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간단 갓성비 맛보장 전자레인지 요리 97
배추도사맘(김자희) 지음 / 책밥 / 202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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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전자렌지로 요리할 수 있으면 너무 편할 것 같다. 엄마가 요즘 아침을 준비하는데 옷이 흠뻑 젖어서 마음이 아픈 것 같다. 저번에도 서평 쓰는 요리책을 내가 서평을 쓰고 엄마를 드리니까 거기에서 나오는 요리를 만들어 주시는데 너무 맛있었다. 요리도 공부를 해서 계속 발전할 수 있다는 걸 알았다. 나도 전자렌지 요리를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한 번 해봐야 할 것 같다.

저자 김지희는 대학 졸업 후 회사원으로 일하다가 지금은 아이 셋을 키우는 엄마이자 요리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일과 육아 그리고 살림을 병행하다 보니 바쁜 일상에 라면으로 끼니를 때우던 날이 많았다. 전자레인지 요리의 매력에 빠진 후엔 세상에서 제일 간단하고 쉬운 게 요리라는 걸 알았다. 좋아하는 요리를 SNS에 올리면서 다양한 레시피 만드는 일에 재미와 보람을 느끼고 있다.

저자는 더 다양한 요리를 선보이기 위해 오늘도 새로운 시도를 이어가고 있다. 저자는 인스타그램과 유튜브에서 활동하는 배추도사이다. 아이들을 키우다 보니 요리하는 시간조차 노동으로 느껴질 때가 많았다. 자연스레 밀키드나 배달 음식처럼 시간이 적게 드는 메뉴를 찾게 된다. 혼자 밥을 먹을 때면 라면 같이 간단히 먹을 수 있는 음식으로 끼니를 때우곤 했다.

전자렌지 요리를 접하고 나선 혼자서도 식사를 잘 챙겨 먹기 시작했다. 빠르게 음식을 만들 수 있다 보니 버섯과 채소 같은 다양한 재료 같은 다양한 재료를 넣는 데 신경 쓸 수 있게 된다. 영양가 많은 한 끼 식사가 주는 행복을 온전히 느낄 수 있다. 요리 시간이 10분밖에 걸리지 않고 설거짓거리가 적어 음식 만들고 치우는 시간이 많이 단축됐다.

저자는 전자레인지 요리의 장점을 더 많은 사람에게 알리고 싶어 SNS에 레시피를 공유하기 시작했다. 직장인, 자취생, 워킹맘처럼 여유가 없는 사람들이 저자의 레시피를 좋아했다. 책에 수록된 레시피는 아침, 점심, 저녁으로 만들어 먹을 수 있게 식단을 짰고, 일주일 치 요리를 각각 3만 원, 4만 원, 5만원으로 만들 수 있도록 정리했다.



전자레인지는 마이크로파로 음식을 데운다. 음식을 직접 가열하는 가스레인지와 차이가 있기 때문에 주의 사항을 먼저 숙지하고 안전하게 사용해야 한다. 전자레인지를 사용할 땐 강한 전자파가 발생한다. 30cm 이상 거리를 두고 사용하는 것이 좋다. 재료와 음식을 담는 용기에도 주의가 필요하다. 금속이나 스테인리스 용기, 알루미늄 포일 등은 화재 우려가 있고 플라스틱 용기는 소재에 따라 환경 호르몬이 나올 수 있다.

조리 전에 전자레인지 사용이 가능한 용기인지 먼저 확인하고 사용해야 한다. 전자레인지 사용법은

①푸쉬락(실리콘) 뚜껑에 스팀홀이 장착되어 있어 음식을 전체적으로 고르고 촉촉하게 데워준다. 반투명 용기라 전자레인지에 돌릴 때 그릇 내부가 보여 조리 과정을 확인할 수 있다. 음식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어 냉장 보관하기에도 좋은 용기다.

②실리팟 냉동밥(실리콘) 애매하게 남은 밥을 냉동실에 보관할 대 사용하는 용기이다. 크기가 작아 밥을 소분해 보관하기 좋다. 냉동 밥 위에 식재료를 넣거나 양념을 해 간단하게 전자레인지 요리를 만들 수 있어 편하다.

③ 실리팟 찜기(실리콘) 크기가 다양해 여러 음식에 활용하기 좋다. 주로 양배추 같은 재료를 쪄서 만드는 찜 요리에 많이 사용한다. 가운데가 튀어나온 부분에 야채에서 나온 물이나 고기 기름이 걸러져 편리하다. 실리콘 용기는 세척할 때 물 얼룩이 많이 남는데 실리팟은 그렇지 않아 좋다. 제품 색상도 다양해 색 배임에 약한 실리콘 소재의 단점을 보완할 수 있다.

