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편, 합리적인 얘기에아이를 바라볼 때 부모로서 간과하고 있거나, 미처 보지 못한 디테일한 부분까지 잘 집어준 책.보통 아이심리 어쩌고 하면서 흐리멍텅하게 저-기로 가거나, 노하우랍시고 속물 근성을 대놓고 보여주며,독자로 하여금 지구의 불필요한 산림파괴에 대하여 다시 한 번 생각해보게하는 경우가 허다한데.저자의 글은노하우와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식견이 잘 어울러지며앞 뒤 새는 곳 없이 영리하게 잘 정리되어 있어필요한 요점을 빠르게 집어 보기가 매우 편했다.(마치 공부 잘하는 친구의 노트를 보는 것 같은-:-)멀리 내다보는 교육철학서적은 아닐지 모르겠지만요즘 현실 공부세계에 입문하는 초등생 학부모에게 추천이다.민성원씨, 공부를 잘했다는데 정말 잘했을 것 같다.
빨간책방이라는 얘기가 계속 나오길래, 뭔가 했다.인터넷 방송같은 것들을 찾아보는 편은 아니라서내겐 저자들의 대화가 참 신선하고 재밌게 느껴졌다.읽어본 책이거나 아는 작가가 나올땐 나도 좀 껴들어서 얘기나누고(라기보담 듣고) 싶다는 마음이 생길정도.읽고싶은 책들을 한 무더기 발굴했다.덧붙여, 알라딘sns하는 분들과 언젠가 한번쯤은 대화를 나눌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바램도 문득:-)
빅뱅 이후에 우주의 먼지들이 뭉치고 타고 남은 찌꺼기가 어쩌다 지구가 되고 생물이 되고 사람이 되었다. 인간은 초반엔 순수한(과학적인) 사고를 하며 발전하는 듯 했으나, 결국 잘못된 체계로 인해 긴 암흑기를 맞게 되고(정말 열받는 일이지만) 다시 늦은 깨어남을 반복하며 여기에 와 있다. 전 우주를 통틀어 하나뿐인 인간 종이라는 것을 자각하여 인류애를 갖도록 하고, 지구를 잘 보존하여(핵전쟁같은 뻘 짓은 이제 더 이상 생각말고) 한 마음 한 뜻으로 우주를 향해 에너지를 쏟을 준비를 하자. 중간에 역자주가 작가주처럼 자신의 주장을 쓸데없이 어필하는 부분이 있어서 좀 짜증났지만, 번역은 괜찮았고 정말 좋았다.- 라고 말하기가 무색할 정도로이 책 한 권 자체가 요점이자, 간략한 설명이다.그냥 이야기라고 말하기 아까운,과거로부터 미래까지를 내다보는인류를 향한 애정과 꿈과 열정이 고스란히 담긴아름다운 서사시 한 편.그는 심장을 글로 남기고 떠났다.
책으로는 글쎄...내가 요리를 잘 몰라서, 후후그러나한 시대를 풍미한 아름다운 사람을 인간적인 모습으로 추억하기엔 나름 가치가 있었다 싶다.문득요즘은 연예인도 어엿한 유망직종인 시대인데,그 직업이 갖는 화려함의 이면에 대해 현실적인 직시가 필요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뭔들 아니겠냐마는
화분이나 작은 화단에 꽃이나 관목 정도를 가꿀 수 있는 지침서.사올 땐 싱싱했던 애들이 집에서 시들어가고(난감)꽃을 보려고 샀는데 꽃이 안피고(슬픔)분갈이를 해주고 난 후 성장이 더 느려지는(좌절) 상황 등을경험하고 난 후,조금은 지식이 필요하겠다 싶었다.- 겨울도 오고있고글이 간결해 어렵지 않고, 깔끔한 삽화를 곁들여 보기도 좋다.나같은 어설픈 초보자에겐 충분한 선생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