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아내와의 결혼을 후회한다 - 영원히 철들지 않는 남자들의 문화심리학
김정운 지음 / 쌤앤파커스 / 2009년 6월
평점 :
구판절판


행복한 부부로 살기위한 첫 관문은 서로 '다름'을 인정하는 것이다. 

그러나 문제는 그 '행복'에 칩착하면서부터 시작된다.  

때로 티격태격, 아웅다웅 사는 것이 살아가는 것이 아닐까? 

문화심리학자라는 수식어를 달고 있는 김정운 교수의 남자와 여자는 왜 다를까를 생각하게 하는 책이다. 

기왕에 이 부분을 언급한 많은 책들이 있었다. 

이 책 또한 다르지 않지만 재미있게 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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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10-04-08 10: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의견 충돌이 있더라도 어린시절 소녀를 떠올리면
화난 거 사라집니다. 하하


gimssim 2010-04-09 06:29   좋아요 0 | URL
그건 깊은 애정이 있어야만 가능할 거 같은대요?
전 화난 채 툴툴거리다가 혼자 마음을 접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