④ 지켜텐(플라스틱+스테인리스) 내부는 스테인리스, 외부는 플라스틱 소재의 제품이다. 스테인리스 소재라 색이 배지 않고 일반적인 스테인리스와 달리 전자레인지 사용 안전 테스트를 통과한 제품이라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전자레인지 사용 후 용기를 꺼낼 때 플라스틱 부분을 잡고 꺼내면 스테인리스에 손이 닿지 않아 안전하다. 스테인리스와 플라스틱이 분리되기 때문에 깨끗하게 세척할 수 있고, 뚜껑에 실리콘 패킹이 있어 밀폐력이 강하다.

⑤칼로볼(플라스틱)전자레인지용 밥솥으로 나온 제품이지만 감자, 고구마, 옥수수를 쪄 먹을 수 있어 자주 사용하는 제품이다. 찜 요리도 가능하고 재료를 가볍게 데치거나 스파게티, 솥밥 요리에도 활용한 용기다. 주로 면 요리를 할 때 자주 사용하는데 내 솥이 분리되어 있어 면을 삶고 꺼내면 저절로 물이 빠져 편하다. 정말 그릇도 모르는게 너무 많은 것 같다.



⑥네오플램 글라쎄Z(유리)뚜껑까지 전부 유리 소재라 냄새나 색 배임이 없고 조리 과정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뚜껑에 달린 스팀 밸브가 날아가는 수분을 최소화해서 촉촉한 요리를 만들 수 있다. 밀폐력이 좋아 반찬이나 채소를 보관해 두면 오랫동안 신선함을 유지할 수 있다.

⑦비더셰프 밧디쉬 세라믹 밧드(세라믹) 세라믹 소재의 도자기 용기로 전자레인지는 물론 오븐, 에어프라이어 등 다양한 조리기에 사용이 가능하다. 베이킹에도 자주 사용되고 조리 후 별다른 플레이팅 없이 식탁에 그대로 내놓아도 예쁜 그릇이다. 집에 손님이 왔을 때 근사하게 내놓기 좋다. 에어프라이어를 사용하니까 편했는데 계속 사용하다보니까 에어프라이어 자체에 불이 나서 버렸다.

전제렌지에 주의가 필요한 재료는

①달걀을 그대로 넣으면 노른자 터질 수 있다. 풀어서 넣거나 노른자를 포크로 살짝 터트려준 후에 조리해 주면 된다.

②스팸은 전자레인지에 바로 조리하게 되면 염분과 기름기 제거가 어렵다. 전자레인지 조리 전 뜨거운 물에 살짝 헹궈 사용해야 한다. 알루미늄으로 만들어진 스팸 캔은 화재 위험이 높아 전자레인지 조리에 적합하지 않다. 전자레인지 전용 용기에 담아 조리해 준다. 이런 건 책이 아니면 전혀 모를 것 같다.

③많은 양의 참치를 오랜 시간 전자레인지에 돌리면 터질 수 있다. 시간을 나눠 여러 번 돌리고 중간중간 내용물을 저어가며 조리한다. 스팸과 마찬가지로 참치 캔 역시 알루미늄 소재라 전자레인지 조리에 적합하지 않다.

④면류는 스파게티나 우동, 국수 같은 면 요리는 오랜 시간 전자레인지에 돌리면 쉽게 뭉치고 엉겨 붙는다. 중간중간 저어가며 면이 뭉치지 않게 풀어준다.

⑤두부&순두부는 수분이 물이 생기기 쉽다. 전자레인지에 1분 돌려 나온 물을 버린 후 조리한다.

⑥ 전자레인지 요리 특성상 한 번에 골고루 익히기 어려울 수 있다. 덜 익은 돼지고기는 기생충 감염의 위험이 있으니 전체적으로 고기가 완전히 익을 때까지 여러 번 돌려가며 충분히 익혀준다.

참치 순두부는 덮밥 같기도, 국물 요리 같기도 한 음식이다. 따뜻하게 먹으면 순두부의 부드러움이 속을 편하게 해줘서 해장용으로 좋다. 밥과 함께 먹으면 든든한 한 끼 식사가 된다.

☂재료(1인분)

순두부 1/2모, 캔참치 3큰술, 달걀 1개, 고춧가루 1큰술

☀만드는 법

1 전자레인지 용기에 순두부를 넣고 숭덩숭덩 썬다.

2, 달걀을 넣고 노른자를 살짝 터트린다.

3, 기름을 뺀 참치와 고추장, 고춧가루를 넣는다.

4, 전자레인지에 5분 돌려 마무리 한다

스팸 김치볶음밥

짭조름한 스팹과 매콤한 김치를 주재료로 만든다. 일반적인 김치 볶음밥과 달리 토마토케첩이 들어가 새콤달콤한 맛이 더 느껴진다. 이런 요리는 젊은 세대에게 사랑을 받는다.

