하에 공부에 매진한다. 공부외에 외모와 운동이라는 분야로 한정한 것은 또 어떤 의미인가.

 

읽으면서 학교에서 시험을 준비하는 아이들, 그리고 방송계에서 보여지는 외모지상주의, 운동관련하여 우리들에게 보여지는 편향된 모습들을 담아냈다. 주인공 김수석이 자신에게 주어진 시간을 활용해 유튜브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하는 모습, 그리고 후반부에는 우리 사회적으로 문제화 되었던 부분을 담아냈다. 종말이라는 최후의 순간에도 자신에게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는 이들의 모습도 보이는 등 보는 내내 우리 사회를 보는 듯 하다.

 

[공부해야 산다]는 어렵게 풀어쓴 것이 아니고 짧고 간결하게 주인공을 중심으로 풀어나가는 줄거리가 흡입력이 있고, 대화체 역시 일상적인 부분을 많이 담아냈고 코믹함으로 무게를 덜어준다.

 

지구종말에서 한국생존자 선정방식은 시험성적 순 108, 공부도 외모도, 운동도 모두 평균 이하인 주인공 김수석은 생존할 수 있을까?

 

<줄거리 일부>

 

지구가 혜성의 충돌로 인류를 선발해 남극지표 밑 6킬로미터 지점에 벙커를 짓고 최대 1만명만이 수용된다. 한국에 배당된 인원은 108. 공부생존자 98, 연예생존자 5, 운동 생존자 5. 한국형 인공지능 컴퓨터 k-땅파고가 직접 문제를 출제한다. 성별 나이 상관없이 전 국민이 같은 조건에서 시험에 응시한다. 주인공 김수석은 가진돈 600만원 전부를 투자해 공부를 시작하기로 마음먹었다. 시험성적은 그를 구할 수 없고, 결국 지구는 종말의 시간을 마주한다. 그런데 어쩐일인지 김수석은 시간을 거슬러 다시한번 시험을 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는데..

 

<도서내용 중>


p72. 한번 죽으면 깨닫는 것이 분명히 있다. 과연 똑같은 삶을 두 번 살고 싶은 사람이 있을까?

 

p123. “공부 순서로 산다. 참 병신 같은 논리였지...근데, 나 같은 배달부도 공부를 시작했어. 왜냐고? 살고 싶었으니까.”

 

p157. 많은 이가 살기 위해 떠나갔지만, 김철중은 생존 시험 같은 건 관심도 없었다. 형사일은 그에게 삶의 목적이나 마찬가지였으므로, 그저 세상 멸망하는 날까지 충실하고자 했다. 김철중은 끝까지 형사다.

 

<본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지원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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