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크냄새 2011-03-04  

주인장 자리 비운 빈 서재에 항상 댓글과 안부 여쭈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직 쓰지 못한 여행지의 여운들이 휘감아돌곤 하는데 쉽게 써지지가 않네요. 

하지만 시간이 흘러도 하나둘 적어볼 요량입니다. 

항상 건강하시길... 

 

 

 
 
양철나무꾼 2011-03-09 02: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제 봤네요.
빈 서재여도...제가 가지 못하는 여행지의 여운을 한동안 느끼다 오기엔 부족하지 않아요.
대부분 그냥 놀다오지만, 가끔 안부를 남기기도 했었어요.
님도 항상 건강하시고, 건필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