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고향집으로 내려왔다북플 이웃님의 리뷰를 읽고 오랜만에 나보코프가 읽고 싶어져서 먼지 쌓인 책장을 뒤졌다몇 년 전에 나보코프의 책을 하나씩 모으려고 했었는데(중도포기) 그때 중고로 구입했던 책이다책등이 하얗게 바래서 안타깝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