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대화할까요 - 완전한 소통을 위한 관계심리학
후션즈 지음, 박지수 옮김 / 더페이지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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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화할까요 #소통 #관계심리학


가족, 연인, 직장, 동료 등 다양한 관계를 통달한 고수의 소통법


관계의 변화를 가져오는 진정한 소통법



우리는 소통이 잘 이루어져야 좋은 관계를 유지할 수 있다는 말을 자주 한다.


그렇다면 소통이란 도대체 무엇일까?


표면적으로 소통은 사람과 사람사이에 정보나 생각 또는 감정을 전달하는


교류방식을 의미하며, 보통 언어를 통해 구현된다.


물론 언어에는 문어, 구어, 수화등이 포함된다.


소통은 다양한 학문을 포괄하고 있으므로 이에 대한 공부가 필요하다.



— 작가의 말 中



저자는 오랜기간 심리상담 사례 연구를 근거로 내재적 관계 유형을 네가지로 분류했다. 달팽이, 타조, 캥거루 산 비둘기 이다. 달팽이는 의존적, 타조는 폐쇄적, 캥거루는 공생적, 산비둘기는 대립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달팽이 유형은 상대에게 달라붙는 스타일이다. 달팽이는 딱딱한 집을 지고 있어 외부 환경이 변하면 그 속으로 쏙 들어간다. 자아 보호의식이 강하다. 달팽이 유형의 사람은 문제 발생시 남의 비위를 맞추고 자신은 몸을 숨겨 한발 물러서는 성향을 보인다. 갈등을 해결하지 않고 회피하며 모든것을 마음에 담아 두는 스타일이다.


타조 유형은 자신감 넘치는 회장님 포스이다. 타조를 가만히 보면 머리를 치켜들고 가슴을 쭉 피고 걷는다. 타조 유형의 사람은 인간관계에서 감정이 양호하고 자만심과 자기애가 강하고 내외적으로 우월감을 드러내는 사람이다. 사업이나 각종 스포츠 경기에서 승리로 이끈다.


캥거루는 어떤 유형일까? 캥거루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가 아기 캥거루를 배주머니에 담고 있는 모습이 가장 먼저 떠오른다. 캥거루 유형의 사람은 캥거루의 모습처럼 인간관계에서 봉사와 돌봄을 선호하는 유형을 보인다고 한다. 희생 정신이 강하고 스스로가 집사 라고 생각한다. 무조건 적인 헌신과 봉사는 아니고 누군가가 봐주길 바라고 봐주지 않으면 상실하고 원망하고 비난까지 한다고 한다.


산비둘기 유형은 이기적 이성주의자이다. 산비둘기는 공격력, 방어력이 모두 강하고 보통 단독으로 행동하는 경향이 있다. 산비둘기 유형은 직장내에서 약육강식 정글의 법칙을 잘 따르고 성공한 사업가나 정치가로 성장할 가능성이 크다고 한다.


유형에 따라 대화 하는 방법도 다르고 상대방에 따라 대화도 다르게 진행해야 한다는 것을 책을 통해 배우게 되었다. 소통과 대화 어려우면서도 중요한 것인데 잘 할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


"해당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서평 작성을 목적으로 


책과 콩나무 카페를 통해 무료로 제공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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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과 스토리의 쓸모 - 인문학에서 배우는 커뮤니케이션 전략
이상헌 지음 / 청년정신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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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 과 #스토리 의 #쓸모 #인문학 에서 #배우는 #커뮤니케이션 #전략



인문학은 스토리의 보물창고다. 스토리로 소통하는 자가 세상을 바꾼다.


소통과 스토리로 브랜드에 날개를 달자


내가 무슨 말을 했느냐가 중요한게 아니라


상대방이 무슨 말을 들었느냐가 중요하다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브랜드들은 모두 스퇴를 갖고 있다.


스토리란 무엇인가? 스토리는 소통의 격과 품위를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다.


스토리는 소통의 격과 품위를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다.


스토리는 사실과 메시지의 만남이다.


훌륭한 스토리는 쉽고 재미있으며,


상대방 마음의 벽을 허물고 오래 기억하게 한다는 특징을 갖고 있다.



