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선의 선택은 고통의 피해자가 되는 것이 아니라, 고통을 감내하는 주체가 되는 것입니다. 시인 라이너 마리아 릴케가 아주 좋은 방법을 가르쳐주고있습니다.
"너의 마음속에 해결되지 않은 모든 것을 향하여 인내하라. 그리고 문제 자체를 사랑하려고 노력하라. (……) 답을 찾으려하지 말라. 그것은 너에게 주어질 수 없다. 왜냐하면 너는 그 답과 더불어 살 수 없을 것이기 때문에. 중요한 것은 그대로 모든 것과 함께 살아가는 것이다. 문제 속에서 그대로 그냥 살자. 그러면 먼 훗날 언젠가 너도 알지 못하는 사이에 서서히 답 속에서 살게 될 것이다." - 37, 38

《그리스인 조르바》를 쓴 그리스의 대표적 작가 니코스 카잔 차키스는 말했습니다.
"현실은 바꿀 수 없다. 현실을 보는 눈은 바꿀 수 있다." - 51

미국의 대통령 버락 오바마는 말했습니다.
"다른 사람이 가져오는 변화나 더 좋은 시기를 기다리기만 한다면 결국 변화는 오지 않을 것이다. 우리 자신이 바로 우리가 기다리던 사람들이다. 우리 자신이 바로 우리가 찾는 변화이다." - 54

"그 무엇도 내 허락 없이는 나를 불행하게 만들 수 없다."
이 한 문장이 나에게는 모든 감정의 문제를 처리하는 마스터키입니다. - 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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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고전읽기 혁명 - 내 아이가 고전에 빠져든다! 성장한다! 초등 고전읽기 혁명
송재환 지음 / 글담출판 / 2011년 9월
평점 :
절판


고전을 읽어야 하는 당위와 고전을 읽는 것이 좋다는 장점도 다 알겠는데, 책 내용이 너무 반복적이다. 부모 또한 고전에 빠지는 생활을 하지 않는다면, 온갖 시청각자료에 노출되어 있는 이아이들에게 고전읽기를 촉발시키고, 유지하며, 지도하는 것은 생각만큼 쉽지가 않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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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비소리 - 나를 깨우는 우리 문장 120
정민 지음 / 마음산책 / 2005년 1월
평점 :
품절


예나 지금이나 사람이 살아가는 방향과 기준은 크게 다르지 않은 것 같다. 옛 사람의 말을 빌려 지금의 나를 돌아볼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는 책이다. 가슴에 새길만한 문장들을 모으고 지금 시대에 맞게 번역한 것에 정민 선생의 해설은 덤이다. 옆에 두고 가끔 펼쳐보고 싶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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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일생을 움직이는 것은 몇 권의 책 혹은 몇 마디의 경구일지도 모른다. 고전을 읽다 보면 가슴에 새기고픈 구절들과 만나게 된다. 이를 그냥 스치고 지나가면 그 구절을 읽었을 때의 감동이나 생각은 사라지고 만다. 따라서 이런 구절이 등장하면 반드시 밑줄을 긋거나 명언집을 만들어따로 관리하는 것이 좋다.
이런 차원에서 필자는 아이들에게 명언집을 만들게 한다. 공책 제목은 ‘나의 가슴을 울린 한 구절’이다. 줄여서 ‘한 구절 공책’이라고 부른다. 고전을 읽다가 감동받은 문장을 원문 그대로 그 공책에 적게 한다. 이때 날짜와 발췌한 책의 이름, 그 구절이 왜 좋았는지도 간단히 남기게 한다. - 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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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삶에 고요를 깃들이면 정신이 응고된다. 하지만 딱딱해지지 않고 단단해진다. 정신이 단단해지면 들먹들먹하던 엉덩이가 무거워지고, 가볍게 날리던 생각이 차분해진다. 문제는 고요다. 문제는 침묵이다. - 207

남을 살피느니 차라리 스스로를 살피고, 남에 대해 듣기보다 오히려 스스로에 대해 들으라. - 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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