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거스트 러쉬
조나단 라이 메이어스 외 출연 / CJ 엔터테인먼트 / 2008년 6월
평점 :
품절


어거스트 러쉬

(August Rush)



 감독 : 커스틴 쉐리단

 출연 : 프레디 하이모어. 조나단 리스 마이어스. 케리 러셀. 로빈 윌리엄스. 테 

         렌스 하워드 등


 2007년에 미국에서 제작된 영화다.


 세상의 모든 소리가 음악으로 들리는 천재 소년, 에반 테일러. 바람 속에, 공기 속에, 빛 속에......그렇게 음악은 그의 곁에 있다.


 에반은 고아원에서 자라면서 아이들로부터 괴롭힘을 당한다. 아이들은 에반이 음악을 듣지 못하게 훼방을 놓았지만 에반은 악기를 배워 연주하면 부모님이 그 소리를 듣고 자신을 찾아올 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다.


 에반의 아버지 루이스 코넬리는 팝 그룹의 리더 싱어였고 어머니 라일라 노바첵은 첼리스트였는데, 11년 전 두 사람은 각각 뉴욕에서 연주를 했고 우연한 기회에 서로 만나 하룻밤을 보낸 후 헤어졌다.


 그 일로 라일라는 에반을 임신하게 되었는데......


 누구도 원하지 않은 이별이었지만 가족이었어야 할 세 사람은 본의 아니게 뿔뿔이 헤어져 서로를 그리워해야 할 처지가 되었는데, 그러면서도 그들의 마음 속은슬픔이나 원망이 아닌 애틋한 사랑으로 충만되어 언젠가 오게 될 만남의 그날을 희망으로 기다린다.


 감정이 메마른 이 나이에도 영화가 너무나 감동적으로 다가온다. 이것이 영화가 가진 마력인 것 같다. 젊은 사람들이 인생영화로 꼽을 만하다는 느낌을 받았다. 구혜선과 타블로가 카메오 출연했다는데 발견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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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돌이 2021-06-12 14: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 영화는 내용은 사실 뻔한데도 감동적이었어요. 음악도 너무 좋았구요.

하길태 2021-06-12 15:53   좋아요 0 | URL
예, 그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