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장미의 전쟁>에서 둘 다 살아남는 방법론이다.
이미 알려진 많은 책들과 다를바 없지만 남편과 아내의 대결은 '주도권과 친밀감'의 문제로 풀이하고 있다.
아내는 친밀감을 위해서 '들쑤시는 쇠지레' 일수 밖에 없고 남편은 주도권을 위해 '꽉 다문 대합조개'일 수 밖에 없다는 표현이 재미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