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묵한 남편 수다쟁이 아내
데이비드 클락 지음, 김연지 옮김 / 브니엘출판사 / 2004년 5월
평점 :
절판


영원한 <장미의 전쟁>에서 둘 다 살아남는 방법론이다. 

이미 알려진 많은 책들과 다를바 없지만 남편과 아내의 대결은 '주도권과 친밀감'의 문제로 풀이하고 있다. 

아내는 친밀감을 위해서 '들쑤시는 쇠지레' 일수 밖에 없고 남편은 주도권을 위해 '꽉 다문 대합조개'일 수 밖에 없다는 표현이 재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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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10-03-02 23: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이들며 남자들도 다정함이 그립답니다...

gimssim 2010-03-03 09:31   좋아요 0 | URL
아마 나이들면 남자분들이 더 그러시는 것 같아요.
여자들은 더 씩씩해지잖아요.
씩씩한 여자...별로 매력 없는데 말이지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