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호지 세트 - 전10권 - 개정증보판
시내암 지음, 이문열 평역 / 민음사 / 2006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수호지] 2. 각지의 호걸들이 속속 양산박으로 모여들면서 양산박의 주인이 바뀌었고 양산박은 이제 도적떼가 깃든 한갓진 물가가 아니라 맹장강졸이 버티고 있는 철옹성으로 변해 갔다. 송강은 같이 살던 염파석을 죽이고 시진을 찾아가 몸을 피했는데 그곳에 먼저 와 있던 무송과 의형제를 맺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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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책읽기 2020-12-14 22: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한때 수호지 만화로 잠깐 본 적 있어요. 잼났어요. 인물들이. 님의 꾸준한 읽기. 보기. 늘 박수 치게 돼요^^

하길태 2020-12-15 07:34   좋아요 0 | URL
졸필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앞으로도 쭉- 좋은 날들만 있기를 빌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