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밀턴의 그리스 로마 신화 현대지성 클래식 13
이디스 해밀턴 지음, 서미석 옮김 / 현대지성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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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디스 해밀턴(1867~1963)이 살았던 시대는 여성이 공교육을 받기 어려웠다. 하지만 그녀는 그리스어와 라틴어를 전공했다. 그리고 40년 동안 고전을 연구한 신화학자로 96세의 일기로 생을 마감했다. 가볍게 읽을 수 있는 그리스 로마 신화가 유행이었는데 고전을 연구한 학자로서 원전의 맛을 살리고자 힘썼다. 신앙심이 깊었고, 소박하고 천진난만한 헤시오도스의 문체를 사랑했다고 한다. 그녀가 쓴 초판 발행 80주년을 기념으로 컬로 도판 100장을 엄선해서 고르고 전면 개정판이 나왔으니 신화 그림을 감상하면서 재미있는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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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엔딩 크레딧
안도 유스케 지음, 이규원 옮김 / 북스피어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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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기만 했는데, 이 소설을 통해서 책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알고나면 더더더 소중해질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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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자를 알면 장수한다 - 35가지 유전자 이야기
설재웅 지음 / 고려의학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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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알못이지만 영화는 좋아한다. 영화 속 이야기로 유전학과 생명과학을 이해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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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남이라는 모험 - 미지의 타인과 낯선 무언가가 하나의 의미가 될 때
샤를 페팽 지음, 한수민 옮김 / 타인의사유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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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만남은 우연이 아니야~ 그것은 우리의 바램이었어~'. 노사연의 노래 <만남>처럼, 우연으로 만났으니 바램 한 스푼을 넣어서 운명으로 만들어 나가는 징후들을 철학적으로 사유하고, 나 자신을 찾으러 떠나보자. 영화 <접속>처럼 두 사람의 접촉이 있어야 만남이 존재하듯이 만남을 위한 징후들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



하나의 만남에서 우연을 내 편으로 만들기 위해서 작동하는 것들이 있다. 적극적인 행동도 필요하고 개방적인 자세도 필요하고 자신의 결점을 내보이는 것도 필요하다. 우연은 만남을 유도하기 위한 출발점일 뿐이다.



만남의 초기 징후들은 상대방에 대한 심리적인 동요와 호기심이 발동하고, 그 만남에 자신을 던지려는 갈망의 표현이다. 또한 타자성의 경험과 하나의 변화, 책임감, 구원도 현재 이루어지고 있는 만남의 징후들이다. 본질적으로 이 징후들은 우리가 단지 우연의 힘만으로 만들어낼 수 없는 것들이다.



'긴 머리 긴 치마를 입은 난 너를 상상하고 있었지만 짧은 머리에 찢어진 청바지가 너의 첫인상이었어'. 가사처럼 첫 만남에 첫인상을 좋게 남기려면 첫 질문으로 상대방에게 무슨 일을 하는지 묻지 말자. 그런 질문은 쓰레기다. 호기심의 불씨를 확 꺼뜨리는 마법의 질문이다. 사회적 자아가 방어벽을 칠 수 없게 만들어야 한다. 우리 어디서 본 적이 있는 것 같다는 부드러운 이야기로 대화의 포문을 열어야 한다.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에서의 사랑도 그녀가 누군가를 만났기 때문에 가능했던 일이다. 그리고 타인에 대한 모든 것들이 궁금해지기 시작하면서 나와 완전히 다른 타인이라는 새로운 모험의 길로 들어갈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타인의 세계에 들어가 보면서 혼자만의 관점이 아닌 두 사람의 관점으로 세상을 볼 수 있는 경험도 할 수 있을 것이다.



우연성의 사고와 필연성의 사고. 무엇이든 좋다. 하나의 만남을 통해서 우리는 타인을 발견하고 그 마주침이라는 순간을 발전시켜서 타인에게서 나 자신을 재발견하고, 재발견을 통해 세상과 만나는 것이다. 길가에 있는 돌멩이도 예전과 같은 시선으로 볼 수 없게 된 자신을 마주하게 된다.



자신의 틀 밖으로 나가기, 개방성을 지니기, 가면을 벗기. 세 가지 조건은 불확실한 것들에 대해 우리 스스로 믿음을 가져야 한다. 너무 기죽지 말자. 자신과 타인에게 믿음을 가져야 다음 단계로 나아갈 수 있다.



이런 모든 순간은 어느 날 문득, 갑자기 벌어지는 것이다. 타인과의 만남을 통해 타인의 시선을 통해 세상을 보고 그 모든 것들이 우리가 되는 것이다. 나, 타인 그리고 우리가 되는 것은 다시 태어난 것 같은 기분을 느낄 수 있다. 만남을 통해 충만하게 경험하고 진정한 자신을 찾아보라. 사람인人자가 보여주듯이 혼자서는 살 수 없는 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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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친절한 죽음을 원한다 - 삶의 완성으로서의 좋은 죽음을 말하는 죽음학 수업
박중철 지음 / 홍익출판미디어그룹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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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살고 싶다는 인간의 바램은 십장생에 투영되었다. 60갑자가 돌아오는 61세 생일에 환갑잔치를 할 만큼 일찍 죽음을 맞이했던 시절이었으니까. 하지만 백신과 항생제의 발견으로 인간의 평균 수명은 계속 연장되어 왔다. 지금 평균 수명이 80세를 넘는 이 시점에서도 인간은 생명 연장의 꿈을 계속해서 꿀까? 건강하게 지낼 수 있는 평균 나이는 66.3세다. 17년 이상을 질병에 시달리다 죽는 걸로 예측되기 때문에 부양과 간병을 받을 수 있는 노인 요양 시설은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다. 누가 내 집이 아닌 요양 시설에서 죽기를 원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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