— 작가의 말 中



설득은 화자가 상대방에게서 바라는 반응을 불러 일으키기 위한 의사소통 기술이다. 설득은 커뮤니케이터가 수용자의 마음을 움직여 수용자 스스로 상대의 견해나 요구를 받아 들여야 한다. 다른 사람의 생각을 바꾸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누구나 그동안 구축한 정서의 틀이 있기 때문이다. 설득을 위한 첫 번째 과제는 기존 사고의 틀과의 저항을 줄이는 것이다. 미국의 영향력있는 오프라 윈프리의 성공비결은 자신의 이야기를 일방적으로 이야기 한것 이 아니라 상대의 이야기를 들어주며 공감해주었다고 한다. 열린 자세로 상대방을 대했기에 공감을 이끌어 낼수 있었던 것이다. 공감능력은 곧 설득으로 이어진다. 설득을 위해서 공감이 먼저 선행되어야 한다.


마음을 움직이는 스토리텔링은 원하는 결과를 만들어 낼수 있다. 책에서는 탁월한 스토리텔러로 거듭나기 위한 12가지 스킬을 제시한다. 스토리의 재료를 찾으려면 언제나 돋보기를 손에서 내려놓지 않고 관찰하여야 한다. 관점을 바꾸어서 생각해 보아야 하고 습관화 하여야 한다. 감동적인 스토리는 그냥 생겨나는 것이 아니여서 항상 메모하면서 수집해야 한다. 스토리텔러의 역량을 강화하려면 영화등을 보고 감상문을 써보는 것이다. 듣는 이들이 세밀하게 그려낼수 있도록 구체적으로 묘사해야 한다. 자신의 캐릭터를 구축해야 한다. 아무리 훌륭한 이야기도 듣는 사람과 상관없다면 관심을 가질수 없을 것이다. 서론-본론-결론 이렇게 3가지 범주로 정리하여야 한다. 3가지로 이야기 해야 한다. Feel - Felt - Found , FFF 화법을 활용해서 이야기 해야한다. 리허설을 많이 연습해 보아야 한다. 누군가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를 녹음기에 녹음해서 들어보고 반복해서 연습해야 한다.



소통과 스토리에 대해 방대한 내용을 담고 있는 책이다. 논어 등 고전에서 가져온 용어가 많이 있어서 읽기가 쉽지 않았다. 한번에 내용이 들어오지 않아서 여러번 읽어보아야 하겠다.


"해당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서평 작성을 목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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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설계자 - 누구나 할 수 있는 온라인 무자본 창업 설계
노마드크리스(박가람) 지음 / 아라크네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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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설계자 #누구나 #할수있는 #무자본 #창업설계



온라인 수익화의 구조를 이해하면 누구나 고수익 올리는 비즈니스 설계자가 될수 있다.


프롤로그


나는 참 게으른 편인데도 불구하고 돈은 많이 벌고 싶은 욕심이 있었다.


그런데 정말 운이 좋게도 그렇게 살아도 돈을 벌수 있는 시대가 찾아왔다.


다시 말하자면 누구라도 간단한 비즈니스 설계법을 익히면


돈을 벌수 있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내가 이야기하는 비즈니스 설계법은 절대 대단하거나 어려운 것이 아니다.


누구나 따라 할수 있는 아주 손쉬운 기술이다.


누구보다 평범한 내가 해냈기 때문에,


이 책을 손에 쥔 여러분 또한 해낼수 있으리라 믿는다.



온라인 비즈니스는 사무실 조차 없이 시작할수 있기 때문에 더 손쉬운 창업이 가능하다.



온라인 비즈니스야 말로 학벌, 재능, 경력과 상관없이 누구나 뛰어들어


성공을 맞볼수 있는 분야가 아닌가 싶다. 실패해도 큰 빚을 질 위험이 없으니 부담도 적다.



같은 콘텐츠라도 설계자의 능력에 따라 월 1,000만원은 거뜬히 버는 상품으로


탈바꿈할수 있는 것이 우리 앞에 주어진 시대의 흐름이다.