☃재료(1인분)

밥 1/2공기, 잘게 썬 김치 3큰술, 스팸1/3, 참기름 1큰술, 설탕 1큰술, 토마토케첩 1큰술, 스위트콘 3큰술, 피자치즈 300g, 파슬리가루 약간

☔만드는 법은

1, 전자레인지 용기에 참기름을 넓게 펴 바른다.

2, 밥과 김치, 깍둑썰기한 스팸을 넣는다.

3, 설탕, 토마토케첩, 고추장을 넣는다.

4, 스위트콘을 넣고 밥과 함께 비빈다.

5, 피자치즈를 올린 후 전자레인지에 3분 돌린다.

6, 파슬리 가루를 뿌려 마무리한다.

가지 비빔밥

은은한 풍미와 부드러운 식감의 가지를 잘게 썰어서 먹으면 평소 가지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도 맛있게 먹을 수 있다. 사르르 녹는 부드러운 식감과 단짠 양념이 어우러진 가지 비빔밥의 매력에 푹 빠진다.

☘재료 (1인분)

밥1/2공기, 가지 1개, 달걀 1개, 청양고추 1개, 부추 적당량, 고춧 가루 1큰술, 진간장 2큰술, 참치액젓 2큰술, 참기름 1큰술

☘만드는 법은

1 전자레인지 용기에 밥과 잘게 자른 가지를 넣고 전자레인지에 5분 돌린다.

2 빈 그릇에 다진 청양고추와 고춧가루, 진간장, 참치액젓, 참기름을 넣고 양념장을 만들어 밥 위에 부어준다.

3 부추를 잘게 썰어 넣는다.

4 따로 준비한 용기에 물과 달걀을 넣고 노른자를 터트린다. 5 전자레인지에 1분 30초 돌린 후 밥 위에 올려 마무리한다.

전자레인지로 요리하는 것은 가스레인지를 안 켜고 전자레인지로만 하니까 너무 편할 것 같고 주의할 것은 책에 있어서 너무 좋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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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스마일의 월 1,000만 원 버는 유튜브 첫걸음 가이드북 - 누구나 쉽게 따라 하는 AI 활용 유튜브 수익화 가이드
구스마일(구태한) 지음 / 한빛미디어 / 202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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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난 친구도 없고 책과 공부만 하는데 유튜버들과 스패너들이 친구이다. 물론 그 유튜버들은 날 모른다. 나혼자서만 친구라고 지정을 하는 것이다. 중학교동창이나 교회 언니, 사이버 미국인 친구가 있지만 직접 만나지는 않았다. 그래서 공부하다가 쉴 때 유튜브를 보고 챗팅을 친다.

텔레비전을 안 본지도 오래됐고 연예인도 관심 없고 레거시 미디어는 망할 것 같아서 안 본다. 그래서 나도 나중에 유튜브를 미리 공부해서 해보는건 어떨까라는 생각도 들었다. 텔레비전은 이제 재미가 없다. 유튜브는 챗을 해서 내가 직접 참여를 해서 더 재미있는 것 같다.

저자 구태한은 콘텐츠 기업 나인미디어와 온라인 강의 플랫폼 웰스클래스의 대표, 클래스101에서 ⟨연봉 1억 유튜버가 도와주는 유튜버 되는 지름길⟩강의를 통해 많은 크리에이터들의 유튜브 시작을 도왔다. 텀블벅 및 와디즈 합계 목표치 4,200%가 넘는 펀딩을 기록한 화제의 작가이자 27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크리에이터로 두 개의 실버 버튼을 보유하고 있다.

2024년 크몽어워즈 수상, 2025년 사이클 해커스 공식강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유튜브 콘텐츠와 교육, 브랜딩을 융합한 커리어로 주목받고 있다. 유튜브라는 플랫폼을 통해 새로운 수익을 만들 수 있다. 유튜브라는 새로운 도전에는 분명 설렘이 있다. 그것이 수익으로 이어질 때의 기쁨은 말로 표현하기 어려울 정도라고 한다. 하지만 설렘만으로 충분하지 않다. 꾸준히 실행에 옮길 수 있는 의지가 반드시 필요하다.

많은 사람들이 유튜브를 시작하다가 중도에 포기하는 이유는 바로 이 실행력의 부족 때문이다. 처음의 열정은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식는다. 꾸준히 업로드하는 것도 생각보다 쉽지 않다는 현실에 부딪히게 된다. 여기서 포기한다면 정말 아쉬운 일이다. 새로운 도전 없이는 새로운 삶이란 있을 수 없기 때문이다.

