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소를 옮길 때마다나는 너무나 큰 슬픔을 느낀다.
추억이나 고통,
즐거움이 있던 곳을 떠날 때그 슬픔이 더 크지는 않다.
충격을 받을 때마다 출렁이는 단지 속 액체처럼이동 자체가 날 흔든다.
-이탈로 스베보, 『에세이와 흐트러진 페이지 - P-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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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일드 호더
프리다 맥파든 지음, 이민희 옮김 / 밝은세상 / 202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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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 폭력과학대는 자라면서 크나큰 상처와 함께 불안,공포를 심어준다.
성인이 된 후에도 결코 지위지지 않는 트라우마의 후유증은 감당하기 힘들때가 많다.
겪어 보지 않은 사람들은 모르겠지만, 다수의 경험자는 치가 떨릴것이다.
어릴적폭력의 상흔과함께 자라온 성장과정을 통해 다시 한번 느끼는 지나간 시간들은 훗날 비정상적인 삶과 함께 살아가기 힘든 모습으로 나타나는것 같다.
다시 한번 느꺼보는 폭력과학대의 심각성을 깨우쳐준 이야기 인것 같아 씁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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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봐도 연애소설
이기호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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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마다 느끼는 감정은 시시각각 변하기 마련이다.
주변 환경,혹은 자신의 감정 상태에 따라 희노애락이 변한다.

우리네 삶이 다 그런것 같다.
감정의 변화에 따라 마음의 상태가 변하는 시대에 살면서 누군가를 좋아하고,혹은 싫어하는 감정들 그런 변화를 재치있는 입담으로 짧은 이야기를 써내려간 작가를 오래전 부터 좋아했다.
처녀작 부터 빼놓지 않고 읽어온 작가의 마음이 묻어난 짧은 이야기들을 사랑이라 봐도 무난 할거 같다.

힘들고, 괴로울때 따스한 한 마디가 위로가 되듯이 짧은 이야기 속에 숨겨진 위로가 나에게 혹은 누군가에게 조그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 는 바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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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이라는 거 말이야, 누구 한테 들은건데, 그게 다 생존 본능으로 만들어진 거래" - P-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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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층의 아내
프리다 맥파든 지음, 박지현 옮김 / 북플라자 / 202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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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생긴 남자, 이쁜여자, 가사 도우미 남녀간의 집착, 거짓말, 불신 하우스 메이드와 흡사한 전개, 마지막의 반전 까지 제목만 바꾼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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