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으로는 글쎄...내가 요리를 잘 몰라서, 후후그러나한 시대를 풍미한 아름다운 사람을 인간적인 모습으로 추억하기엔 나름 가치가 있었다 싶다.문득요즘은 연예인도 어엿한 유망직종인 시대인데,그 직업이 갖는 화려함의 이면에 대해 현실적인 직시가 필요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뭔들 아니겠냐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