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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를 위한 인성 수업 - 올바른 인성 만들기를 위한 행복 단어 43가지
이충호 지음 / 하늘아래 / 2024년 2월
평점 :
#10대 를 위한 #인성수업 #인성 #인성교육 #추천도서 #용기 #독서 #집중력 #창의력 #청렴 #인간관계
올바른 인성을 위한 행복단어 43가지를 소개하는 책.
뜻을 세워 사는 사람에게는 길이 열린다
제자들에게 또는 자녀들에게 뭔가 뜻있는 이야기를 해주고 싶을때,
언뜻 말하고자 하는 주제에 알맞는 이야깃거리가 잘 생각이 나지 않아
애를 태웠던 경험이 누구에게나 있었을 것이다.
이럴때 재미있으면서도 오래 기억에 남을 수 있는
예화를 곁들인 이야깃 거리를 덕목별로 정리한
교육자료가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하고 아쉬워했다
가치관의 혼돈으로 방황하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확고한 가치관을 심어주고,
세상을 긍정적으로 살아가도록 이끌어 줄 인성교육의 필요성이
오늘날 처럼 절실히 요구되는 때도 없을것 같다.
— 작가의 말 中
용기란 무엇일까? 어려운일을 당했을 때 두려워하지 않고 용감하게 앞으로 나가는 것이 용기이다. 열 살짜리 알렉산더가 광폭하여 신하들이 쩔쩔 매는 명마를 타고 달리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 이것이 용기이다. 용기는 인생을 발전시키는 원동력이 된다. 올바른 마음에서 올바르게 살아가는데에서 나오는 자신감이다. 우유 부단한 성격은 잘못된 것이라 생각하는 것을 거절하는데도 어렵고 옳다고 생각하는 것을 실천하는것에도 힘이든다. 그렇기에 사람은 강단있는 용기를 길러야 한다. 용기가 있는 사람에겐 두려움이 없어야 한다. 용기있는 사람에게 결단력이 필요하다. 옳고 그름을 판단하여 결정하는 것을 결단력이라고 한다. 결정을 내리고 실천에 옮기는 것은 바로 행동으로 이어져야 한다. 위인은 중요한 위기의 순간에 현명히 판단하고 결정하여 실천하였기에 위인이 될수 있었다.
양서를 읽는 다는 것은 곧 과거의 위대한 인물과 대화를 나눈것과 같다고 한다. 혼란한 길에 부딪쳤을 때 우리는 위대한 인물과의 대화를 통해 바르고 현명한 길을 선택할수 있다. 성경을 읽으면 예수를 만날수 있고 논어는공자, 파우스트는 괴테, 목민심서를 읽으면 정약용을 만날수 있는 것이다. 독서는 10대때에 읽는것이 중요하며 고전, 교양서적, 전기, 명작소설, 전문소설, 전문 매체등을 보는 것이 좋다고 한다. 서문, 목차 순으로 읽어나가는 것이 좋고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부분은 밑줄을 긋거나 표시를 하면서 읽는 것이 좋다. 자기가 읽은 책에 대해서 친구와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것도 중요하다. 토론 함으로써 확실하게 자기 것으로 만들수 있기 때문이다. 독서하면서 기억해 두어야 할 내용은 적어두는 것이 중요하다. 적지 않으면 금방 잊혀진다.
올바른 인성에 대해 생각해 보게 된다. 올바른 인성은 쉽게 길러지지 않는다. 책에서 소개하고 있는 43가지 단어를 반복해서 숙지하고 실천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정말 쉽지 않지만 수없이 노력하면서 올바른 인성이 길러진다고 생각한다. 10대에 바로 잡히지 않으면 올바른 인성이 자리잡기가 더 어려워진다.
"해당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서평 작성을 목적으로
책과 콩나무 카페를 통해 무료로 제공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