나도 지금의 채널을 듣기까지 여러 채널을 거쳤다. 처음 들은 채널은 같은 업종에 있는 사람들의 박해로 채널을 안하고 다음 들은 채널은 듣는 첫날 서부지법 집회를 촬영했다고 잡혀 갔다. 사람들에게 물어보니까 청년의 소리라는 채널을 보라고 해서 보는데 그 대표는 다른 채널 소개를 많이 해주는데 거기서 소개를 해주는 목사님이 하는 채널에 갔다.

난 행진을 하는 걸 좋아하는데 목사님채널은 행진에 대해서 부정적인 것 같아서 다시 청년의 소리라는 채널로 왔다. 청소 대표가 처음 볼때 화면을 보고 누구랑 얘기를 하는지 계속 얘기를 하다가 갑자기 화를 내기도 했다. 누구랑 얘기를 하는 걸까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챗팅방이 있고 스패너가 있었다.

처음에는 챗팅을 안 치다가 스패너가 왠지 똑똑하고 뭔가를 많이 아는 것 같아서 흥미가 생겼다. 그래서 나도 챗팅을 치기 시작했다. 공부와 책을 봐야 하니까 여러 채널을 보기가 힘든데 이 채널을 보는데 사람들이 일롱 머스크채널 방장이 착하고 영어를 잘하고 국제정세를 알려준다고 해서 가봤는데 지금 있는 채널과 가는 장소가 자주 겹쳤는데 일롱 머스크채널은 집회가 끝나면 먹방을 해서 청년의 소리가 끝나면 일롱 먹방을 보러 간다.

일롱 방장은 왜 계속 웃지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거기 스패너가 유머감각이 뛰어났던거였다. 나도 그 스패너닉만 봐도 웃음이 난다. 유튜브는 레거시 미디어와는 달리 날 것의 실제적인 상황을 직접 보여주고 챗팅을 쳐서 사람들과 직접 소통을 한다. 레거시 미디어는 우리의 의견이 반영도 안되고 직접 바로 실제 상황이 아니라 몇 번이나 걸러진 현장인지도 모른다.

유튜버를 앵벌이나 코인팔이라고 하는데 유튜브 수익구조가 원래 그렇다. 언론사도 광고를 따거나 중국의 투자를 받는데 그거랑 뭐가 다른지 잘 모르겠다. 유튜버는 요즘 최고의 인기 직업이기도 하다. 유튜브는 그런 변화의 시작점이 될 수 있는 훌륭한 플랫폼이다.

나이가 많고 경험이 부족하다고, 기술이 서툴다고 망설일 필요 없다. 유튜브의 가장 큰 장점은 시간과 장소의 자유를 준다는 것이다. 정해진 시간에 출근할 필요도, 상사의 눈치를 볼 필요도 없다. 자신이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장소에서 일할 수 있다.



유튜버를 하면 가족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낼 수 있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성공이란 남들보다 더 많이 갖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삶을 사는 것이다. 그 삶에는 반드시 사랑하는 사람들이 함께 있어야 한다. 가족과 함께하는 진정한 성공이 필요하다. 아무리 많은 돈을 벌어도, 아무리 큰 성공을 거두어도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할 시간이 없다면 그것이 진정한 성공이라고 할 수 없다.

가족과 많은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사람이 인생에서 가장 성공한 사람이 아닐까 한다. 성공의 기쁨을 함께 나눌 수 있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 그것이 가장 행복이다. 새로운 시작은 언제나 설레고 두렵다. 유튜버라는 성공을 향한 이 여정을 가족과 함께라면 행복한 삶이라 할 수 있다. 게임 방송을 시작한 이유는 저자가 좋아하기도 했지만, 보여주고 싶은 게 많은 것도 있었지만, 얼굴이나 신상을 노출하지 않고도 게임 화면으로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었기 때문이었다.

이처럼 게임 방송이나 리뷰 채널은 유튜버가 얼굴을 드러내지 않고 촬영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매력적이다. 유튜브 채널은 여전히 얼굴을 공개하지 않는 방식으로 운영하고 있다. 내가 보고 있는 일롱 머스크라는 채널로 방장의 얼굴이 공개되지 않아서 어떻게 생겼는지 모른다. 지금은 AI로 생성한 내레이션, 이미지나 영상을 활용하는 채널도 점차 많아지고 있다.

물론 인터넷에 널린 데이터를 재가공하는 차원에 그치는 채널도 있다. 본인만의 독특한 감성과 정보를 추가해 잘 운영해나가는 채널도 많기 때문에 참고가 된다. 게임 방송도 유사한 면이 있다. 게임 방송에서 사용하는 화면은 이미 게임 제작사의 전문가들이 완성도 높은 그래픽으로 만든 것을 활용한다.

