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나를 최고로 만드는가

어떻게 나를 최고로 만드는가 - 스스로를 탐나는 인재로 만드는 실리콘밸리 CEO들의 경력관리법
리드 호프먼 & 벤 캐스노차 지음, 차백만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2년 7월

[이 서평은 네이버 북카페의 지원을 받아 작성되었습니다]

이 책은 많은 startup 을 꿈꾸는 사람, 혹은 자신이 어떻게 진로설계를 해야할지 모르는 사람들에게 매우 좋을만한 책이라고 생각한다.

꼭 startup을 꿈꾸지 않아도 한번쯤 읽어볼만한 책이다.

사실 이 책의 가장 묘미는 나는 서문이라고 생각한다.

서문에서 정말 강력하면서도, 그리고 책을 요약해주는 내용들을 적어놨기때문이다.

이 책은 다양한 기법들로 사람들에게 희망을 불어넣어준다.

ABZ설계, 인맥설계, 리스크 감수 등으로 말이다.

사실, 어느정도 알고 있었던것도 많았지만, 아.. 이렇게 하지 않으면 안되겠다 라고 생각이 든것도 있었다.

특히, 나에게 가장 와닿았던건 인맥에 대한 이 사람의 조언과 리스크감수에 대한 이야기였다.

자신들의 실제적인 이야기를 통해, 왜 그렇게 해야하는지 증명해낸다.

물론 인맥이라고 해서, 줄타기나 비위엄청 맞추고 비리 저지르는 그런 인맥이라면 과감히 끊어야 한다는 생각엔 변함이 없다.

가치관이 중요하니까,

하지만, 좋은인맥없이 세상에서 어떻게 혼자 잘 사는 마치 울부짖는 사자가 될수있을까?

없다고 생각이 들었다.

다같이 해내야한다.

그리고 리스크 감수, 사실 리스크 감수에 대해서도 부정적인 생각이 많았다.

무섭기때문이다.

안전망은 거의 없다. 그냥 패배자로 전락할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사람의 이야기를 듣고,

아 조금씩 리스크 감수를 해보아야 더 큰 것이 왔을때 잘 적응할수 있겠구나.

이 사람이 말한 말대로 적응력이 안정성이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자

열심히 해서 , 자신이 리스크 감수를 할수 있는 능력을 조금씩 늘려야 한다는 것을 느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