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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1월 출간 주목 신간 에세이 추천

 

첫번째 에세이

작가와 고양이 / 윤이형 외

 

대한민국에서 작가로 살아가는 11명의 고양이 반려인이 쓴 에세이라고 합니다. 고양이의 매력을 가득 느낄 수 있는 또 하나의 에세이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거기에 저자가 무려 열한명이니만큼, 다양한 스타일의 글을 만나볼 수 있겠다는 기대감도 더해지는 에세이입니다.

 

 

 

 

 

 

 

두번째 에세이

우리집 테라스에 펭귄이 산다 / 톰 미첼

 

제목부터 흥미를 이끌어내고 있는 책입니다. 이 책은 최근 출판된 에세이지만 1970년대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고 합니다. 저자 톰의 집 테라스에 살게된 마젤란펭귄 후안이 주변의 여러 사람들과 관계를 맺어가면서 조금씩 변화를 이끌어가는 과정이 담겨있는 에세이인 것 같습니다.

 

 

 

 

 

 

 

 

세번째 에세이

우사기의 아침시간 / 남은주

 

이 책은 저자가 1년동안 기록한 아침 시간을 담아낸 책이라고 합니다. 따로따로 떨어뜨려 놓고 보면, 그 순간만 살펴보면 평범하고 소소해서 보잘것 없어보이는 일들을 쭉 읽어간다면 그것이 차곡차곡 쌓여 큰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음을 느낄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 것 같은 에세이입니다.

 

 

 

 

 

 

 

 

네번째 에세이

그래서 우리는 계속 읽는다 / 모린 코리건

독서에세이는 항상 매력적입니다. 평소 읽던 분야와는 다른 분야의 책들이 가진 매력을 느낄 수 있게 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 책의 특이점은 다양한 책을 소개하는 독서에세이와는 다르게도, 오로지 <위대한 개츠비>만을 중심으로 이야기한다는 점입니다. 그 책 한 권을 사랑하는 마음이 가득 담긴 글을 읽어가다 보면, 아마 <위대한 개츠비>까지 읽고 싶어지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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