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과 조직을 미치게 만드는 썩은 사과 - 초일류 기업마저 무너뜨리는 썩은 사과의 법칙
미첼 쿠지.엘리자베스 홀로웨이 지음, 서종기 옮김 / 예문 / 2011년 11월
평점 :
품절


[이 서평은 네이버북카페의 지원을 받아 작성되었습니다]

정말 속이 터지는 경우가 많다. 일때문에 그런것도 많지만, 사람때문에 그런것도 많다.

이 저자들은 썩은 사과라는 이름으로 그런 사람들의 처리방법에 대해서 말하고있다.

하지만, 이 책에서 읽고 주의할점을 찾았다.

이 책은 해결위주로 되어있다. 그렇기 때문에 발견이라는 이름에 주의해야한다.

지금 이 글을 쓰고있는 나를 포함해서, 많은 사람들이 편견이 많다.

그저 자신에게 대화를 걸지않고 무뚝뚝하다는 이유로,

혹은 약간 마음에 안드는 행동 조금했다고 해서

그 사람을 배척하는 경우가 많은 것이다.

썩은사과를 찾으려다 오히려 자신이 썩은사과가 되는 것이다.

그렇다면 기준을 무엇으로 해야하는가?

그렇기 때문에 기업의 비젼, 가치관을 세우는것이 아닐까?

정말 고전이 된 좋은 기업을 넘어 위대한 기업으로에서도 강조하는 것이 그것이고 말이다.

사람을 배척한다는 것은 (사실 배척이라는 단어가 부정적이고 매우 안좋은 뉘앙스이지만,)

정말 좋지 않지만, 그 사람이 너무나도 피해를 준다면, 그리고 깨닫지 못한다면

필요할 것이다. 그것을 현명하게 하는것, 그래서 단순히 회사의 이익을 위함이 아니라

고객을 위하고, 내부 고객인 직원을 위하는 것,

그래서, 자신들이 정한 소중한 가치와 비젼을 지켜내는 것이다.

이 책을 읽으며 자문해본다

나는 과연 썩은사과가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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