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를 만나고 이야기 하다보면 또 다른 기분을 느낀다.
시간이 지나면서 이야기 소재도 바뀌고, 그때 그때 따라 달라지는 모습에 따라 색다른 감정을 느낀다.
추억을 떠올리기도 하면서 웃음꽃이 피기도 하고 힘든시절을 이야기 하다보면 눈물이 나기도 한다.
나이가 들어 가면서 제일 많이 느끼는 것은 몸의 변화다.
이전에는 못 느꼈던 감정들이 조금은 우울하고 때론 슬퍼진다.
몸의 변화를 느끼면서 언젠가는 이란 단어를 떠올리며!
열심히 움직여야 겠다는 생각이 드는 연휴다.
가족의 짐을 덜어주고자 치매에 걸린 아내를 죽이고 자신도 죽으려 했다는 가장의 뉴스를 접하면서, 얼마나 힘들었으면 그런 선택을 했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푸른 들판을 걷다.
이전에 나온 두권을 읽고 무언가 색다른 느낌 때문에 구매 또 다른 매력이 있음을 느끼며 앞으로도 계속 관심 갖을 예정
밤 풍경
수고양이 ~도 안 읽었는데 걸작이 라는 소리에 구매
기이하고 그로테스크하다는 신비한 걸작 이라는데 과연 결과는?
그후의 삶
노벨 문학상 수상자의 책은 글쎄다 했는데 낙원도 아직인데 읽어볼 만 해서 구매!
❤˝그 한가운데 혼란과 폐허가 있다 해도, 세상은 늘 움직인다.˝
않아는 이렇게 말했다
김 혜순의 시집은 몇권 있는데 장식용이 되어 버렸다
이번에는 그림도 있다니 끝까지 완독 해보길 바라며!
연휴에는 책을 아주 많이 읽을 줄 알았는데 이책 저책 뒤적 거리다 몇권 못 읽었다.
분발 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