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정과 치열함으로 예술의 바다를 건너온 작가의 개인사이다.
드문드문 공감하기 어려운 부분들도 있지만 살아온 이력만큼이나 글에서도 힘이 느껴진다.
무기력에 빠져 있을 때, 몸과 마음을 일으키게 하는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