- 작가의 말 中



지방대를 나오고 금수저도 아니며 재능이 없는 저자가 회화 영어학원을 운영하면서 영어를 가르치는 일을 계속 버텼고 그때 깨달은 것이 돈을 버는 일은 재능의 영역이 아니라는 것이다. 때때로 운이 필요하지만 재능과 상관없이 내가 할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파악하고 노력을 지속하면서 버티다 보면 놀라운 결과를 불러올수 있다는 것이다. 영어학원을 운영할 생각을 한 것만으로도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그러던 와중에 코로나 19가 터지면서 어려운 상황에 직면했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온라인 수익화에 대해서 알게 되었다고 한다. 온라인으로 돈을 버는 방법은 저자가 생각한 것보다 훨씬 다양하고 폭넓었다. 지식콘텐츠를 가공해서 판매하는 지식 창업에 관심을 가졌다. 앞으로 저자는 어떤 길을 걷게 될까? 상상은 큰 힘이 있지만 상상에서 그치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움직여야 하는것이다. 구체적인 상상을 하고 상상을 이룰수 있다고 믿는 것이다. 굳건한 믿음이 꿈꾸던 목표보다 더 많을 것을 얻게 해준다.


저자는 온라인 매체를 이용해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고 일하는 모습을 상상했다고 한다. 나 역시 이상적으로 꿈꾸는 모습이다. 저자가 블로그를 시작했을때 5분만에 쓸수 있는 글을 매일 쓰려고 노력했다. 작은 능력으로도 바로 시작할수 있는 일부터 해야하는 것이다. 목표를 높게 설정하게 되면 그만큼 많은것을 해야 하는데 그렇게 시작하면 중도 포기하기 쉬우므로 습관하기 위해서는 작은 것부터 매일 실천해 가는 게 중요하다. 저자가 장담하는 것은 실행하는 사람은 무조건 돈을 벌수 있다는 것이다. 실행해야 1원이라도 벌수 있다. 생각만 하고 실행하지 않으면 수익은 0원이다.


우리가 끊임없이 탐구하고 질문해야 하는 것이 '사람들은 무엇을 원하는가?' 이다. 내가 속한 세계의 사람들이 무엇을 원하는지 빠르게 알아차리고 그것을 충족해 준다면 누구나 뛰어난 비즈니스 설계자가 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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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재밌는 뇌운동 1 - 숨은그림찾기 연중행사 편 오늘도 재밌는 뇌운동 1
큰그림 편집부 엮음 / 도서출판 큰그림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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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재밌는 #뇌운동 #어르신 을 위한 #치매예방 #활동북 #두뇌운동 #100세 #건강


100세 건강을 위한 두뇌 운동 게임



우리나라 75세 이상의 인구 중 평균 4개 이상의 만성질환을 갖고 있는 분들이 많습니다.


노인의 경우 통증과 피로감으로 걱정이 많기 때문에 신체증상 장애가 흔히 일어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치매, 요실금, 영양실조, 수면장애 등 여러 질병에 노출될 수도 있습니다.


지금은 100세 시대입니다. 조금 더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매일 아침 가벼운 운동인 보훈공단이 알려주는 치매예방을 위한 3분 건강체조로 몸을 깨워주세요


그리고 오늘도 재밌는 뇌운동으로 매일 쉽고 재밌는 문제도 풀고 숨은 그림도 찾으면서 두뇌를 움직여 주세요. 건강을 유지하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위와 같은 꾸준한 움직임은 여러분 몸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 작가의 말 中


어르신들을 위한 책이다. 이런책이 있는지 몰랐엇는데 검색해 보니 많이 나온다. 고령사회로 접어들면서 두뇌를 운동하는 책이 더 필요한 시기라고 생각한다. 두뇌 운동만 할게 아니라 보훈공단이 알려주는 치매예방을 위한 3분 건강체조도 같이 해주면 더 좋을것 같다. QR 코드로 동영상을 제공하고 있으니 동영상을 보면서 같이 따라하듯이 3분 건강체조를 하면 몸도 건강해지고 두뇌 운동을 하니 정신도 건강해 질수 있을 것이다.


