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걸음 앞선 개발자가 지금 꼭 알아야 할 클로드 코드 - 실무에서 검증된 개발 방식 그대로, 매일 1시간 4주 Claude Code 에이전트 실전 훈련!
조훈.정찬훈 지음 / 길벗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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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았음'

클로드 코드, 개발자들 사이에서 왜 이렇게 난리일까?

요즘 개발자 커뮤니티에 가면 클로드 코드 얘기가 정말 많이 나옵니다. 처음에는 저도 "또 새로운 ai 도구가 나왔네" 정도로 생각했는데, 이 책을 보니까 왜 다들 난리인지 알겠더라고요.

클로드 코드가 다른 이유

챗GPT나 다른 AI 챗봇들은 웹브라우저에서 대화하면서 코드를 복사-붙여넣기 해야 하잖아요. 근데 클로드 코드는 아예 내 컴퓨터 터미널에서 돌아가요. 그러니까 내 프로젝트 파일을 직접 보고, 직접 수정하고, 심지어 실행까지 한다는 거죠. 내 컴퓨터 안에 ai가 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게 얼마나 편한지는 써본 사람만 알 거예요. 예전에는 AI한테 물어보고, 답 받고, 복사하고, 붙여넣고... 이 과정을 수십 번 반복했는데, 이제는 그냥 "이거 좀 고쳐줘" 하면 알아서 다 해줍니다. 훨씬 사용하기 편리하고 개발자들에게 필수품이 되어 가는 것 같습니다. 이제는 사람 혼자 개발하는게 아니라 ai 와 협업으로 개발한다는 느낌이네요. 자동차가 발전하면서 사람 혼자 운전하는게 아니라 라이다 등을 통해 자율주행의 도움을 받으며 운전하는 것과 비슷합니다.

책 구성이 진짜 현실적입니다.

이 책이 좋은 건, 뜬구름 잡는 얘기가 없다는 점이에요. 저자들이 실제로 현장에서 일하면서 겪은 걸 쓴 티가 확 납니다.

1주차는 진짜 기초부터 시작해요. 설치하는 법, 간단한 명령어들. 그리고 바로 고양이 웹페이지 만들어보는 실습도 있어요. 너무 거창하지 않고 딱 좋은 수준이에요.

2주차에 나오는 CLAUDE.md 설정 부분이 개인적으로 제일 유용했어요. 이게 뭐냐면, 클로드한테 "나는 이런 스타일로 코딩하고, 이런 규칙을 지켜줘"라고 미리 알려주는 파일이거든요. 한 번만 설정해두면 매번 똑같은 말 안 해도 되니까 정말 편합니다.

3주차부터는 좀 어려워지는데, 솔직히 이 부분이 진짜 핵심이에요. 프로젝트 설계부터 테스트, 리팩토링, 문서화까지 전체 개발 사이클을 다룹니다. 그냥 "코드 짜줘"가 아니라 제대로 된 개발 프로세스를 배우는 거죠.

4주차는 완전 고급 내용이에요. 멀티에이전트 시스템이라는 게 나오는데, 여러 개의 AI를 동시에 굴려서 복잡한 작업을 처리하는 방법이래요. 이건 솔직히 아직 제 수준에는 좀 어려웠지만, 나중에 필요할 때 다시 봐야겠다 싶었습니다.

주말 읽을거리가 의외로 꿀팁

매주 주말마다 읽을거리가 따로 있는데, 이게 생각보다 괜찮아요. 클로드 코드랑 제미나이 CLI 비교한다든지, AI 코딩 도구의 미래는 어떨지 같은 거요. 코드만 보다가 이런 글 읽으면 머리도 좀 식히고 큰 그림도 볼 수 있어서 좋더라고요.

솔직히 아쉬운 점도 있어요

4주 커리큘럼이라고 하는데, 솔직히 매일 1시간씩 딱 맞춰서 끝내기는 좀 빡빡할 것 같아요. 특히 3주차 이후는 내용이 좀 많기도 하고 내용도 난이도가 있다보니 하루에 다 소화하기 어려울 수도 있겠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래도 큰 틀은 잘 짜여있으니까 자기 페이스대로 조절하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완전 초보자보다는 코딩 경험이 조금이라도 있는 사람한테 더 맞는 책이에요. 프로그래밍 자체를 처음 배우는 사람이 보기엔 좀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일단 개발자는 무조건 봐야 한다고 생각해요. 특히 요즘 AI 도구 쓰고는 싶은데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는 사람들요. 이 책대로만 따라해도 기본은 확실히 잡힙니다.