유튜버가 직접 화면을 제작할 필요 없이, 게임 화면 녹화하기만 하면 된다는 뜻이다. 물론 게임 채널은 뛰어난 게임 실력과 전략을 공유할 수 있어야 한다는 점은 고려해야 한다. 유튜브를 보면서 정말 많은 정보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는 생각이 든다.



초보 유튜버를 위한 Q&A방식이 효과적이다. 커뮤니티 탭이나 영상에서 새 멀티채널을 홍보하는 것도 좋다. 그리고 각 채널의 운영 방식과 콘텐츠 제작 스케줄을 미리 계획하는 것이 중요하다. 두 채널을 운영하는 것은 두 배의 시간과 에너지가 필요하므로 메인 채널은 주 2회, 멀티채널은 주 1회, 업로드하는 식으로 균형을 맞춰 부담을 줄여야 한다.

충분히 기반을 단진 후 멀티채널을 계획적으로 운영하면 다양한 콘텐츠 제공과 함께 기존 구독자 유지 및 새로운 시청자 유입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채널 운영 중 성장이 정체되는 시기가 오면, 먼저 채널 데이터를 분석해 어떤 부분이 문제인지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유튜브 스튜디오에서 클릭률, 시청 지속 시간, 평균 시청률, 트래픽 유입 경로 등을 확인해 문제점을 찾아본다.

성별 및 연령대 대상이 예상한 것과 다르게 나타나면, 채널 운영 전략을 수정해야 할 수 있다. 정체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기존 콘텐츠 형식을 유지하면서 새로운 시도를 해보는 것도 방법이다. 주제를 확장하거나 롱폼에서 쇼츠로, 또는 그 반대로 형식을 변화시켜 새로운 시청자층을 유입시킬 수 있다. 타깃층을 다시 점검하는 것도 중요한데, 시간이 지나면 채널의 주 타깃층이 초기 의도와 달라졌을 수 있으므로 새로운 콘텐츠를 실험하며 조정해나가야 한다.

번아웃 예방을 위해서는 채널 성장을 장기적 관점에서 바라보는 마인드셋이 필요하다. 유튜브는 단기적 성과보다 장기적 성과를 중요시하는 플랫폼이므로, 당장 보이는 수치에 연연하지 말고 꾸준히 콘텐츠를 만들면서 방향을 찾아가야한다. 업로드 주기 조정이나 영상 제작 방식 간소화를 통해 지속 가능한 채널 운영패턴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채널을 운영하면 예상보다 빨리 악성 댓글을 경험하게 된다. 가장 좋은 대응법은 불필요한 감정 소모를 피하는 것으로, 대응 할 가치가 없는 댓글은 과감히 무시하고 건설적인 피드백만 수용하는 것이다. 초보자가 자주 하는 실수로는 악성댓글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이때 유튜브의 사용자 숨김 기능을 활용한다면 특정 사용자의 댓글이 자동으로 보이지 않게 설정할 수 있다.

이 기능은 차단 기능과 달리 해당 사용자가 계속 영상을 시청하고 댓글을 달 수 있지만, 그 댓글이 나와 다른 시청자들에게는 숨겨지는 장점이 있다. 커뮤니티 가이드라인 필터기능으로 특정 키워드가 포함된 댓글을 자동으로 검토 대기 상태로 둘 수 있다.

건강한 커뮤니티를 위해 자주 댓글을 남기는 시청자에게 하트를 누르거나 답글을 남기는 긍정적인 소통이 중요하다. 유튜브는 마라톤과 같으므로 작은 시련을 넘어 꾸준히 긍정적인 소통을 이어가는 것이 최선의 전략이다. 이 책을 보니까 텔레비전을 안 보는 시대가 오면서 유튜브를 보는데 거기에 대한 정보를 많이 얻을 수 있는 것 같아서 유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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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교, 두근두근 너를 만나는 시간
권정희 지음 / 리프레시 / 201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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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아직 직접 연애를 하거나 남자를 만나보지는 못했지만 결혼, 육아까지 전부 책을 읽으면서 상상을 해본다. 저자 권정희는 서울에서 태아나 자랐으며 성균관대학교 국어국문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하고 추계예술대학교에서 문학을 강의하고 있다. 동화 작가 및 문학 연구자로서의 길을 걷는 동안 우연히 각자의 사연과 어려움 때문에 임신 사실을 숨기고 슬퍼하는 엄마들을 만나게 되었다.

그때부터 문학을 바탕으로 태교에 대한 연구와 각종 활동을 시작하였고, 태교 책 『하루 하나 문학태교』와 태교 컬러링북 『하루 30분 너를 그리는 시간』을 냈다. 서울시내 보건소와 산부인과 등에서 예비 엄마, 아빠들에게 태교 전문 강연을 진행하였고, 신체적 경제적인 이유로 문화시설을 찾지 못하는 한 부모 가정, 다문화 가정을 직접 찾아가 맞춤식 태교 강연을 선사했다.

