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쉰P 2011-08-28
여전히 좋은 책들을 매의 눈으로 살피고 계시는 군요. ^^ 너무나 걱정해 주시는 양철나무꾼님 덕분에 의외로 빠르게 자판에 손을 올리게 됐습니다. 저 안 들어온 것은 아니구요. 몰래 들어와서 보고 있었어요. ㅋㅋ
암튼 양철나무꾼님의 이상한 예감대로 멋대로 인생을 흘려 버리고 있었던 것은 사실입니다. 정신 좀 차리고 제대로 다시 가볼려고 합니다. ^^
항상 감사해 하고 있다는 것 알고 계시죠? ^^ 정말 너무 감사해요. 교주로서 책임감도 느끼구요. 푸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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