그리고 이미 챗GPT나 코파일럿 같은 거 써본 사람들한테도 좋아요. 클로드 코드는 좀 다른 접근 방식이거든요. 새로운 도구 하나 더 추가하면 상황에 맞게 골라 쓸 수 있으니까 유용합니다.

프로젝트 매니저나 팀 리드들도 한 번쯤 읽어보면 좋을 것 같아요. 개발자들이 어떤 도구를 쓰는지, 앞으로 개발 프로세스가 어떻게 바뀔지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거든요.

결국 중요한 건

이 책을 보면서 느낀 건, AI 도구를 잘 쓰는 게 이제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라는 거예요. 클로드 코드를 잘 쓰는 주니어 개발자가 안 쓰는 시니어보다 생산성이 높을 수도 있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물론 AI가 모든 걸 다 해주는 건 아닙니다. 여전히 설계는 사람이 해야 하고, 중요한 결정도 사람이 내려야죠. 하지만 반복적이고 지루한 작업들을 AI한테 맡기면 우리는 더 창의적이고 중요한 일에 집중할 수 있어요.

이 책은 그런 변화에 적응하는 방법을 아주 구체적으로 알려줍니다. 이론만 주절주절 늘어놓는 게 아니라 "오늘 당장 이렇게 해보세요" 하는 실용적인 내용들이 가득해요.

개발하면서 "아, 이거 좀 더 효율적으로 할 방법 없나?" 하고 고민해본 적 있다면, 이 책이 답을 줄 수 있을 거예요. 매일 1시간씩 투자해서 4주만 제대로 따라가보세요. 한 달 뒤엔 분명 다른 사람이 되어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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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걸음 앞선 개발자가 지금 꼭 알아야 할 클로드 코드 - 실무에서 검증된 개발 방식 그대로, 매일 1시간 4주 Claude Code 에이전트 실전 훈련!
조훈.정찬훈 지음 / 길벗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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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드 코드, 개발자들 사이에서 왜 이렇게 난리일까?

요즘 개발자 커뮤니티에 가면 클로드 코드 얘기가 정말 많이 나옵니다. 처음에는 저도 "또 새로운 도구가 나왔네" 정도로 생각했는데, 이 책을 보니까 왜 다들 난리인지 알겠더라고요.

클로드 코드가 다른 이유

챗GPT나 다른 AI 챗봇들은 웹브라우저에서 대화하면서 코드를 복사-붙여넣기 해야 하잖아요. 근데 클로드 코드는 아예 내 컴퓨터 터미널에서 돌아가요. 그러니까 내 프로젝트 파일을 직접 보고, 직접 수정하고, 심지어 실행까지 한다는 거죠.

이게 얼마나 편한지는 써본 사람만 알 거예요. 예전에는 AI한테 물어보고, 답 받고, 복사하고, 붙여넣고... 이 과정을 수십 번 반복했는데, 이제는 그냥 "이거 좀 고쳐줘" 하면 알아서 다 해줍니다


책 구성이 진짜 현실적이다



이 책이 좋은 건, 뜬구름 잡는 얘기가 없다는 점이에요. 저자들이 실제로 현장에서 일하면서 겪은 걸 쓴 티가 확 납니다.



1주차는 진짜 기초부터 시작해요. 설치하는 법, 간단한 명령어들. 그리고 바로 고양이 웹페이지 만들어보는 실습도 있어요. 너무 거창하지 않고 딱 좋은 수준이에요.



2주차에 나오는 CLAUDE.md 설정 부분이 개인적으로 제일 유용했어요. 이게 뭐냐면, 클로드한테 "나는 이런 스타일로 코딩하고, 이런 규칙을 지켜줘"라고 미리 알려주는 파일이거든요. 한 번만 설정해두면 매번 똑같은 말 안 해도 되니까 정말 편합니다.



