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수께끼 2004-07-15  

반갑습니다. 일본에 계시는군요
한국어를 아주 잘 구사하셔서 너무 좋습니다.
저는 가끔 일본의 나라지방에 갑니다. 제 전공분야가 미술사학이라서 나라박물관을 비롯하여 교토, 오사카를 방문하는데 실은 일본어는 '스미마셍' 단 한마디만 할 줄 아는데도 가끔 간다는것이 이상할 정도입니다만, 그나마 더듬거리는 영어로 제 할일은 다 하고 돌아다닙니다. 일본사람들은 영어를 알아듣기는 하는것 같은데 답변은 일본어로 하더군요...하하하...
님의 서재에 자주 들려서 일본에 관한 내용을 많이 배우도록 하겠습니다...
한가지 제안을 한다면...매일 한가지씩 일본어와 한글 발음으로 회화 한가지씩을 올려주시는 코너를 만드시면 어떨지요? 하루 한가지씩 익힌다면 별로 힘들이지는 않을것 같은데....마이 페이퍼에서 한 마당을 마련하신다면 열심히 공부하겠습니다....자주 들리겠습니다.
 
 
ChinPei 2004-07-16 12: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수수께끼님 제안 감사합니다. 재미있는 의견이거든요.
매일매일 빠짐없이 할려면, 중대한 책임이 되니까, 될 수있는 한 자주 추가할 수있도록 노력할렵니다.
그런데, 제가 일본에 있다고 해서 뭐 똑똑한 일본어를 다 안다는 것도 아니거든요. 한국어는 더 그렇고. 그걸 미리 이해 해주시길 바랍니다.

수수께끼 2004-07-16 12: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녜..물론입니다. 저도 한국어는 잘 하지만, 전부 다 바르게 사용한다고 말씀드릴수는 없을 것이랍니다. 생활에 필요한 언어는 어느나라에서든지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기에 일본어에 대한 생활영어를 꼭 시작을 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많이 기대해도 되겠죠? ^^~

ChinPei 2004-07-16 17: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기대? 음... 하여튼 Part1 은 내일 올리겠습니다.
오늘은 좀 볼 일이 있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