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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에 대해 당신이 알아야 할 모든 것 - 속도계를 버리고 나침반을 쥐어라
조 화이트헤드 지음, 박지니 옮김 / 다온북스 / 2012년 11월
평점 :
[이 서평은 네이버 북카페의 지원을 받아 작성되었습니다]
요새 유행하는 동양고전중 아마 인기있는 책은 손자병법, 한비자, 같은 책이 아닐까 싶다.
그만큼 살기 힘들다는 반증이고 안타깝기도 하다.
그렇지만, 제대로 현실을 인식할 필요는 있다.
삶을 살면서, 우리가 어떤 조직을 운영하거나 참여하면서, 항상 어떤 길을 갈지 고민을 한다.
회사는 그것을 보통 전략이라고 부른다.
나는 아직 회사생활을 안해봤기에 회사에서 어떻게 전략이 짜이는지 잘 모른다.
하지만, 꼭 회사가 아니더라도, 전략은 아마 조직활동을 하다보면 무조건 필요하고,
그리고 자신의 의사가 반영되기 위해서라도 공부할만하다고 생각이 든다.
하지만, 특별히 MBA를 가거나 경영학 수업을 듣지 않는한 경영전략에 대해 공부하기 힘들다.
우리나라 경영학 출판서적을 보면 주로 리더십이나 자기계발서들이 많은거 같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 책은 좋은거 같다.
경영학도이든 아니면 경영학을 배울 필요가 있는 사람이든,
경영전략에 대해 강의를 들을수있는 책이기 때문이다.
단순히 나열한것이 아닌, 실제사례와 좋은 책 추천등이 있다.
하지만, 아쉬운것은 추천 책에서 국내에 어떤 책들이 번역되어있는지
한번 그것도 알아봐서 같이 달아주었으면 쉽게 찾을수있을것이라는 아쉬움이다.
하지만, 그래도 경영학에 관심이 있거나,전략에 대해 알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이 책을 보면서, 어느정도 파악할수있을것이라고 생각이 들었다.
아직 경영전략에 대해 잘 모르지만 공부해볼 필요가 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