3주차는 좀 어려워지는데, 솔직히 이 부분이 진짜 핵심이에요. 프로젝트 설계부터 테스트, 리팩토링, 문서화까지 전체 개발 사이클을 다룹니다. 그냥 "코드 짜줘"가 아니라 제대로 된 개발 프로세스를 배우는 거죠.



4주차는 완전 고급 내용이에요. 멀티에이전트 시스템이라는 게 나오는데, 여러 개의 AI를 동시에 굴려서 복잡한 작업을 처리하는 방법이래요. 이건 솔직히 아직 제 수준에는 좀 어려웠지만, 나중에 필요할 때 다시 봐야겠다 싶었습니다.



주말 읽을거리가 의외로 꿀팁



매주 주말마다 읽을거리가 따로 있는데, 이게 생각보다 괜찮아요. 클로드 코드랑 제미나이 CLI 비교한다든지, AI 코딩 도구의 미래는 어떨지 같은 거요. 코드만 보다가 이런 글 읽으면 머리도 좀 식히고 큰 그림도 볼 수 있어서 좋더라고요.



솔직히 아쉬운 점도 있어요



4주 커리큘럼이라고 하는데, 솔직히 매일 1시간씩 딱 맞춰서 끝내기는 좀 빡빡할 것 같아요. 특히 3주차 이후는 내용이 좀 많아서 하루에 다 소화하기 어려울 수도 있거든요. 그래도 큰 틀은 잘 짜여있으니까 자기 페이스대로 조절하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완전 초보자보다는 코딩 경험이 조금이라도 있는 사람한테 더 맞는 책이에요. 프로그래밍 자체를 처음 배우는 사람이 보기엔 좀 어려울 수 있습니다.



누가 봐야 할까?



일단 개발자는 무조건 봐야 한다고 생각해요. 특히 요즘 AI 도구 쓰고는 싶은데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는 사람들요. 이 책대로만 따라해도 기본은 확실히 잡힙니다.



그리고 이미 챗GPT나 코파일럿 같은 거 써본 사람들한테도 좋아요. 클로드 코드는 좀 다른 접근 방식이거든요. 새로운 도구 하나 더 추가하면 상황에 맞게 골라 쓸 수 있으니까 유용합니다.



프로젝트 매니저나 팀 리드들도 한 번쯤 읽어보면 좋을 것 같아요. 개발자들이 어떤 도구를 쓰는지, 앞으로 개발 프로세스가 어떻게 바뀔지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거든요.



결국 중요한 건



이 책을 보면서 느낀 건, AI 도구를 잘 쓰는 게 이제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라는 거예요. 클로드 코드를 잘 쓰는 주니어 개발자가 안 쓰는 시니어보다 생산성이 높을 수도 있는 시대가 됐어요.



물론 AI가 모든 걸 다 해주는 건 아닙니다. 여전히 설계는 사람이 해야 하고, 중요한 결정도 사람이 내려야죠. 하지만 반복적이고 지루한 작업들을 AI한테 맡기면 우리는 더 창의적이고 중요한 일에 집중할 수 있어요.



이 책은 그런 변화에 적응하는 방법을 아주 구체적으로 알려줍니다. 이론만 주절주절 늘어놓는 게 아니라 "오늘 당장 이렇게 해보세요" 하는 실용적인 내용들이 가득해요.



개발하면서 "아, 이거 좀 더 효율적으로 할 방법 없나?" 하고 고민해본 적 있다면, 이 책이 답을 줄 수 있을 거예요. 매일 1시간씩 투자해서 4주만 제대로 따라가보세요. 한 달 뒤엔 분명 다른 사람이 되어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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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오므라이스에 숨은 경영전략 - 만 원짜리 상품, 어떻게 100만 원에 팔릴까
가키우치 다카후미 지음, 이경미 옮김 / 지니의서재 / 202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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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오므라이스에숨은경영전략 #부가가치 #가키우치다카후미 #경영전략 #자기계발 #마케팅 #비즈니스 #직장인추천도서 #브랜딩 #차별화전략 #창의적아이디어 #관점의전환 #성공전략 #일본베스트셀러 #실전경영서 #부가가치창출 #경쟁력강화 #업무능력향상 #면접준비 #사업전략



"해당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서평 작성을 목적으로 책과 콩나무 카페를 통해 무료로 제공 받은 주관적인 리뷰 입니다."