여러 가지 방법의 문제 풀이가 있다. 다른 그림찾기, 숨은 그림 찾기, 십자말 풀이, 수 계산하기, 아름다운 시 따라 쓰기 등 이다. 빈센트 반 고흐 그림처럼 명화를 보며 다른 곳 5곳을 찾는 식이다. 명화를 볼수 있어서 좋고 다른곳 5곳을 찾으면서 뇌 운동을 하니 좋은것 같다. 다른 그림찾기는 집중력 강화에 좋고, 숨은 그림찾기는 기억력 강화에 좋다고 한다. 십자말 풀이는 언어능력 향상에 도움이 되고, 수 계산은 계산능력 향상에 좋다. 아름다운 시 따라쓰기는 어휘력 강화에 도움이 된다. 물감의 색과 단어가 일치하는 것을 고르는 문제도 있고 김장 재료를 뭐뭐 샀는데 총 비용을 물어보는 문제도 있다. 사진과 초성 글자만 보고 김치 종류의 이름을 쓰는 문제도 있다. 어떻게 보면 유아들이 푸는 문제집하고 비슷한 수준인것도 같다.


이렇게 문제를 풀면서 뇌운동을 계속 할수 있도록 부모님께 자주 사드려야겠다고 생각이 들었다. 뇌를 쓸일이 없으면 몸도 굳어지듯이 뇌도 굳어질것 같다. 뇌를 계속 사용할수 있는 환경을 만든다면 그만큼 치매예방에 도움이 될거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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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는 자전거와 똑똑한 경제 여행 - 호기심 뿜뿜 이상한 사회
석혜원 지음, 이한울 그림 / 분홍고래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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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는자전거 와 #똑똑한경제여행


인공지능 자전거와 친구가 되었어요. 말하는 자전거가 들려주는 이상하고 재미있는 경제 이야기.


두바퀴 자전거가 들려준 이야기



자전거가 해 준 이야기를 어린이들에게 전하고 싶어서 이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아 한 마디 더 말할게요. 자전거는 경제 이야기를 제법 많이 했습니다.


인공 지능 같은 기술이 바꾸어 놓을 미래 세상에 대한 이야기와 지구 환경을


지키려면 어떤 경제 활동을 해야 하는지에 대한 이야기가 특히


기억에 남네요.


— 작가의 말 中


주인공인 이진경 어린이에게 말을 하고 대화를 나눌수 있는 인공지능 자전거를 테스트 기회가 생겼다. 가족이외에는 말하는 자전거라는 사실은 비밀로 해야했다. 자전거 이름은 벨로시페드. 최초의 자전거라는 의미이다. 처음 발명한 자전거는 두바퀴에 사람이 직접 발로 뛰어서 갈수 있게 만든 자전거이다. 자전거의 역사를 시작으로 다른 탈것들도 어떻게 생겨나게 되었는지 설명하게 되었다. 유일한 교통수단이였던 말은 곡식을 계속 먹여야 해서 돈이 적게드는 방법으로 자전거가 개발된 것이다. 지금의 자전거 모양이 갖춰지기 까지 많은 사람들이 연구하고 발명하고 해서 지금의 자전거 모양이 갖춰졌다고 한다. 중간 중간 나오는 경제상식에 관한 내용도 다루고 있다. 인공지능이 넘보지 못할 직업은? 에 대한 질문과 답처럼 말이다. 창의적인 일을 하는 직업을 인공지능이 넘보지 못할것이라 하는데 창의적인 그림이나 음악들도 인공지능으로 만들어내고 있는게 현실이다.



수의사 존 보이드 던롭이 고심끝에 고무 바퀴를 발명하게 되었다. 공기 타이어 회사도 차리고 공기 타이어 바퀴 덕분에 자전거 판매량도 늘어나게 되었다. 자전거가 생겨나고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게 되면서 여러가지 상황들이 바뀌게 되었다. 구두와 모자가 팔리지 않게 되고 피아노 보석을 찾는 사람들도 적어졌고 주일에도 교회보다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집배원 경찰들도 말 대신 자전거를 타게 되었다. 자전거로 인해 도로포장도 시작되었다고 한다. 수의사 존 보이드 던롭이 고심끝에 고무 바퀴를 발명하게 되었다. 공기 타이어 회사도 차리고 공기 타이어 바퀴 덕분에 자전거 판매량도 늘어나게 되었다.


자전거는 엄청 많이 타고 다녀서 생각해 보지 못한 부분이였는데 산업혁명의 많은 영역에서 영향을 끼치고 있었다는 걸 알게 되었다. 이제는 전기모터를 달아서 전기로 달리는 전기 자전거까지 나와서 전기 자전거로 배달을 하는 분들도 많이 보게 된다. 자전거는 어디까지 발전하게 될지도 궁금하다.


"해당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서평 작성을 목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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