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고 싶은 길을 가라
로랑 구넬 지음, 박명숙 옮김 / 조화로운삶(위즈덤하우스) / 200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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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우리는 누구나 가고 싶은 길을 가고자 한다.  그러나 프로스트의 '가지 않은 길'처럼 처음에는 내가 원해서 간 길이기는 하지만, 가다보면 가지 않은-못한- 길에 대한 미련은 늘 남기 마련이다.  

다른 사람들은 내가 만든 이미지대로 나를 평가합니다. p26 

사람들은 자신이 가진 믿은을 자기고 현실을 '해석'합니다. p68 

아기는 평균 이천 번을 넘어져야 비로소 걷는 법을 배웁니다. p129 

아무 선택도 하지 않는 것이 오히려 고통 없이 사는 실이라고 믿어왔다. 그런데 이젠 그것이 불행에 일조해 왔다는 생각이 들었다. p131  

자신의 능력을 발휘하면서 행복해지려면 도전을 해야 한다. 도전은 무엇인가에 집중하도록 만들기 때문입니다. 또한 하는 일에 가장 소중한 것을 바치게 하고 거기서 진정한 만족감을 느끼게 해 줍니다. p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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