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맨
자니 마틴 감독, 알 파치노 외 출연 / 비디오여행 / 201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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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맨] 매일 밤 11시가 되면 발생하는 연쇄살인. 뉴욕타임스 기자인 크리스티 데이비스와 루이니 형사, 그리고 전직 형사 아처가 한 조가 되어 연쇄 살인범을 쫓는다. 그러는 동안 범인은 과감하게도 사건을 총 지휘하는 경감을 납치, 살해를 기도하기도 하고 크리스티를 습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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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레이] 셔터 아일랜드 - 아웃케이스 없음
마틴 스콜세지 감독,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출연 / CJ 엔터테인먼트 / 201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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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터 아일랜드

(Shutter Island)



 감독 : 마틴 스콜세지

 출연 :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마크 러팔로. 벤 킹슬리. 에밀리 모티. 미셸 

         윌리엄스. 막스 폰 시도우 등


 2010년 미국에서 제작된 영화로 데니스 루헤인의 동명의 소설(우리나라에서

살인자들의 섬으로 번역 출간 됨)을 영화화한 작품이다.


 1954년 보스턴 하버 아일랜즈.

 안개를 뚫고 연방보안관 테디 다니엘스와 시애틀에서 파견된 동료 척이 탄 배

가 셔터 아일랜드로 향하고 있었는데 그곳은 중범죄자들을 수용하고 있는 정신병원이 있는 곳으로 탈출이 불가능한 곳이었다.


 뱃멀미에 시달리는 테디는 척과 함께 일하는 것이 처음인 것 같았고 척이 결혼했냐고 묻자 테디는 그의 아내가 화재로 사별했다고 말했다.


 두 사람을 태웠던 배는 떠나고 선착장에 내린 두 사람은 부소장 맥퍼슨을 만나는데 간수들이 무장을 하고 주위를 서성이는 등 분위기가 살벌하였다.


 두 사람은 자식 셋을 죽인 레이첼 솔란도라는 여인이 감쪽같이 사라지자 그 사건을 조사하기 위해 이 섬에 온 것이었는데 부소장은 두 사람을 코리 박사에게 데려다 주었다.


 코리 박사의 설명에 의하면 레이첼은 어젯밤에 사라진 이후로 아직 24시간이 안 되었고 교도소장과 간수들, 그리고 잡역부들까지 동원되어 밤부터 오전까지 섬의 병원 내의 건물들을 샅샅이 뒤졌지만 흔적조차 발견할 수 없다는 것이었다.


 그러나 테디는 그녀의 방에서 암호가 적힌 쪽지를 발견하고 비상한 머리로 암호를 풀고 그녀의 행방을 추적해 간다. 그런데 갑자기 몰아닥친 엄청난 폭풍우로 정신병동의 보안이 마비 상태에 이르는데......


 리뷰가 스포일러가 될 수 있어 글쓰기가 조심스러운 무섭고 슬픈 영화다.

 탈출이 불가능한 샤터 아일랜드에서 감쪽같이 사라진 여인을 찾는 외에 테디의 또 하나의 목적은 중범죄자 병동에 갇혀있는 아내의 방화 살해범 앤드류 레이디스를 찾는 것이었다.


 하지만 계속되는 조사 속에서도 자신이 원하는 것을 찾지 못하자 의혹은 눈덩이처럼 불어난다.


 망상 속에 빠져 자아조차 인식하지 못하는 테디 다니엘스, 아니, 앤드류 레이디

. 하지만 결국은 어마어마한 반전으로 영화는 막을 내린다.


 영화를 본 많은 분들이 극적인 반전에 감탄하는데, 영화는 중간 중간에 반전을 암시하는 장면들이 자주 나오지만, 원작의 반전은 그 강도가 상상을 초월하였다

 원작을 읽어서였던지 반전의 짜릿함보다 영화의 내용을 더 깊이 있게 감상할 수있었다.


 그런데 영화에서 나오는 전두엽절제술은 요즘에도 제한적으로 시행되고 있다고한다. 무서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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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레이] 셔터 아일랜드 - 아웃케이스 없음
마틴 스콜세지 감독,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출연 / CJ 엔터테인먼트 / 201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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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터 아일랜드] 우리나라에서는 ‘살인자들의 섬’으로 번역 출간된 데니스 루헤인의 동명의 소설이 원작인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주연의 영화다. 중범죄자들을 수용하고 있는 정신병원이 있는 곳으로, 탈출이 불가능한 셔터 아일랜드에서 한 여인이 감쪽같이 사라지자 테디와 척이 조사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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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드 어웨이 뫼비우스 서재
할런 코벤 지음, 임정희 옮김 / 노블마인 / 200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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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페이드 어웨이

(Fade Away)

                                                                        할런 코벤

 마이런 볼리타가 뉴저지 드래건스의 새 구단장 캘빈 존슨의 안내를 받아 드래건스의 구단주 클립 아른스타인을 만났다.


 마이런은 한때 잘 나가던 농구 스타였지만 무릎 부상을 당한 후 코트를 떠나 한

때는 연방수사국에서 일하다 지금은 변호사로 스포츠 에이전트 일을 하고 있었다.


 10년이 넘는 동안 농구 코트를 떠나 있었던 그런 마이런에게, 50년이 넘는 세월 동안 프로농구 세계에 몸 담아 온 클립이 선수로 계약을 하고 싶다는 제의를 해왔다.


 마이런이 이를 농담으로 생각하고 제의를 거절하려 하였으나 클립의 제의에 불가피한 이유가 있었으니 그것은 팀의 기둥인 그렉 다우닝이 실종되었다는 것이었다.


 클립은 마이런이 한때 농구계의 최고 자리를 놓고 그렉과 라이벌 관계를 유지한 적도 있었기 때문에 마이런이 팀에 합류하면 자연스럽게 동료 선수들과 어울리면서 그렉의 행방을 알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였다.


 마이런은 클립이 제시한 나쁘지 않은 조건들을 받아들이며 그의 제의를 수락하고 친구인 락-혼 투자증권 최고경영자 윈저 혼 락우드 3세와 함께 실종된 그렉을 찾기 시작한다.


 그리고 두 사람은 그렉의 집을 뒤지다 지하실의 아이들 놀이방에서 다량의 피를 발견하게 되는데......


 사라진 그렉을 추적하며 새롭게 드러나는 사건과 단서들.

 10년이 넘는 동안 코트를 떠나 있던 마이런을 NBA 선수로 스카우트한다는 설정이 조금은 어색하기도 하지만 그가 사건을 추리하고 단서를 포착하는 능력은 농구 실력보다 나은 것 같다.


 어김없이 등장하는 돈과 얽힌 깡패들과 여자 문제들, 하지만 스릴보다는 추리에 더 역점을 둔 듯한 이야기는 결국은 예기치 않았던 자신의 문제까지 확인하게 되면서 막을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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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드 어웨이 뫼비우스 서재
할런 코벤 지음, 임정희 옮김 / 노블마인 / 200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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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페이드 어웨이] 할런 코벤의 작품이다. 한때 잘 나가던 농구 스타였지만 무릎 부상을 당한 후 코트를 떠나 연방수사국에서 일하다 지금은 변호사로 스포츠 에이전트 일을 하고 있는 마이런 볼리타가 실종된 옛 라이벌 그렉 다우닝을 찾아 나선다. 살인사건이 발생하고 폭력배들이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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