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의 기쁨 2 - 베토벤까지의 음악사 음악의 기쁨 2
롤랑 마뉘엘 지음, 이세진 옮김 / 북노마드 / 201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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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흐는 선구자가 아니에요. 그는 혁신을 추구하지 않았어요. 바흐의 작품은 '완성되어' 있어요. '완성'이라는 말의 모든 의미에서, 이 단어의 모든 효력에서 그래요. 그는 계속할 것을 전혀 남겨두지 않았습니다. 시공을 위해 잠시 대어두는 돌도, 공사 후의 폐기물도 남기지 않았죠.
...
그러니 타그린 씨, 예술가의 위대함을 혁신이라는 잣대로만 평가하려는 근대의 잘못된 믿음에서 우리는 벗어납시다. 230-1)

몬테베르디, <오르페오>
http://www.youtube.com/watch?v=0mD16EVxNOM

장 바티스트 륄리, <테 데움>
http://www.youtube.com/watch?v=XzPF2vCw1y4

텔레만, <식탁 음악>
http://www.youtube.com/watch?v=N3DeZzwpNHQ

라모, <조로아스트르 서곡>
http://www.youtube.com/watch?v=oovzD3A4_Zs

글루크, <타우리스의 이피게니에 서곡>
http://www.youtube.com/watch?v=cuD45LVlvU0

미카엘 하이든, <미사곡>
http://www.youtube.com/watch?v=3yMa58DhdmU

모차르트, <마술피리 서곡>
http://www.youtube.com/watch?v=Vwub-9dZLFU

베토벤, <바이올린 소나타 5>
http://www.youtube.com/watch?v=Sfm-zJLYWB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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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의 기쁨 1 - 음악의 요소들 음악의 기쁨 1
롤랑 마뉘엘 지음, 이세진 옮김 / 북노마드 / 201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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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식은 어떤 것이 다른 것 아닌 바로 그것으로서 존재하게 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형식이 있기에 그것을 지각하고 분별하고 이해할 수 있는 거죠. 형식 없는 것에는 '의미'도 없습니다.
...
형식은 음악 작품의 외적인 것만을 설명하는 모형이나 규격 같은 게 아니에요. 소나타 혹은 리트의 형식을 음향적인 질료의 외부에서 적용 가능한 주형틀 같은 것으로 상상한다면 완전 착각하는 거죠. 340-1)

이고르 스트라빈스키, <나이팅게일의 노래>
http://www.youtube.com/watch?v=8tUtimeBJAs

데 프레, <깊은 회한>
http://www.youtube.com/watch?v=3GBwbt6hK6c

비발디, <네 대의 바이올린을 위한 협주곡>
http://www.youtube.com/watch?v=kO6CqW3imbo

라벨, <서주와 알레그로>
http://www.youtube.com/watch?v=5s6suaIQVzI

데투슈, <레 젤레망>
http://www.youtube.com/watch?v=eew5uFaC6rw

베를리오즈, <마브 여왕의 스케르초>
http://www.youtube.com/watch?v=TL_wfitQWHU

모차르트, <아베 베룸 코르푸스>
http://www.youtube.com/watch?v=6KUDs8KJc_c

에르네스트 쇼송, <헤베>
http://www.youtube.com/watch?v=N0fazMBvu7A

다리우스 미요, <스카라무슈>
http://www.youtube.com/watch?v=Wk_sVJZJ9v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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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션들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275
호르헤 루이스 보르헤스 지음, 송병선 옮김 / 민음사 / 201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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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지의 것이라는 확신이 들 때 매혹은 어김없이 찾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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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 정치사상사 산책 - 소크라테스에서 샌델까지
우노 시게키 지음, 신정원 옮김 / 교유서가 / 201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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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저서는 "정치 사상사 산책"이라는 제목에 걸맞는 내용과 형식의 완결미를 갖추고 있다.