평범한 오므라이스에 숨은 경영전략 서평 - 부가가치로 내 삶을 특별하게 만드는 방법



작은 아이디어가 만드는 100배의 가치, 부가가치 창출의 비밀

이 책은 일본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편집자인 가키우치 다카후미가 30년 동안 출판계에서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쓴 부가가치 창출 전략서입니다.

책 제목을 보고 궁금증이 생겼습니다. 평범한 오므라이스가 경영전략과 무슨 관계가 있을까요? 저자는 같은 오므라이스인데 어떤 것은 8,000원이고 어떤 것은 100만 원인 이유를 설명하며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그 차이는 바로 부가가치에 있습니다. 부가가치란 기본적인 가치를 넘어선 특별한 무언가를 말합니다.



이 책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은 부가가치 창출이 특별한 재능이 아니라는 점입니다. 작은 아이디어와 관점의 전환만으로도 누구나 부가가치를 만들 수 있습니다.



책에서는 세 가지 종류의 가치를 설명합니다. 부가가치, 기존 가치, 불필요 가치입니다. 요리에 곁들여 나오는 파슬리를 예로 들면, 파슬리의 의미를 아는 사람에게는 부가가치지만 싫어하는 사람에게는 불필요 가치가 됩니다. 같은 것도 관점에 따라 가치가 달라진다는 뜻입니다.


부가가치의 달인 미우라 준 씨는 긍정의 가치화를 통해 많은 부가가치를 창출할수 있었습니다. 부정적으로 볼 수 있는 대상이나 상황을 긍정적 의미로 해석하는 방식입니다. 강점과 약점은 종이 한장 차이라고 합니다. 같은 사물을 보더라도 긍정적으로 보는 것과 부정적으로 보는 것에는 차이가 있다는 건 누구나가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어떻게 하면 긍정으로 해석하려고 할지 생각해보고 노력해가는 습관을 더해 간다면 부가가치 창출을 계속해서 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저자는 일본 출판계에서 누적 1,400만 부의 베스트셀러를 만든 베테랑 기획자입니다. 그래서 이 책의 내용은 이론이 아니라 현장에서 검증된 실전 노하우입니다. 면접에서 자꾸 떨어지는 이유, 똑같이 일해도 성과가 다른 이유, 같은 상품인데 어떤 곳은 잘 팔리고 어떤 곳은 안 팔리는 이유를 부가가치 관점에서 명쾌하게 설명합니다.


특히 인상적이었던 것은 평범함도 강력한 무기가 될 수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뛰어난 영업 사원에게 특별한 스펙이 있냐고 물었더니, 평범한 자신이 고객의 마음을 더 잘 이해할 수 있다고 답했습니다. 관점을 바꾸면 약점이 장점이 되는 것입니다.


이 책은 일상생활과 직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전 사례로 가득합니다. 보고서를 쓸 때, 면접을 준비할 때, 상품을 기획할 때, 대화를 나눌 때 모두 활용할 수 있습니다. 저자는 부가가치를 일과 삶의 나침반이라고 말합니다. 부가가치를 이해하면 무엇을 우선해야 할지, 어떻게 행동해야 할지가 뚜렷해집니다.


책에서 가장 중요한 메시지는 "당신은 지금 무엇에 어떤 부가가치를 더하고 있는가?"라는 질문입니다. 똑같이 설거지를 해도 억지로 하는 것과 가족을 위하는 마음으로 하는 것은 전혀 다릅니다. 마음을 담으면 불편과 수고로움조차 가치가 됩니다.


그릇을 찾는 고객에게 자신의 가게에서 그릇을 사라고 이야기 하는 것이 아닌 다른 가게로 소개시켜 주는 사장님 사례를 보면서 손님이 좋은 추억을 안고 가시려면 어떻게 고객을 대하면 좋을까 생각하셨을 것 같고 자신의 이익을 위함이 아닌 손님을 생각하는 마음을 볼수 있었습니다. 고객을 기쁘게 해드리는 것 이것은 어느 사업에나 동일하게 해당되는 큰 부가가치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예상을 뛰어넘는 감동 진정한 부가가치라 할수 있습니다.



