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선의 선택은 고통의 피해자가 되는 것이 아니라, 고통을 감내하는 주체가 되는 것입니다. 시인 라이너 마리아 릴케가 아주 좋은 방법을 가르쳐주고있습니다.
"너의 마음속에 해결되지 않은 모든 것을 향하여 인내하라. 그리고 문제 자체를 사랑하려고 노력하라. (……) 답을 찾으려하지 말라. 그것은 너에게 주어질 수 없다. 왜냐하면 너는 그 답과 더불어 살 수 없을 것이기 때문에. 중요한 것은 그대로 모든 것과 함께 살아가는 것이다. 문제 속에서 그대로 그냥 살자. 그러면 먼 훗날 언젠가 너도 알지 못하는 사이에 서서히 답 속에서 살게 될 것이다." - 37, 38

《그리스인 조르바》를 쓴 그리스의 대표적 작가 니코스 카잔 차키스는 말했습니다.
"현실은 바꿀 수 없다. 현실을 보는 눈은 바꿀 수 있다." - 51

미국의 대통령 버락 오바마는 말했습니다.
"다른 사람이 가져오는 변화나 더 좋은 시기를 기다리기만 한다면 결국 변화는 오지 않을 것이다. 우리 자신이 바로 우리가 기다리던 사람들이다. 우리 자신이 바로 우리가 찾는 변화이다." - 54

"그 무엇도 내 허락 없이는 나를 불행하게 만들 수 없다."
이 한 문장이 나에게는 모든 감정의 문제를 처리하는 마스터키입니다. - 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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