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플] 동네병원에서 위암인 걸 알고 대형 병원 세곳에서 진료를 받으면서 위암 4기라는 판정을 받아 수술하고 치료하는 과정을 네컷 그림으로 기록한 책이다.살아가면서 당연시 되는 모든 풍경들이 어느날 갑자기 소중해지고 가족과주변지인들의 말과행동이 그리워지는 때 그때가 바로 몸이 아파 누군가가 절실해 질때이다.한 번쯤은 겪어보았을... 계속읽기 https://bookple.aladin.co.kr/~r/feed/372545894
주말이면 중고책방에 들러 책 구경을 하는것이 일상의 낙이 되어 버린지 오래다.토요일 오후에 일을 끝내고 서둘러 단골 서점에서 대충 빠르게 스캔후에 구입을 마친후 일요일 이른 아침 다시 방문 꼼꼼히 살핀후 구매하는게 일상의 즐거움이 되어 버렸다.바쁘고 피곤한 날들은 토요일로 끝내고 일요일에는 집에서 독서로 마무리 하는게 요즘의 일상이다.몸이 따라주질 않으니 만사가 귀잖아 졌다고나 할까?세상만사 몸이 피곤하면 모든게 귀잖아지게 마련이다.쓸테 없는 말만늘어 놓는걸보니 술기운이 오르나 보다. 토요일엔 왠만해선 술을 자제하고 늦게까지 책을 보며 휴일을 맞이하는데 오늘은 상황이 상황인지라!서점에 들러 책을 고르고 있는데 사장님의 노여운 말 한 마디에 정신이 번쩍 귀를 기울이게 됐다.말인즉슨 서점 밖 가판대에서 파는 천원 짜리 책을 몰래 가방에 넣고 가려다 사장님에게 들킨 것이다. 요즘 세상에도 책을 훔치는 인간들이 있구나 하는 생각을 하면서 그 책을 훔쳐서 뭐 하나! 하는 생각을 해본다. 아저씨 그 책 가져가봐야 팔지도 못 합니다. 세상이 힘들어 질수록 사람들은 이상한 행동을 한다지만 이건 아니지요. 일상의 즐거움속에서 건진 책들이 그저 아쉬울 뿐입니다. 책을 고르고 구입하는 순간의 기쁨 추억 그리고 완독하는 순간 느꼈던 다양한 감정이 한 순간의 오판으로 사라질때 후회와 번뇌는 없을까 하는 생각으로 이런 인간들은 다시는 서점에 발을 들여 놓지 말게 해야 한다는 생각이 드네요!정신차리세요 아저씨!
사회적 동물, 인간의 본성, 사랑은 별개의 문제일까.지나친 자기절제를 통한 이성애가 한 사람을 파국으로 몰고 가는 이야기 인데 복잡하지도 그렇다고 단순 한것 같지는 같고 간단 명료하면서 생각할 거리를 주는 소설이다.자기 내면에서 분출되는 또 다른 자아를 조절하다가 마침내 한계점에 도달 폭발하고 마는 슬픈 이야기무언가 아쉽고 미련이 남는 이야기 속에서 무엇을 얻을 것인가?각자 생각 하고 깨달으라는 의도가 아닌가 하는 느낌이다.파국하면 인기리에 방영 됐던 드라마에서 하얀 백발을 날리며 소리쳤던 모습이 생각난다
자식을 잃어버린 아픔은 겪어보지 않으면 느낄수 없는 고통이다.누구나 한 번쯤 잠깐이라도 어릴적 추억의 한 페이지 속에있는 쓰라린 기억이 아닐까?지금도 미아찾기 전단이나 뉴스를 보면 가슴이 먹먹해진다.˝실종된지16년이나 지난 딸을 찾아 헤매던 정 상훈 아내마저 병으로 죽으면서 홀로 딸을 찾고 있던 그에게 실종아동협회의 회원의로부터 고탐정을 소개 받으면서 이야기는 시작된다.아직 살아있다는 확신속에서 고탐정을 만나 딸 진경을 찾기 시작하고다른 실종 아동을 찾아준 전력을 믿고 육천만원의 거금을 들여 계약한다.경찰도 못찾고 Tv전파까지 탓지만 오리무중인 딸 진경을 고탐정은 어떻게 찾을지 궁금해지는 순간 승승장구하던 부산지방경찰청 미제사건 팀장 박진희가 이들의 사건에 뛰어든다.실종아동을 찾아준다는 탐정과 수임계약을 했다는 사실을 알고 고탐정을 뒤를 쫒는다.부모의 아픈 마음을 이용해 돈을 갈취하는 사기꾼인지 아니면 또 다른 능력이 있는지 의문이 생긴채 사건은 전개되는데 젊은 탐정의 능력은 남다른 점이 있었다.어릴적 청각을 손실하고 보청기를 끼며 자랐던 고탐정은 후천성 슈퍼리코그나이저(super-recognizer)초인식자였다. 초인식자는 언뜻 본 얼굴을 오랫동안 기억하고 얼굴고유의 굴곡 혹은 비율등으로 동일인을 알아볼 수 있다고 한다 그러고보니 데이비드발다치의 소설 모든 것을 기억 하는 남자가 생각났다.그런 능력으로 실종아동과 연관된 사람들을 하나 하나 찾아 사건을 해결하는 탐정 그를 찾는 여형사 박진희 그리고 실종자가족 정상훈의 딸 찾기가 계속된다.‘원래 경찰은 믿을 수 없어요 기다릴 필요도 없고요 쓸모없는 인간들이에요‘ 라는 불신의 마음이 과연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고탐정의 과거와 박진희형사의 과거 정상훈의딸 진경의 과거가 차례 차례 밝혀 지면서 반전의 반전을 거듭하는데 너무 많은 반전이 겹쳐 조금은 혼란 스러웠다.신선한 소재와적당한 재미 가독력은 인정 K스릴러의 장르를 한 단계 높였다는 점은 후한 점수를 주고싶다. 계속해서 시리즈로 나와도 좋을듯합니다!
"그저 기회를 준거야.""응? 뭐라고?""있어 그런게.다들 자기에게 주어진 일을 끝내고 싶어 했거든."
아주 오래전에 읽었던 책인데 다시 화제가 되고있어 읽어보고 싶은데 어딘가에서 본 기억이 가물 가물하네 사진속의 책을 다 치워야 있을듯 한데 아~ 귀찮다 그래도 움직여 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