1. '진리'와 '합의' / '참여'와 '대표' 같은 정치 이념의 핵심 요소에 기반한다. "政治"
2. 사상을 구성하는 정신적인 요소와 물질적인 요소를 두루 고려한다. "思想"
3. 특정한 사상이 형성된 시대의 경험 일반을 간결하게 서술한다. "史"
4. 사상의 소개를 넘어 심화학습을 위한 맥락을 짚어준다. "散策"

문장은 짧고 분량은 소략하지만, 내용은 알차고 함의는 풍부하다. 개론서의 모범을 보여준다.

天網恢恢 疏而不失(하늘의 그물은 성긴 듯 하나, 빠뜨리는 것이 없다) - 도덕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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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정치철학사 3
레오 스트라우스.조셉 크랍시 지음, 김남국 옮김, 김홍우 감수 / 인간사랑 / 2007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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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담 스미스
이기적 욕망(잠재적 악의)과 더불어 타인과 공감(도덕성)하는 도덕주의적 역설이 사회 구성의 근본 원리이며, 이러한 불규칙성은 개별 이익을 공공선으로 전환시키는 '보이지 않는 손'이 조정한다.

*연방주의자
연방주의자들이 지향하는 공화주의는 권력이 분산된 대의민주주의의 정부 형태를 취하고, 주권이 다수의 민중에게 있으며, 개인의 이익 추구를 보호하는 거대한 연방이다.

*토마스 페인
정부는 이익 추구의 원칙을 보호하기 위해 개인 상호간에 맺어진 계약 위에서 존재하는 협의체이며, 공동의 이익을 지향하는 사회의 자체적인 통치는 정부 기능을 최소화한다.

*에드먼드 버크
극단적인 행동을 일반화하거나 이론의 단순성을 간과한 과격한 실천에 맞서 인간사를 지도하는 원리는 사려분별(prudence)이며, 사려분별의 주권과 도덕을 보장하는 것은 개선의 여지가 있는 헌법이다.

*제레미 벤담, 제임스 밀
초월적인 도덕이나 공공선의 절대적 진리성을 배격하고 우리의 행복과 결부된 공리의 원칙을 최대 다수의 토론과 대의(代議) 기구의 결성을 통해 정책과 입법에 반영한다.

*헤겔
국가 안에서 특수성(주관적 정신)의 종속적인 계기들이 보편성(객관적 정신)의 이성적인 필요들을 지향하여, 스스로의 의식을 획득한 신적인 것(절대적 정신)에 이르고자 하는데 이 과정 전체의 무대가 바로 역사이다.

*알렉시스 드 토크빌
민주주의의 대원칙인 조건의 평등이 개인주의와 물질주의를 확산시켜 불평등을 유발할 때, 개인들은 사회가 구성원들의 유대감에 의지한다는 인식을 통해 결사체를 강화하는 자유의 가치를 재발견한다.

*존 스튜어트 밀
진보된 정체는 귀납적 경험을 인간 본성에 관한 선험적 원리로 검증하며, 대의기관(의회)이 통제하고 전문기관(정부)이 통치하는 대의제 정부가 커다란 국가에서 실현가능한 최고의 정체이다.

*마르크스
모든 존재는 끊임없이 생성해야 하는 본질적인 모순을 지니고 있으며, 존재와 생성의 상호 대립이 초래하는 변증법적 위상변화(phase shift) 중에 으뜸이 생산수단을 둘러싼 계급갈등의 해체이다.

*니체
기독교적 평등주의의 반석 위에 세워진 민주주의와 사회주의는 모두 객관적 진리의 포로가 된 노예도덕의 후손들이며, 이 대중사회를 극복하는 힘이 바로 '권력에의 의지'이다.

*존 듀이
민주적인 사회의 발전을 저해하는 계급갈등은 결사체 내에서 다양하게 생성되는 "성장"으로 극복해야 하며, 이때 결사체 간의 갈등을 조정하고 보편 교육을 담당하는 것이 국가의 역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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