현재 태교 전문 카페 ‘배:냇[BAENET]’ 을 운영하며 태교 전문 작가 및 강연자로서의 열정을 이어가고 있다. 대학원 박사과정을 수료하고 한창 논문 쓰기에 열중했던 때, 우연히 만난 어느 엄마가 저자에게 아기가 배 속에 있을 때 태교를 해주지 못한 죄책감이 평생 남는다고 했다고 한다. 난 아직 태교에 대해 아는 게 없다. 앞으로 결혼을 하고 아이를 가지면 태교를 어떻게 할지 미리 배우기 위해 이 책을 읽었다.

아기를 생각하고 기다리고 사랑하는 마음이야말로 가장 아름다운 태교임을, 비싼 비용과 여유로운 시간을 들이지 않아도 충분히 소중하고 아름다운 태교 시간을 만들 수 있다. 어떤 태교를 해야 하는지 저자가 알려준다. 어떤 엄마는 허니문 베이비를 가졌다는 데 어떤 엄마는 큰 아이를 낳고 금방 둘째가 들어섰다고 한다.

너무 이르면 엄마의 건강이 걱정된다고 한다. 엄마부터 건강한 몸을 유지해야 하는데 엄마도 모르는 사이 엄마의 마음과 걱정과 불안으로 아파하고 있을 수 있다. 몸은 한결 건강해졌는데 마음이 튼튼하지 못다면 엄마의 마음을 ‘다급한 마음’이 ‘준비된 마음’으로 바꿔야 한다. 아기 천사가 엄마의 방 앞에서 노크하는 순간을 위해 마음의 준비를 해야 한다. 그때가 언제가 되든 아무 걱정 없이 기쁘게 반겨줄 수 있는 마음이다.



대부분의 임신부들이 임신을 확신하는 시기가 임신 2개월 무렵이라고 한다. 수정과 착상이 이루어진 임신 1개월이 지나고, 태아가 2.5cm 정도 길이 4g 정도의 무게로 자라나는 임신 2개월, 2개월에 접어든 무렵부터는 병원 초음파 검사를 통해 아기의 심장 소리를 들을 수 있다.

콩닥콩닥 뛰는 아기의 심장 소리도 들었으니. 당장 엄마의 몸도 보통 임산부들처럼 불어날 거라고 상상할 수 있지만, 임신 1~2개월을 맞이한 엄마의 몸은 크게 변화하지 않는다. 이때쯤 되면 피로감을 느끼고 수면제 먹은 듯 꾸벅꾸벅 조는 일이 생길 수 있다.

엄마에게는 그토록 좋아하던 음식도 마다하게 되는 입덧이 찾아올 때다. 입덧을 피하려고 음식 섭취를 줄이면 태아의 발육이 방해받을 수 있다. 상큼한 과일을 소량씩 수시로 챙겨 먹는 방법이 입덧을 방지하는 데 도움이 되어줄 것이다. 문득 재미난 상상도 해본다. 한여름에 군고구마를, 한겨울에 복숭아를 먹고 싶은 순간이 찾아온다.

유산의 위험이 있을 수 있는 임신 초기에는 엄마의 마음을 편안하게 만들어줄 수 있는 태교를 하라고 한다. 엄마를 긴장시키거나 다급하게 하고 압박감을 느끼게 하는 태교는 금물, 잠시나마 마음을 촉촉하게 달래주는 시집, 어릴 때 읽었던 안데르센 동화, 그림형제 동화, 이솝이야기, 탈무드등과 같은 세계 명작 동화를 읽어보는 것도 좋은 방법 중하나이다.

아기를 만날때까지는 계속 조심해야 한다. 무사히 임신 초기를 보낼 수 있도록 노심초사하는 마음으로 지낼 수도 있다. 하지만 스트레스를 받을 정도로 불안한 마음을 갖는다면 도리어 임신 기간을 방해할 수도 있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된다.

임신 전에 비해 가슴이 조금 부풀고, 유두의 색깔도 진해져 있을 것이다.

임신과 함께 늘어난 여성 호르몬과 멜라닌 색소의 분비 때문이다. 이와 함께 임신 3개월 무렵부터 지독한 변비 증상이 생길 수도 있다. 시원하게 변비약이라도 먹고 싶은데, 아기를 가진 엄마이니 만큼 약물 복용에 대해 예민하지 않을 수도 없다고 한다.



변비 증상이 심할 때는 섬유질이 다량 함유된 채소와 과일을 먹는 편이 훨씬 도움이 된다. 건강한 몸과 편안한 마음으로 임신 초기를 무사히 보낼 수 있어야 한다. 태명을 부를 때마다 엄마가 된 사실을 거듭 확인하며 행복감과 책임감을 느낄 수 있다. 엄마가 할 수 있는 일은 유산으로부터 몸과 마음을 보호해야 한다.

