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끌어당김의 법칙 - 양자역학으로 돈과 운을 끌어당기는 법 9가지
다카하시 히로카즈 지음, 김양희 옮김 / 동양북스(동양문고) / 2024년 2월
평점 :
#양자역학 #돈과운 을 #끌어당김 는 #법칙
저자에게도 바닥을 칠때가 있었다. 첫 배우자에게 빈대보다 못하다는 말을 듣고 이혼했으며, 30대에는 천만원도 없어서 변화하기로 마음 먹었다. 양자역학의 코칭으로 코치, 세미나 강사, Line 독자 12만명, 유튜브 구독자 4만명을 비롯 사람들의 삶에 도움을 주고 있다.
양자역학에서 발견한
돈과 운이 나에게 올수밖에 없는 원리
돈을 끌어당기는 법칙에 대해 잘 이해하고 받아들이면
자연스럽게 그런 행동과 실천으로 이어진다.
결과적으로 돈을 끌어 당기는 일도 수월하게 실현할 수 있다.
한달만에 이상적인 배우자를 만나 행복한 결혼생활을 하고 있다.
비즈니스에서 성공해 직원 한명 없이도 월 수억 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구체적인 금액의 이미지를 떠올렸더니 35억원이 은행 계좌로 들어왔다.
단 일주일 만에 할리우드 영화에 출연할 수 있는 배우가 되었다.
자유로운 시간을 손에 넣어서 하고 싶은 일을 할수 있게 되었다.
짜증 내지 않고 차분한 마음으로 생활 할수 있게 되었다.
— 작가의 말 中
비슷한 제목의 책들은 몇권 있지만 이 책은 양자역학 이론까지 접목되어 있다. 양자역학에 대해서도 알게 되었는데 눈에 보이지 않는 것들을 공부하는 학문이라 생각하면 쉽다. 물론 심리학, 철학 등도 눈에 보이지 않는 학문이지만 양자역학은 물질의 단위가 너무 작아 눈에 보이지 않는 원소, 분자 들을 다루는 학문이다. 우리가 바라는대로 끌어당김의 법칙이 적용된다는 것이다.
어떻게 보면 회사원 생활에 익숙해져서 들어오는 수입에 맞춰 사는것 이외에 다른 것들을 생각하지 못하며 살고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우물안 개구리 처럼 자신의 범위를 정해진 것에만 맞춰서 살아오지 않았나 싶다. 유튜브를 보면 20, 30 대에 사업을 해서 부자의 반열에 들어간 사람들도 보인다. SNS 가 발달하면서 예전보다 다른 방식으로 사업을 할수있는 기회가 훨씬 많아진것 같다. 그것을 통해서 보다 빠르게 부를 얻을수도 있는 것이다. 무엇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그 속도가 달라진다.
양자역학의 개념이 접목되어서 어려울 것이다라고 전제하고 읽기 시작했지만 설명이 쉽게 되어 있어서 이해하는데에 어렵지는 않았다. 그만큼 어렵기도 하고 눈에 보이지 않기 때문에 정의를 내리는 것이 힘든 학문이 아닐까? 그릇의 크기는 내가 정하기 나름이고 그것에 따라 끌어당기는 힘이 달라지기 때문에 생각을 할때에도 크게 생각할 필요가 있다고 느꼈다. 한계를 긋지 말고 보다 크고 넓게 생각하는 힘을 길러야 겠다.
"해당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서평 작성을 목적으로
책과 콩나무 카페를 통해 무료로 제공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