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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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또유스또 2006-10-26  

어제 늦게 귤 상자를 받았답니다..
님의 우려 처럼 왠 귤? 하였다지요 ^^ 그러나 상자 안을 보고는 놀라서 말문이 막혔답니다. 님께 많은 기억을 남긴 책이라니 더욱 잘 보겠습니다... 씨디도 차안에서 늘 듣구요 ^^ 저 기침 하는걸 어찌 아시고 은행을 보내셨답니까요.... 잘 먹겠습니다.. 그리고 우리밀 과자는 아이와 옆지기가 정말 좋아 하네요... 실망할까봐 넣으셨다는 귤 하나는 제가 달게 먹었습니다.. ㅎㅎㅎ 님게서 알려 주신 복용법 대로 은행도 잘 먹겠습니다... 님 알라딘에서 만나 뵌지도 얼마 되지않았는데 이리 큰 사랑을 주셔서 어찌 해야 할지 잘 모르겠지만 감사히 잘 받을께요... 그리고 제게 주소를 끝까지 알려 주시어요..님... 아셨죠? 밤으로 찬 바람이 붑니다 건강 조심하시구요...
 
 
구절초 2006-10-27 11: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받으셨네요. 근데 그책은 제가 보내드리고 싶었던 책은 아니고...주문을 해두고 씨디살겸 갔더니 주문을 못 넣으셨다는 자매님 말씀에...판매중인 책중 그래도 젤 눈에 들어오는 걸로 샀습니다. 언제 시내 바오로 서점에 직접가서 사야 할까봐요...드릴 기회가 또 오겠지요. ..주소는 뭐하시게요..그냥 대전 살아요. 공주는 직장이고... 모두 건강하세요.
 


또또유스또 2006-10-22  

오늘 ....
아들유치원에서 하는 가을 운동회가 비로 엉망이 되었습니다.. 시작할때 비가 부슬부슬 내렸지만 원장 수녀님께서 믿음으로 계속 하자고 하셔서 어찌어찌 했는데 비가 점점 굴ㄱ어 지고 사람들은 하나둘 집으로 가고... 에고고고... 아들 가을 운동회보다는 요즘 대지의 만물에게 비가 절실했던가 봅니다.. 참으로 달게 비가 옵니다.. 주룩주룩..잘도 오는데 내일은 많이 추워질거라니 ... 님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하시어요...
 
 
구절초 2006-10-23 10: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말씀처럼 가끔 산에 오르다 보면 가뭄이 피부에 와 닿습니다. 그러다 보니 주말 비가 반갑기 그지 없었는데...유스또는 많이 아쉬워 했겠네요.
우린 일요일 새벽에 성당주변 레지오팀별로 휴지줍고 했는데...빗방울이 한두방울이어서 무사히 했네요.
비온 뒤라 확실히 기온이 찹습니다. 조심하세요.
하나만 더 여쭤요. 타고 다니시는 차에 씨디플레어가 있나요? 전 아벨라 96년식이라 ...카세트만 듣고 다니는데...요샌 모든차에 다 있나요?....제가 잘 몰라서....좋은 한주 되세요.

또또유스또 2006-10-23 12: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구절초님.. 씨디 플레이어가 있답니다..
사실 제차는 97년 마티즈이지만요 히히히
이곳 인천은 잔뜩 흐리고 춥네요...
아들은 유치원이 오늘 휴원이라 이불위에서 뒹굴 거리고 있어요...
아들 손 잡고 서점에 갓다 와야 겠어요...
님 한주를 시작하는 월요일입니다...
하느님의 은총이 가득한 일주일 되시길....
 


세실 2006-10-03  

마음도 따뜻한 구절초님~
알라딘님 중에는 유난히 성당신자가 많으신거 아세요? 성당에 다닌다는 말만 들어도 가까워진 느낌이 듭니다. 님도 그렇구요~~ 자주 뵙고 싶은데, 글을 가끔만 남기셔서 아쉬워요~~ 님의 하느님 사랑 자주 느끼게 해주세용. 행복한 추석 명절 되시길 빌며, 우리 기쁜 마음으로 일해요~~ 추석 지나고 후기 꼭 들려주세요!
 
 
 


또또유스또 2006-09-25  

안녕하세요?
제 서재에 발걸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냉담중인 신자랍니다.. 아이는 성당에서 운영하는 유치원에 다니지요... 늘 하느님께 가려고 마음먹기만 하고 실천하지 않는 게으름뱅이랍니다... 저보다는 연배가 있으시네요... 저는 7살난 아들하나를 키우며 헐레벌떡 살고 있답니다... 종종 놀러 올께요... ^^
 
 
구절초 2006-09-26 09: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죄송합니다.
요기다 댓글을 쓰면되는데...
방에 가서 올리고 왔네요.
제가 한 기계치를 합니다.!!!!
우리집 베란다 선운사 표 꽃무릇은 꽃은 안보여주고 잎만 벌써 나오네요.
뭐라 할 수도 없고 ...아쉬워라!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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