이 책은 초등학생부터 직장인, 사업가까지 모두에게 유익합니다. 자기계발서이자 경영서이며 마케팅 실전서입니다. 평범한 하루를 특별하게 만들고 싶은 분, 일의 성과를 높이고 싶은 분, 나만의 경쟁력을 키우고 싶은 분께 강력히 추천합니다.



잘되는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의 차이는 바로 부가가치를 만들어내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작은 아이디어로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는 법을 배우고 싶다면, 이 책을 꼭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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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의 글로 수익을 만드는 스레드 운영법 - 스레드 브랜딩·마케팅·수익화 실전 전략
이동영 지음 / 한빛미디어 / 202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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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레드 #스레드운영법 #SNS수익화 #퍼스널브랜딩 #스레드마케팅 #1인사업 #N잡 #부업 #온라인수익 #SNS마케팅 #콘텐츠마케팅 #소셜미디어 #인스타그램연동 #블루오션 #디지털마케팅 #스레드브랜딩 #팔로워늘리기 #협찬 #제휴마케팅 #텍스트SNS #메타스레드 #Threads #클래스101 #이동영 #스레드가이드북



"해당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서평 작성을 목적으로 책과 콩나무 카페를 통해 무료로 제공 받은 주관적인 리뷰 입니다."


3줄로 수익 만드는 스레드 완벽 가이드 - 초보자도 쉽게 시작하는 SNS 수익화 전략


스레드는 예전부터 알던 SNS 인데 마땅히 쓸 내용도 없고 어떻게 활용해야할지 몰라서 계정만 만들어 놓은 상태였습니다. 하지만 배우고 싶은 생각은 항상 가지고 있었던것 같아요. 스레드 운영법이라는 최초로 새로 발간되어서 보게 되었습니다. SNS 는 요새 필수인것 같습니다. 인스타나 블로그도 잘 운영하고 있지 못해서 스레드를 통해서 다른 SNS 로도 확장해 보고 싶습니다.



사진도 영상도 필요 없는 새로운 기회, 스레드

인스타그램이나 유튜브는 사진을 찍거나 영상을 만들어야 해서 어렵게 느껴지는 분들이 많으실 거예요. 하지만 스레드는 달라요! 짧은 글, 단 3줄의 글만으로도 충분히 운영할 수 있는 텍스트 중심 SNS입니다.

이 책 '3줄의 글로 수익을 만드는 스레드 운영법'은 국내 최초로 나온 스레드 가이드북이에요. 마케팅 팀장 출신답게 체계적이고 실전적인 스레드 운영 전략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스레드 시작부터 수익화까지 모든 과정을 단계별로 배울 수 있다는 점입니다. 처음 시작하는 분들을 위해 프로필 세팅하는 방법부터 차근차근 알려줘요. 그리고 팔로워 1,000명 모으기 프로젝트를 통해 어떻게 사람들의 관심을 끌 수 있는지 구체적으로 설명합니다.

특히 AI를 활용한 글쓰기 방법도 소개하고 있어요. '스하리 메이커', '일상글 메이커' 같은 도구를 사용하면 글쓰기가 어려운 분들도 쉽게 스레드 콘텐츠를 만들 수 있습니다. 책에서 제공하는 5가지 부가자료는 실제로 바로 사용할 수 있어서 정말 유용합니다.


브랜딩과 마케팅의 기본을 배운다

단순히 글만 쓰는 게 아니라 나만의 브랜드를 만드는 방법도 배울 수 있어요. 키워드로 브랜딩하기, 캐릭터 활용하기, 폰트로 차별화하기 등 다양한 방법이 소개됩니다. 챗GPT를 활용하면 10초 만에 나만의 캐릭터도 만들 수 있다고 해요!

스레드 마케팅 부분에서는 '페르소나' 설정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내가 누구를 위해 글을 쓰는지 명확히 하면 훨씬 효과적인 콘텐츠를 만들 수 있어요. 또한 스레드 알고리즘의 특징을 이해하고 활용하는 방법도 자세히 나와 있습니다. 휘발성, 재도전 가능성, 버티컬 알고리즘 등 스레드만의 특징을 알면 더 많은 사람들에게 내 글을 보여줄 수 있습니다.


