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또또유스또 2006-11-16  

눈 보러 강원도 갔다 왔습니다.
많이 피곤하지만 쨍한 바람에 콱 막힌 속이 약간은 뚫렸어요 수능때문에 바쁘셨지요? 날씨가 참 차요.. 따뜻하게 지내시라고 ... 안부 인사 드리고 가요...
 
 
구절초 2006-11-17 11: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눈꽃!!...좋았겠네요.
전 좀 힘들었어요. 한해한해가 더 힘드네요. 나이듦이 느껴집니다.
마지막 시간 끝나고 ...힘들고 긴하루가 끝났구나.니들도 우리도 했더니...머슴애들이 그러더라구요. 네.진짜 지치고 힘드네요!!!
언제 까지 이럴까요? 수산나는 치러야 될 것 같고..베드로는? 유스또때는 아이들이 덜 힘들 그런 현명한 방법이 만들어 졌음 좋겠네요.
 


또또유스또 2006-11-11  

님께 받은 음악을 들으며..
뜻 모를 눈물을 얼마나 흘렸는지... 순간 당황스럽기도하고 놀랍기도 하고.... 더욱 저를 놀라게 하는건 아들의 행동입니다..' 저 혼자 펜과 종이를 찾아 예수님의 그림과 천사들의 그림을 그리고 있는 게 아닙니까... 친정엄마와 저... 참 많이 놀랐답니다... 무슨 뜻인지.... 물어 보고 싶은데... 참고 있어요... 오늘 참 많이 놀랍니다.님.
 
 
구절초 2006-11-11 12: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자매님과 유스또를 참 많이 사랑하시나보네요.
사실은 저두 그 테잎 처음 들으며 많이 울었습니다.
우연히 들러 구입했었는데...너무 가슴이 아팠고 풍요로웠고 기뻤고 그리고 가슴이 벅찼습니다. 님께도 제가 느낀 느낌 조금이라도 드리고 싶었었는데...사실은 보내고도 걱정했습니다. 이상하다 할까봐...이 말씀 들으니 참 기쁘네요. 유스또도 이쁘고 .... 찬미 예수님!!!.
즐거운 주말 보내시고 은총 가득한 시간 되세요.
 


또또유스또 2006-11-07  

마음이 마음을 더하여
보낼 물건을 상자에 넣고는 왠지 더 ..더..더..를 하다가 여즉 못보냈습니다. 딱히 드릴 것도 없으면서 이리 지지부진하고 있는지 참 민망스럽지만.. 비가 많이 와서(오늘도 밤까지 내렸답니다) 우체국을 못간 탓이라 둘러 댈께요.. 아마 이번 주 안에는 도착할겁니다 ㅎㅎㅎ그냥 저의 마음이 자꾸 제 맘을 불러 이것 더 ..저것 더.. 하고 있으니 제 맘을 저도 어찌할 수가 없답니다...^^ 작은거 별것 아닌거지만 제 마음이니 빙그레 웃으녀 받아 주세요... 님 날씨가 무척 차가워요.. 아침 저녁 출퇴근하실 때 따뜻하게 입고 다니셔요... 감기 조심하시구요..
 
 
치유 2006-11-07 12: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발자국 남기려다가 좋아하는 님 발자국에 묻어서 저도 인사드림니다..^^*

구절초 2006-11-07 13: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맘만 주셔도 족하고...책보시고 그분 생각에 시간 할애 해 주실테니 그걸로도 충분히 감사합니다.....정 그러시면 양말만 보내주세요. 제가 뭐가 바쁜지..*스*를 못가고 있네요. 다른 걱정하지 하지 마시고....아셨지요?

안녕하세요? 여기도 꽃자욱 남겨 주셨네요. 감사해라....좋은날 되세요.
 


세실 2006-11-04  

행복한 주말입니다~~
+ 찬미예수님~ 어제 택배 받고는 한참이나 고개를 갸우뚱 거렸답니다. 주소를 보기 전까지는 다른 분을 생각했어요~~ 알라딘에 카톨릭 신자분이 많거든요. 헤헤~~ 주소 보고 나서야 아 님이구나 했지요. 큰일날 뻔~~~ 지난번 자동차 말씀하실때 무슨 일인가 했습니다. 이렇게 기쁜 뜻이~ 님 덕분에 행복한 하루 되었고, 감사 받을때 힘이 불끈 불끈 솟을 것 같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보림, 규환이도 좋아하고, 불사조 당장 심어 놓고 흐뭇하게 바라보고 있고... 깊어가는 가을 출, 퇴근 길에 듣는 음악도 좋고.. 하루 10분씩 님이 보내주신 책 읽기로 했고.. 이보다 더 행복할 수는 없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편안하고 행복한 주말되시길~~
 
 
구절초 2006-11-04 12: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작은 것임에도 행복하시다니..더 없이 좋으네요.
좋은 주말 보내시고 제가 느낀 은총 함께 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잘 지네세요.
 


꽃임이네 2006-11-03  

안녕하세요님 .
그전에 말한 고추가 궁금해서 댓글 달고 갔었는데 .. 댓글이 없네요 님 .@@ 작고 소박한 서재 찾아주셔서 고맙습니다 . 소심해서 먼저 손내밀지 못하는저라서 ,, 이제 찾아와서 인사드려요님 . 행복한 주말 보내시길바라며 .. 종종 놀러올께요님 반갑습니다 .
 
 
구절초 2006-11-04 08: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죄송합니다. 그때 보다가 누가와서 그만 고맙단 말씀도 못하고 왔군요.
좀 싱거우면 그럴수있다고 하여...진간장이랑 다시 배합해서 끓여 부었더니.맛이 괜찮아져서 아는 두집 퍼드리고..또 담았는데...근데 이번엔 끓여서 너무 빨리 부었나봐요.저녁에 급하게 저녁미사보러가려다가...그만 ..이따 열어봐야 알겠지만 폭 익었을 것 같애요...힘들어요. 반찬 만드는건 정말...고맙습니다. 주신 관심도!! 함께.... 주말 행복하세요.

꽃임이네 2006-11-04 12: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님 그게 아니구요 .제가 님께 댓글 단 글이 없어졌다는 얘기랍니다 ,
죄송하긴요님 ..가끔 알라딘이 그런 경우가 있다합니다 .
맛있게 담궈져서 다행입니다 .
점심은 드셨는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