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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풍경 - 김형경 심리 여행 에세이
김형경 지음 / 예담 / 2006년 10월
평점 :
구판절판


김형경의 글.

사실, 이 글을 읽기 전에는 김형경이라는 사람이 유명한지도 몰랐다

이 책은 사람의 심리에 관한 작가의 생각을 담은.

얼핏보면, 좀지루할 수도 있는 내용들을.

각각의 심리상태(예를 들어, 사랑/자기존중/친철/컴플렉스...)를

자신의 여행이야기를 통해서 풀어놓았다.

처음에는 아무 생각 없이 보다가, 읽다보니

외국의 어느 도시를 여행한 이야기를 한다. 그러다가 그 도시의 모습이나 작품등에서 자신이 느낀 감정을 표현하고서

꼭 기행문 같이 흘러간다.

그러다가 스윽 굉장히 자연스럽게 심리상태의 이야기로 들어간다.

각 내용이 다 이런식으로 구성되는데,

지겹다던지 진부하다는 느낌이 들지 않는다.

생각컨대 아마도 이 작가는 그 여행에서의 자신의 감정을 정말

충실히 잘 표현하고 그 내면에서의 모습을 볼 수 있는 눈을 가진

사람이구나 싶다.

그리고 여행도 어찌나 많이 다녔는지, 경험도 정말 풍부한 사람이라

책 내용이 이리 다양할 수 있구나/ 그 곳이 진정 그런 곳인지

궁금하고 가보고 싶다라고 생각할 정도다.

한가지 더 붙이자면, 이야기 중간 중간에 자신이 살아오면서

경험/느낌/컴플렉스/사랑 받은.... 것들에 대한 이야기도

쉽지 않았을텐데 책속에 담겨져 있어..

보는 사람들이 진실함을 느낄수 있다고 해야하나!???

책은 한 400p 가까이 되지만, 그 글들을 읽으면서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 공감할 수 있는  어렵지만, 어렵지 않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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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이 그림 같다 - 미술에 홀린, 손철주 미셀러니
손철주 지음 / 생각의나무 / 2005년 9월
평점 :
절판


책 제목 너무 멋있다.

내 인생은 어떤 그림!?에 비유될 수 있지!?

책의 전반부에는 우리나라 그림 위주의 눈에 익은 그림들이

나오면서 그에 얽힌 이야기들로 채워져 있다.

원래 알고 있는 그림이더라도 새롭게 보는 느낌이라서

다시한번 보게 만들게 하는..

중간부분에는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것들

기와, 옹독, 가옥의 무늬..... 진정한 아름다움은 우리나라에도

충분히 있다는 것을 알게 해주는..

그리고 후반부에는 유명한 외국 화가들의 이야기와 함께

그들의 멋진 작품들도 함께 또 그 그림과 관련된 일화 등.....

(사실, 쬐금 뭔소린지?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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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라 윈프리, 위대한 인생
에바 일루즈 지음, 강주헌 옮김 / 스마트비즈니스 / 2006년 6월
평점 :
절판


이 책을 지은 저자가 오프라윈프리에 대해 진짜 많이 연구했는가

보다 싶더라.

단지 그녀만 아는 나로서는 어려운 책이였다.

물론, 중간중간에 그녀의 쇼를 진행하는 과정에서의 이야기와 대화들이 실려있어서..

아!~~ 그렇구나 하는 약간의 공감은 얻을 수 있었지만,

계속적인 어려운 단어들에 익숙하지 않은 터라 내겐 쉽지만은 않은 책이었다.

논문을 쓴 듯한 느낌이 드는 건 왜일까!?

자기전에 조금 조금씩 책을 읽었는데, 이 책으로 인하여

더 혼란스러워진 듯 방해를 받은 듯 어려운 책!!

오프라 윈프리에 대해 깊게 진지하게 알고자 하는 사람에게는 강추,

그러나, 내겐 어려운 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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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의사의 아름다운 동행 1 ㅣ 시골의사의 아름다운 동행
박경철 지음 / 리더스북 / 2005년 4월
평점 :
구판절판


모의고사를 치는 날은 너무 좋다.

왜냐면, 마음 편히 책을 읽을 수 있어서 참 좋으니깐.

전부터 빌려놓은 책...

앞부분을 읽다가 만 책갈피가 자기를 보라는듯하여 ....

이 책은 유명해서 이미 여러사람들에게 알려져 있다.

이 글을 쓴 의사이자 작가인 박경철이라는 분도 꽤 인지도가

있는 사람이고...

다 읽고 나서 생각한 건데, 이 사람은 글도 참 잘 쓰고...

사람의 생명을 건져내는 의사라는 멋진 직업도 있고

재테크도 잘하고..

당체 못하는게 없는 사람이군 하는 생각이 들었다. 

괜한 질투? 부러움이지 뭐....

 

이 책은 총 서른여편의 이야기를 실어놓았는데,

개인적으로 중간중간에 많은 이야기로 맥을 끊어놓는 듯한

느낌이 드는 책을 좋아하지 않는다.

그런데, 이 책은 파트파트의 이야기가 다 살아 있는 듯하여..

정신 차려서 읽어야지 된다.....

늘 티비에서의 아픈 사람들을 보면 그렇듯...

이 책의 아픈 사람들도 다 너무나도 안타깝고. 슬프고

너무 착한 사람들인거 같더라.

그 하나하나의 사람들을 보면서 이 의사는 어떤 생각을 갖고

대하며 메쓰를 들고 주치할까!? 싶다......

 

결론은 이 글을 쓴 자도 착한 사람인듯하다.

착한 사람이였으면 좋겠다.

옛부터 의술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 다들 제 잘난 맛으로 그 잘난 기술을 가지고 사람의 생명을 담보로 돈을 받는 .. 더 큰 이익을 위해.. 제대로 되지 않는 의원이 있었다고 하지 않는가...

그런 의원은 진정 필요없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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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주의를 위한 변명 - 진정한 개인의 행복을 찾은 동양 지식인들의 내면 읽기
김시천 지음 / 웅진지식하우스 / 2006년 9월
평점 :
절판


조선일보 금-토쯤이면 신간에 대한 이야기

추천하는 글.. 같은 게 있다.

거기에 이 책이 있길래.. 무슨 내용인지 궁금하던 중.

제목도 쫌 궁금하지 않은가!?

그렇게 빌려 봤는데, 철학과교수가 쓴 글이더라.

주 내용은 논어, 맹자, 장자의 글들을 조금조금씩 가지고 와서

각 사람들의 생각하는 바가 다르고,

우리같이 소인인 사람들은 그러한 책을 읽고

자신이 더 소인이라는 걸 느끼게 한다는...

읽어도 뭔 소린지 모르는 말만 하더라.

중간중간에 아는 내용이라던지, 의미있는 괜찮은 글들이

있어, 그건 괜찮았는데,

그 글을 해석하고 논지를 이끌어가는데 있어.. 약간 부족하지 않나 싶다.

난 잘 모르겠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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