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북플마니아?스탬프를 받은 김에 받았던 스탬프들을 캡쳐해 보았다. 요즘 바빠서 리뷰 쓰는 걸 계속 미루고 있었는데, 이번 주말 힘내서 밀린 책들을 정리해야겠다.

작년 가을쯤부터 북플을 쓰기 시작했다. 책 읽기를 다시 시작하면서 읽은 감상을 정리하는 목적이었다. 리뷰라고 말하기엔 너무나 빈약한 감상글을 쓰면서 조금이나마 정리되는 기분이 들었다. 몇 개월 하고 그만둘 줄 알았는데, 1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북플에 글을 남기고 있을 지 몰랐다. 내년 2021년에도 스탬프를 받을 수 있도록 꾸준히 읽고 100자 평이라도 꾸준히 남겨야겠다.

책 읽는 습관을 길려준 북플에게 고맙고, 별볼일 없는 서재에 찾아오셔서 좋아요를 눌러주시는 이웃님들께도 감사인사를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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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크pek0501 2020-12-12 18:57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꾸준한 활동을 기대합니다!!!

파이버 2020-12-12 19:04   좋아요 2 | URL
페크님 댓글 감사합니다^^ 페크님의 멋진 글과 사진들을 내년에도 기대하겠습니다!

scott 2020-12-12 20:24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독보적 챌린지 도장을 세개씩이나!! 파이버님 파이팅 ^*^

파이버 2020-12-12 20:49   좋아요 1 | URL
독서도 하고 걷기도 할수있어 좋습니다^^ scott님도 퐈이팅~!입니다!!٩(‘ᗜ‘)و

서니데이 2020-12-12 21:45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독보적챌린지와 북플마니아 받으셨군요. 축하드립니다. 파이버님 좋은 주말 보내세요.^^

파이버 2020-12-12 23:31   좋아요 1 | URL
서니데이님께서도 편안하고 따뜻한 주말 되세요~(❛◡❛)✿

바람돌이 2020-12-12 23:05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2021년에는 저도 분발을.... 주먹을 꼭 쥐고 다짐합니다. ^^

파이버 2020-12-12 23:34   좋아요 0 | URL
오는 2021년은 무사평안하길 기대하며 함께 힘내요~!

2020-12-13 10:40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20-12-13 11:59   URL
비밀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