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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답게 떡상하는 기술 - 누구도 알려주지 않았던 진정한 SNS 마케팅 교과서
아오키 소우시 지음, 박현지 옮김 / 지상사 / 2024년 5월
평점 :
#진정한 #SNS #마케팅 #교과서 #아름답게 #떡상 #기술
온라인 마케팅에서 인지도를 쌓는 법
시작하며
올바른 전략을 이해하고 만들어 낸 뒤 온라인 마케팅의 전체적인 개념을
제대로 가르쳐 주는 책은 거의 없습니다.
전체적인 개념을 이야기 하려면
모든것에 정통해서 지속적으로 결과를 내고 있어야 합니다.
반명 전체적인 개념을 이해하지 않고는 올바른 전략을 세울수 없습니다.
— 작가의 말 中
제목부터가 한눈에 사로잡는다 떡상하는 기술. 떡상은 신조어로 어떤 수치등이 그격하게 오르는 것을 의미한다. 여기서는 트래픽을 이야기 할것이다. SNS 를 하면서 가장 바라는 것은 자신이 운영하는 SNS 가 떡상하는 것이다. 여러가지 방법들이 있을텐데 그 노하우를 한권의 책으로 엮은것이 이 책이다. 이전에 쓴 인플루언서 서평도 비슷한 맥락이다.
유튜브, 틱톡, 유튜브 쇼츠, 틱톡 플랫폼에서 각각 온라인 마케팅으로 인지도를 쌓는 노하우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각 플랫폼 마다 방향이나 주력층이 다르니 마케팅 방법도 각각 다르다. 요즘 많이 유행하는 유튜브 쇼츠를 보면 대중에게 먹히는 콘텐츠, 첫 2초에 임팩트, 첫 7초에 마지막까지 보았을때 이점 부각, 반복재생이 일어나기 쉬운 영상이 이긴다, 재미있는 숏폼 콘텐츠의 내용을 압축하는 것이다. 짧은 시간만 보여줄수 있기 때문에 고객을 사로잡기 위해서는 첫 2초가 중요하다. 어렵게 제작한 영상이 많이 보여지는 것은 누구나가 바랄것이다.
유튜브 쇼츠의 최대 강점은 조회수를 올리기 쉽다는 점이다. 쇼츠에는 2초의 벽과 7초의 벽이 있다. 최초 2초는 본능적으로 재미있다고 느낀느 임팩트가 필요하다. 눈길을 끌어야 사람들의 눈길이 계속 영상에 머물러 있기 때문이다. 2초벽을 넘고 7초 벽이 기다린다. 7초벽도 허들선수가 넘듯이 훌쩍 넘어야 한다.
그렇다면 유튜브 쇼츠의 평가기준은 어떤게 있을까?평균시청시간 + 평균시청 유지율 + 마지막까지 보고 루프한 비율 + 유저의 반응 으로 점수를 매긴다고 한다. 루프라는 것은 50초짜리 영상을 끝까지 보면 바로 두번째 재생이 시작된다. 영상의 길이가 50초라 할지라도 평균 시청시간은 50초를 넘어 60,70 초를 볼수도 있다는 얘기가 된다. 유튜브는 AI 알고리즘으로 영상을 내보내기 때문에 테스트 를 거쳐 떡상을 할수 있다. 이는 업로드 한다고 바로 적용되는 것이 아니라 1개월 전후로 떡상할수 있다고 한다. 1분안에 중요한 포인트를 최대한 재밌게 담아야 한다.
인스타 그램에 떡상 하는 기술도 담고 있다. 각 플랫폼마다 알고리즘을 연구하지 않고는 떡상은 힘들다. 연구한 알고리즘에 맞춰 컨텐츠를 구성한다면 떡상에 걸리는 기간이 보다 단축될 것이다. 이책으로 보고 SNS 를 시작한다면 더 효율적인 SNS 활동을 할수 있다.
"해당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서평 작성을 목적으로
책과 콩나무 카페를 통해 무료로 제공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