태명은 축복이, 행복이, 영광이, 알콩이, 달콩이, 선물이, 은총이, 사랑이, 믿음이, 기쁨이 등을 짓는다. 엄마가 무사히 임신 초기를 이겨냈다면 입덧은 좀 어떤지, 임신 중기를 맞이할 수 있다. 이때쯤 배 속 아기는 15cm 가깝게 자라고, 몸무게 120g정도로 늘어난다. 내장 기관이 발달하고 피부도 보송보송 솜털로 덮이기 시작한다.

병원에서 아기의 기형아 여부를 알아보기 위해 혈액 검사를 진행한다. 검사결과에 따라 양수 검사를 추가적으로 받게 될 수도 있다. 만일 검사 결과가 좋지 않을 경우 의사와 상담하여 대비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4개월되면 태교 다이어리를 시작해보는 것이 좋다. 둥글게 배가 나온 것은 물론 배 위로 갈색의 임신선도 생긴다.

배가 나오면서 엄마의 몸 곳곳에는 튼살 자국이 생긴다. 엄마가 태동도 느끼기 시작하는 5개월, 아기는 바깥의 소리를 듣기 시작한다. 아침 창가에서 들리는 새들의 노래 소리, 초등학교 담장 너머에서 흘러나오는 종소리, 거실 한편에서 울리는 라디오소리, 이제 아기도 함께 들을 수 있게 된다. 이런 얘기를 들으면 정말 신기한 것 같다.

엄마는 아기에게 어떤 소리를 들려주고 싶은지 생각하게 된다. 배 속 아기에게 있어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소리는 엄마의 목소리라는 사실이다. 임신중독은 임신 기간 중 고혈압과 단백뇨, 부종을 일으키는 증상을 말하는데, 임신중독증의 원인은 아직까지 뚜렷하게 밝혀지지 않았다. 임신중독증이 심해지면 두통과 복통, 시력 감퇴, 신장 기능 이상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배 속 아기의 건강까지도 해칠 수 있으니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급격히 체중이 증가하거나 다리가 자주 붓는다면 병원에서 임신중독증 검사를 받아야 한다. 결국 배 속의 아기가 건강하게 태어날 때까지 엄마는 완전히 긴장을 놓을 수 없다는 이야기이다. ‘조심해야 될 게 한두 가지가 아니다’ 임신 7개월 무렵이 되면 배 속 아기를 향해 태교 동화를 읽어주는 일이 또 하나의 일상이다. 이때가 되면 아빠의 태담을 들려주어야 한다.

엄마의 마음을 꽉 채우게 될 걱정거리, 바로 출산에 대한 두려움일 것이다. ‘하늘이 노래진다는 말을 한다’ 죽을 것만 같이 아프다고 한다. 갖가지 걱정과 불안이 엄마를 괴롭히고 있다.

임신 마지막 달의 태교 시간에는 엄마가 사랑하고 아끼는 가족을 떠올려보기로 한다. 엄마가 할 수 있는 일은 분만할 병원이 멀지 않은 곳을 알아본다. 출산과 산후조리를 도와줄 분께 도움을 청한다.

분만 전에 양수가 파열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출산에 대한 두려움을 자신감으로 바꾸어 본다. 가족의 사랑을 확인한다. 열 달이라는 시간이 훌쩍 지나고 막달에 이르렀을 무렵, 엄마는 문득 무섭다는 생각이 들 수도 있다. 엄마는 아빠에게 머릿속을 가득 채우고 있는 걱정을 들려주기 시작한다. 뭐든지 얘기를 해야 하나보다. 난 엄마처럼 살고 싶어해서 엄마처럼 걸어다니는 성경처럼 살고 아빠 한 남자만 사랑한 것처럼 한 남자만 사랑하고 변호사되기까지 공부하고 아이도 꼭 낳고 싶다. 그래서 이 책을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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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교, 두근두근 너를 만나는 시간
권정희 지음 / 리프레시 / 201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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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연애를 안해봐도 궁금한 분야예요.전혀 모르는 세계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어서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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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가 바로 터지는 기적의 말하기 영어회화 패턴 1000 (스프링) - 100개 주제별 1000패턴으로 실전 영어회화 완전 정복!
이시원 지음 / 시원스쿨닷컴 / 202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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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영어는 항상 잘하고 싶고 매일 영작이나 토익은 공부를 하고 있디. 언제 잘하게 될지는 모르겠다. 그래도 매일 공부하고 있으니까 실력이 늘기는 늘 것 같고 영어나 외국어는 시원스쿨에서 잘 가르치고 책도 정말 좋은 것 같다. 저자 이시원은 시원스쿨 기초영어대표 강사로 유명하다.