실전 수익화 방법이 구체적이다

가장 궁금한 부분은 역시 수익화 방법이겠죠? 이 책은 초보자도 쉽게 시작할 수 있는 방법들을 단계별로 알려줍니다. 앱테크와 결합하기, 제휴 마케팅 활용하기, 나만의 사이트 만들어서 상품 판매하기, 협찬받기 등 다양한 스레드 수익화 전략이 담겨 있어요.

특히 리틀리라는 도구를 활용해서 나만의 사이트를 만드는 방법, 광고 제안서를 작성하는 방법 등이 실제 예시와 함께 나와 있어서 따라 하기 쉽습니다. 하루에 몇 개의 글을 올려야 하는지, 수익화 글과 일반 글의 비율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 같은 실질적인 질문들에 대한 답도 얻을 수 있어요. 쉽게 수익화는 되지 않겠지만 그래도 따라해 보면서 어떤식으로 수익화가 이뤄지는지 해보고 싶은 생각이 듭니다. 스레드를 통해서 파이프 라인도 늘려갈수 있을것 같아요. 수익이 생기면 스레드를 더 열심히 하게 될것 같네요


다른 SNS로 확장하는 방법까지

스레드만 하는 게 아니라 인스타그램, 유튜브, 틱톡 등 다른 플랫폼으로 확장하는 방법도 배울 수 있습니다. 스레드에서 만든 콘텐츠를 유튜브 쇼츠나 릴스로 활용하는 OSMU 전략을 통해 더 큰 효과를 낼 수 있어요. 하나의 콘텐츠를 여러 플랫폼에서 활용하면 시간과 노력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이런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이 책은 SNS 마케팅에 관심 있는 모든 분들에게 유용합니다. 퍼스널 브랜딩을 만들고 싶은 분, 새로운 수익원을 찾는 N잡러, 사진이나 영상 만들기가 부담스러운 분, 1인 사업가나 자영업자 등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어요. 인스타그램이나 유튜브 같은 기회를 놓쳤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에게는 스레드가 새로운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책의 내용이 초등학생도 이해할 수 있을 정도로 쉽게 설명되어 있어서 SNS를 처음 시작하는 분들도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친절하게 설명하고 있고, 각 단계마다 실제 사례와 팁이 가득해서 지루하지 않습니다. 스레드는 지금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블루오션 SNS입니다. 이 책 한 권이면 스레드의 기초부터 수익 만들기까지 모든 것을 배울 수 있습니다.

저도 이 책을 따라해 보면서 팔로워 1000명을 먼저 도전해 보려고 합니다. SNS 를 시작해 보고 싶으신 분이라면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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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잘되길 바랍니다 - 사람을 보고 길을 찾은 리더의 철학
권영수 지음 / 쌤앤파커스 / 202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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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잘되길바랍니다 #권영수 #LG그룹 #경영서적 #리더십 #자기계발 #CEO #직장인추천도서 #경영철학 #성공비결 #인생서 #사람경영 #조직문화 #경청의힘 #승부처 #포기하지않는자 #LG에너지솔루션 #업무혁신 #현장경영 #진심이통한다



"해당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서평 작성을 목적으로 책과 콩나무 카페를 통해 무료로 제공 받은 주관적인 리뷰 입니다."



평사원에서 LG그룹 부회장까지, 진심으로 이긴 리더의 45년 경영 노트


이 책은 평범한 사원에서 시작해 대기업 최고경영자 자리까지 오른 한 리더의 진솔한 성장 기록입니다.



포기하지 않는 자가 결국 이긴다


권영수 부회장은 45년간 LG그룹에서 일하며 다양한 위기와 도전을 경험했습니다. LG디스플레이, LG화학, LG유플러스, LG에너지솔루션 등 여러 계열사를 거치면서 그가 배운 가장 중요한 교훈은 바로 "경영은 사람의 마음을 얻는 일"이라는 것입니다. 이 책에는 그런 깨달음이 담겨 있습니다.


책을 읽으면서 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은 실패를 숨기지 않고 솔직하게 이야기한다는 점입니다. 성공한 사람들의 자서전은 대부분 좋은 이야기만 가득한데, 이 책은 달랐습니다. IMF 위기, 사업 실패, 협상의 어려움 등 힘들었던 순간들을 진솔하게 풀어냈습니다. 그래서 더 공감이 갔고, 더 현실적인 조언으로 다가왔습니다.



