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선뎐
김점선 지음 / 시작 / 2009년 3월
평점 :
절판


열정과 치열함으로 예술의 바다를 건너온 작가의 개인사이다.

드문드문 공감하기 어려운 부분들도 있지만 살아온 이력만큼이나 글에서도 힘이 느껴진다.

 

무기력에 빠져 있을 때, 몸과 마음을 일으키게 하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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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로 2012-02-02 22: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이 책 참 좋아해요,,,가끔 중전님 말씀처럼 무기력에 빠졌을 때
한꼭지씩 들춰봐요,,,특히 아들에 대한 이야기는 다 좋아요,,

gimssim 2012-02-04 07:15   좋아요 0 | URL
책을 읽으면 이이는 인생도 쉬지 않고 살아갔다는 느낌이 들어요.
그 숨가쁨이 좀 쳐져 있는 제게 힘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