‘이시원’은 학창시절 내내 꼴찌를 하다가 캐나다에 이민을 가게 되면서 ‘영어’라는 장벽에 정면으로 부딪치게 되었다. 하지만 갖은 시행착오 끝에 영어를 정말 쉽고 빠르게 배울 수 있는 자신만의 영어 공부법을 찾게 되었고, 그 결과 반년 만에 자유자재로 영어를 말할 수 있게 되었다. 그 방법이 참으로 궁금하기는 하다.

저자가 한국으로 돌아온 후, 저자는 저자만의 영어 말하기 노하우를 바탕으로 영어 ‘시원스쿨 영어 학습법’을 만들어 대한민국의 수많은 영어 왕초보들의 길잡이가 되었다. ⟨영어가 바로 터지는 기적의 말하기 영어패턴 1000⟩은 저자가 해외 생활 동안 치열하게 공부하여 익힌 생생한 회화패턴들 1000개를 엄선하여 수록한 도서이다.

본 교제에 실린 영단어 1000개만 100일 동안 집중적으로 마스터하면 어느새 영어가 입에서 절로 터져 나오는 기적을 체험하게 될 수 있다고 한다. 저자의 저서로는

-시원 스쿨 기초영어법

-말하기 영문법 Start/Basic/Master

-나의 영어 사춘기

-시원스쿨 말하기 영어 표현

-시원스쿨 기적의 말하기 영어패턴

현지에서 바로 쓰는 시원스쿨 여행영어 외 다수이다.

우리는 학창시절 내내 영어를 공부하느라 정말 많은 노력을 한다. 온갖 영어 시험과 평가를 치르며 학창시절을 보낸다. 그런데 우리가 지금까지 하던 방식으로 10년 넘게 영어 공부를 열심히 해서, 영어 말하기를 잘하게 된 사람은 거의 없는 것 같다.



저자도 처음 캐나다에 갔을 때 당연히 영어 말하기에 큰 어려움을 느꼈다. 정말 영어를 잘하고 싶었고, 그 마음 하나로 저자만의 영어 공부 방법을 만들어 공부하기 시작했다. 그 결과 6개월 만에 영어를 자유자재로 말하게 되었고, 그런 자신의 모습을 보고 많은 분들이 영어를 가르쳐 달라고 요청하기 시작했다.

시원스쿨의 영어 공부법은 바로 영어를 잘하고자 하는 이러한 일념으로부터 시작했다. 정말 영어로 말을 잘하기 위해서는 ‘자주 쓰는 실전 영어회화패턴들’을 알아야 한다. 따라서 저자는 실제 영어로 말할 때 자주 쓰는 실전 회화 패턴들로 책을 만들자는 생각으로 ⟨영어가 바로 터지는 기적의 말하기 영어회화 패턴 1000⟩을 집필하게 되었다.

십수 년 동안 영어를 공부했음에도 영어 말문이 트이지 않은 왕초보들을 위해 저자만의 영어 공부법을 담아서 쓴 책이다.

“매일 하루 딱 3쪽회화 패턴 10개& 문장 20개의 부담 없는 학습 방법이다. 주제 1개당 필수 회화 패턴 10개 &문장 20개를 딱 3쪽에 걸쳐 학습하도록 구성했기 때문에 심리적 부담감이 적어 즐겁게 매일 습관처럼 공부를 이어 나갈 수 있다.





QR코드를 수록하여, 그날 배운 회화 패턴 10개가 들어간 문장 20개를 직접 듣고 따라 말해 볼 수 있다. (총 100개 주제에 100개의 QR코드 수록했다) 매일 학습 과정을 체크할 수 있는 셀프 “학습 체크일지”를 제공한다. 매일의 학습을 꾸준히 이어 갈 수 있게 가장 효율적인 방법은 학습 과정을 기록으로 남겨 체크하는 것이다.

⟨기적의 말하기 영어⟩시리즈 “[1편]기적의 말하기 영단어 1000”에서 “[2편] 기적의 말하기영어회화 패턴 1000”으로 확장되는 체계적인 커리큘럼의 시리즈 학습서이다. 본 교재는 [2편]만 단독으로 공부해도 충분하지만 [1편]과 연계 학습을 하면 효율적이다.

학습 날짜를 체크하게 되어 있고 큐알코드나 mp3로 음원을 몇 번씩 들을 수 있다. 들은 음원을 따라하면 된다. 소개와 만남에 대한 10개 표현이 있고 문장 속 단어나 표현이 총정리되어 있는 걸 공부하면 될 것 같다. 1000문장을 외우면 일상 회화가 가능한 것 같다. 저자의 책으로 1000개의 영어패턴을 외우면 입에서 저절로 영어가 나오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깊이 한 번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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