최근 넷플릭스에서 하는 드라마가 있습니다. 태풍상사 라는 드라마 입니다. 제가 열심히 보고 있는 드라마 인데 주인공인 태풍은 사장인 아버지가 있어 오렌지족으로 생활하다 아버지가 돌아가신후 태풍상사의 2대 오너로 활약하는 드라마입니다. 드라마에서도 사람의 마음을 얻는것을 중요시 하고 있습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초보 사장이 주변 사람들의 도움으로 하나씩 문제들을 해결해 가는 과정이 저자의 모습과 비슷하게 느껴졌습니다.


사람을 대하는 진심이 만든 차이


이 책에서 반복되는 핵심 메시지는 "사람"입니다. 기술도 중요하고 전략도 중요하지만, 결국 모든 일은 사람이 합니다. 권영수 부회장은 직원들의 이야기를 경청했고,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였습니다. 그는 17년간 CEO로 재직하면서 직원들에게 직접 'CEO 노트'를 전했습니다. 현장에서의 배움, 판단의 기준, 후배들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를 따뜻하게 기록했습니다.



리더에게 필요한 네 가지 덕목으로 그는 인재를 알아보는 안목, 경청, 결단, 실행을 꼽았습니다. 이 네 가지가 잘 어우러지면 어떤 어려움 속에서도 해볼 만하다고 말합니다. 특히 경청의 중요성을 강조하는데, "진정성의 깊이와 경청의 깊이는 정비례한다"는 그의 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지금 이 순간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이 책이 특별한 이유는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준다는 점입니다. 청년들은 하루하루가 승부처입니다. 불안은 늘 곁에 있고, 공정은 희미해 보입니다. 그래도 멈출 수 없는 순간들이 있습니다. 이 책은 바로 그런 순간에 필요한 응원과 조언을 건넵니다.


권영수 부회장은 말합니다. "억울함은 미래를 위한 저축이다", "준비된 자에게 기회가 온다", "간절히 원하면 꿈은 이루어진다". 이런 문장들이 설교처럼 들리지 않는 이유는 그가 직접 경험하고 증명했기 때문입니다. 실패를 통해 배우고, 위기를 기회로 바꾸며,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던 그의 이야기는 우리에게 깨달음을 줍니다.


마음을 움직이는 리더십


'조하리의 창' 이론을 통해 진정한 관계에 대해 이야기하는 부분도 좋았습니다. 서로에게 좋은 말만 하는 관계가 아니라, 듣기 싫은 소리도 할 수 있고 받아들일 수 있는 관계가 진실한 관계라고 말합니다. 수평적 소통과 자율의 문화를 만들기 위해 보고 체계를 단순화하고, 직급 대신 이름을 부르는 문화를 도입한 이야기에서도 그의 경영 철학이 느껴집니다.


AI 기반 스마트 팩토리를 구축하면서도 그는 "기술은 사람을 편하게 하기 위한 것이지, 대체하기 위한 것이 아니다"라는 원칙을 지켰습니다. 사람이 기술을 이끄는 구조를 만든 것입니다. 이런 철학이 결국 '아침에 눈뜨면 달려가고 싶은 회사'를 만들었습니다.



당신도 해낼 수 있습니다


이 책의 제목처럼, 권영수 부회장은 진심으로 독자가 잘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 책을 썼습니다. 퇴임 이후에도 많은 기업과 대학에서 강연 요청을 받는 이유는 그의 리더십이 세월이 흘러도 낡지 않기 때문입니다. 실패를 감추지 않고, 진심으로 사람을 대하며, 경청으로 승부처를 찾아낸 그의 방식은 지금도 많은 사람들에게 기준이 되고 있습니다.


"당신이 잘되길 바랍니다"는 직장인에게는 리더십 교과서로, 청년에게는 인생 지침서로, 누구에게나 다시 시작할 용기를 주는 책입니다. 냉정한 현실 속에서 길을 찾고 있다면, 지금 내 앞의 승부처가 어디인지 고민하고 있다면, 이 책을 꼭 읽어보시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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