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리즈너블 - 슈퍼리치이자 기부왕인 엘리 브로드를 성공으로 이끈 힘
엘리 브로드 지음, 정여진 옮김 / 조선앤북 / 2012년 9월
평점 :
절판


[이 서평은 네이버 북카페의 지원을 받아 작성되었습니다]

언 리즈너블, 리즌이라는 이름으로 이리저리 혁신을 만들지 못하고,

안주해버리는 것에 대해 엘리 브로드 라는 인물이 비판하는 책이다.

그렇다고 이 사람이 좀 이상한 괴이한 인물인가?
아니다. 그렇지 않았다.

오히려 가장 REASON을 따지는 사람은 이 사람이었다.

정보를 많이 수집해서, 어떤게 좋을지 흐름을 볼줄아는 사람이었다.

건축업을 들어갔을때 왜 건축업에 들어가야 했는지 명확한 이유가 있었다.

엘리 브로드는 신문을 보고 흐름을 읽어냈다.

아무리 이 사람이 언 리즈너블을 강조한다지만, 아무 근거도없이

큰 결정을 내리면 실패할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나중에 존경받기 위해, 그리고 실패하지 않기 위해

최소한 실패하더라도 배우기 위해,

이 사람은 조사하고 또 다른 사람에게 배우라고, 그리고 왜 안되는지 스스로에게 물어보라고

조언하고 있다.

그것이 혁신의 지름길이라는 것이다.

요새 아마 시대정신이 복지도 있고, 경제민주화도 있고,

여러가지 있겠지만, 그것들과 같이 중요한것중 하나는 아마 혁신이 아닌가 생각이 든다.

혁신을 계속 해서, 개인혁신이든 조직혁신이든 해서,

끊임없이 개선해나가는것 그것이 중요하지 않나 생각을 해보았다.

그래야 경쟁우위에 서서,

자신감을 가지고 끊임없이 헌신할수있는 원동력을 만들어낼수있기 때문이라고

그렇게 생각이 들었다.

본받을 만한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흐름을 읽을수있는 힘을 길러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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