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비로그인 2010-01-04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반딧불이님.  

인사도 답글도 늦어 죄송스러운 마음 뿐입니다. 건강은 어떠신지 모르겠습니다. 모쪼록 한 해 건강하시고 좋은 일 가득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새해 벽두부터 눈도 많이 오고 서재들도 둘러보니 마음이 착잡하기 금할길이 없습니다.  

인간이 인간답게 사는일이 어렵습니다.  

반딧불이님.

 
 
 


프레이야 2009-08-15  

반딧불이님, 제 서재 마이리스트에 6권의 책을 담아 리스트 간단히 올려놨어요. 

참고하시길요.~~~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반딧불이 2009-08-16 11: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프레이야님..두권이 더 추가 되었군요. 이거 선물하기보다 전부 제가 읽어보고 싶은 책이네요. 8월의 한낮의 뜨거움을 닮은 뜨거운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꾸~벅
 


비로그인 2009-06-17  

반딧불이님. 비가 오려나봐요. 바람에 비 냄새가 묻어옵니다. 알랭드 보통의 책은 저도 참 좋아하는데 말씀하신대로 지성과 감성이 아주 잘 녹아들어있지요.  

저는 올려주신 책은 읽지 않았어요. 좋다하시니 읽어봐야겠습니다.  

레몬 한조각 띄워 시원하게 우려낸 생수 한잔이 그리워지는 계절이 익어갑니다.  

건강조심하시고 반딧불이님의 글로 자주 뵐 수 있기를 .. 저의 욕심만 부려봅니다.  

p.s  아주 개인적인 경험이지만 두드러긴 없었는데 몸을 좀 정화시키기에는 청국장 환이 좋은 것 같았어요. 아무래도 두드러기가 가라앉지 않는다 하셔서 제 생각엔 청국장 환을 자주 드시면 나아지시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건강조심하시길을요.. 반딧불이님.

 
 
반딧불이 2009-06-17 22: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보통의 책이 저는 처음인데 저를 실망시키지 않았어요. 현대인들님께서도 좋아하신다니 여유되는대로 찾아 읽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말씀나눌 기회가 있겠지요.
오늘 시간이 안맞아 병원에도 못가고 약도 떨어졌는데 다시 또 온몸에 창궐하네요. 마침 집에 청국장 가루가 있으니 먹어봐야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비로그인 2009-02-16  

내일 부터 영하의 날씨랍니다. 엄연히 봄이 왔건만(입춘), 아직 2월이니 겨울이네요. 이런 2월에 봄의 기운을 느끼고 싶다는 건, 찌질한 사치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감기 조심하세요~^^

 
 
반딧불이 2009-02-16 02: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영하라고 오던 봄이 얼어죽기야 하겠습니까. '찌질한 사치'로 또 하루를 입질합니다. 고맙습니다.
 


비로그인 2009-02-14  

강유원의 '책과 세계'를 구입하여 읽고 있는 중입니다. 정말이지 님의 말씀대로 작고 얇다고 방심했다가는 큰코 다칠정도로 (인문학 서적임에도)구구절절 가슴에 와닿는 문장들이 많더군요~.

 
 
반딧불이 2009-02-14 12: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자의 싸이트에 '책과 세계'강의노트가 있어서 요즈음 참고하고 있습니다. http://allestelle.net/

비로그인 2009-02-14 23:04   좋아요 0 | URL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