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닐기 2005-01-18  

선물 받았습니다.
우와 일본에서 온 거여서 거래처에서 온 건줄 알았죠. 그런데 이런 근사한 것이... 저 책갈피 필요한 것 어찌 아셨을까.. (요즘 책 덮을 때 손에 잡히는 것이면 뭐 든지 책갈피로 쓰고 있었거덩요. 오늘은 코 푼 화장지까지 사용했습니다.^^; 워낙 책 접는 것을 싫어 해서...) 손수건도 너무 예뻐여 감사합니다. 이 정성 꼭 기억하고 있겠습니다. 내공이 쌓이면 꼭 돌려 드리겠습니다. 이 감동....
 
 
ChinPei 2005-01-18 18: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거닐기님, 그렇게 감동해 주신다니, 저도 정말 기쁩니다. 저도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