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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을 위한 교과서 명작 읽기 - 세계 명작을 쉽고 재미있게 이해하는 국어 탐구활동 교과서 ㅣ 교과서 잡는 바이킹 시리즈
최지희 지음, 윤상은 그림 / 바이킹 / 2024년 2월
평점 :
#초등학생 을 위한 #교과서 #명작 #읽기
30편의 명작을 한권의 책으로. 책만 읽고 끝나는 것이 아닌 문제 풀기를 하면서 더 재미있고 더 잘 기억할수 있도록 만들었다.
재미와 감동 지혜가 담긴 이야기 속으로 떠나볼까요?
매일 매일 수많은 책이 쏟아져 나오는 시대에 오래 전에 쓰인
이 작품들이 계속 읽히고 있다니 신기하지요
책 뿐만이 아니라 이 작품을 원작으로 한 수많은 영화,
애니메이션, 발레, 뮤지컬이 지금도 끊임없이 제작되고 있답니다.
차근차근 읽다보면 수백년 동안 많은 사람이 그랬듯
우리도 이 이야기 속에 빠져들어서 그 속에서 재미와 깨달음을 얻을수
있을거에요 또한 문제를 통해 점검해 볼수 있답니다.
— 작가의 말 中
교과서에 나오는 명작을 미리 읽어 봄으로써 내용도 미리 알수 있지만 여러 장점을 얻을수 있다. 문해력을 키울수 있고 어휘력을 기를수 있다. 독해력, 창의력, 자기 표현력을 키울수 있는 것이다. 교과서의 내용을 미리 예습하면서 여러 능력이 향상되는 부분이 있으니 1석 2조라 할수 있다. 많이 알고 있는 유명한 명작들도 있고 한번도 보지 못한 명작들도 있다.
키다리 아저씨, 행복한 왕자, 삼총사, 장화신은 고양이 등 대중적으로 잘 알려진 작품들도 있다. 명작 한권을 두페이지로 압축 시켜서 보여주기 때문에 핵심내용만 담고 있다. 작가에 대한 소개도 하고 있고 작품에 대한 소개도 짧게 하고 있다. 눈의 여왕을 모티브로 만든 작품이 겨울왕국이라는 것은 처음 알게 되었다. 원작 동화들 중에 애니메이션으로도 많이 제작되었다. 명작은 오랫동안 사랑을 받은 작품들이다. 오래 사랑을 받는데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고 생각한다. 많은 요소들을 담고 있기에 명작으로 남는 거라 생각된다.
30편의 명작을 책 한권에 볼수 있다는 것은 행운이라 생각한다. 물론 짧게 짧게 스토리만 보는 정도가 되겠지만 스토리가 핵심 내용을 담고 있기 때문에 전체 내용을 알게 되는 것이다. 한편의 스토리를 다보고 나서 한번씩 풀어보는 문제들로 더 생각해 볼수 있을것이고 각 작품에 대해 더 깊이 있게 생각하게 되고 기억에 더 오래 남게 될 것 같다. 교과서 잡는 바이킹은 시리즈로 되어 있는데 다른 종류의 바이킹 시리즈 책들도 보고 싶다.
"해당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서평 작성을 목적으로
책과 콩나무 카페를 통해 무료로 제공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