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책방이라는 얘기가 계속 나오길래, 뭔가 했다.인터넷 방송같은 것들을 찾아보는 편은 아니라서내겐 저자들의 대화가 참 신선하고 재밌게 느껴졌다.읽어본 책이거나 아는 작가가 나올땐 나도 좀 껴들어서 얘기나누고(라기보담 듣고) 싶다는 마음이 생길정도.읽고싶은 책들을 한 무더기 발굴했다.덧붙여, 알라딘sns하는 분들과 언젠가 한번쯤은 대화를 나눌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바램도 문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