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edrive
스콜피언스 (Scorpions) 노래 / 이엠아이(EMI) / 197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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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독일출신의 헤비메탈 밴드 'Scorpions' 는 

’70년대 초반 영미권이 아닌 다소 생경한 유럽국가 독일에서 헤비메탈 음악에 도전해 50년 가까이 오롯이 헤비메탈 음악만을 고수하고 있는 레전드 밴드로서 ’80년대 후반 소련의 공산주의 몰락으로 인한 동유럽 정치변화를 상징했던 음악 "Wind of Change" 로 널리 알려져 있다.

 

특히, 독일 함부르크에서 보컬리스트 'Klaus Meine' 형제 기타리스트 'Rudolf Schenker × Michael Schenker' 중심으로 결성된 'Scorpions' 는 독일에서 시작해 일본, 유럽 그리고 미국으로 점차 활동 영역을 넓히며 인지도를 넓혀 나아갔는데 대표곡 "Holiday, Always Somewhere, Rock You Like a Hurricane, Still Loving You" 등을 통해 세계적인 헤비메탈 밴드로 거듭났다.

 

 

 

무엇보다도, 밴드의 주축 멤버 'Klaus Meine × Rudolf Schenker' 두 사람은 데뷔이후 지금까지 변함없이 헤비메탈 밴드 'Scorpions' 를 지켜오고 있는데 약 48년이란 긴 세월동안 단 하나의 밴드, 단 하나의 음악 그리고 단 하나의 자리를 고수하며 전설의 반열에 올랐다.

 

대부분의 밴드들이 멤버간 음악적 이견차로 인해 잦은 멤버 교체와 솔로 활동 탈퇴 등으로 장수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 헤비메탈 밴드 'Scorpions' 는 이 같은 위기들을 극복하고 올해에도 싱글 "Sign Of Hope" 를 내놓으며 건재함을 과시하고 있다.

 

 

 

’764번째 "Virgin Killer" 를 공개했는데

앞선 앨범과 라인업과 프로듀서 변동없이 그대로 앨범제작이 이루어졌는데 프로그레시브 록과 록 발라드 장르에 오르간 및 건반 연주가 더해져 색다른 하드 록 음악밴드의 면모를 이어갔으며, 'Scorpions' 만의 색깔을 찾고자 하는 노력이 지속되었다.

 

 

그럼, 앨범 "Virgin Killer" 의 주요 곡을 살펴보면

 

먼저, 1번째 싱글로 공개된 "Virgin Killer"

강렬한 하드 록 음악으로 메인보컬 'Klaus Meine' 의 샤우팅 보컬이 트윈 일렉기타 연주와 어우러져 폭발적인 록 사운드를 들려준다.

 

이어서, 2번째 싱글로 공개된 "Pictured Life"

강렬한 하드 록 음악으로 일렉기타와 드럼 그리고 퍼커션 연주가 조화를 이루어 이러한 느낌을 더욱 배가시켜 준다.

 

그리고, "Hell-Cat"

리드 기타리스트 'Ulrich Roth' 가 메인보컬로 나선 글램 록 음악으로 어두운 느낌을 자아내는 야누스적인 그의 보컬이 곡 전반에 걸쳐 지배적으로 압도한다.

 

 

 

 

이 곡들 외에도

폭풍질주하는 듯한 박진감 넘치는 록 사운드가 일품인 드라이빙 록 음악 "Catch Your Train" 애절한 느낌을 선사하는 어쿠스틱 & 일렉기타 트윈 연주가 담백한 보컬과 조화를 이룬 록 발라드 음악 "Crying Days" 그리고 갈매기 효과음이 애잔한 느낌의 일렉기타 연주와 속삭이는 듯한 담백한 보컬과 앙상블을 이룬 블루스 록 음악 "Yellow Raven" 등도 인상적인 트랙이라 하겠다.

 

 

’775번째 앨범 "Taken by Force" 를 공개했는데

드럼을 맡은 'Rudy Lenners' 가 그룹을 떠나고, 새로운 멤버 'Herman Rarebell' 이 합류해 5인조 라인업 체제는 유지하고 있으며, 기존 프로듀서 'Dieter Dierks' 계속해서 앨범 제작에 참여해 'Scorpions' 만의 음악적 색깔을 이어오고 있다. 다만, 이전앨범에 세션으로 참여했던 키보드 연주자 'Achim Kirschning' 아쉽게도 참여하지 않아 리듬위주의 음악에 포커스를 맞추었다고 여겨진다.    

 

 

그럼, 앨범 "Taken by Force" 의 주요 곡을 살펴보면

 

먼저, 1번째 싱글로 공개된 "He's a Woman She's a Man"

새로이 합류한 멤버 'Herman Rarebell' 이 곡 작업에 참여한 메탈 록 음악으로 화려한 트윈 일렉기타 속주 연주를 주축으로 드럼과 베이스 연주가 맞물려 록 음악 본연의 강렬함을 선사한다.

 

 

이어서, 2번째 싱글로 공개된 "Sails of Charon"

기타리스트 'Ulrich Roth' 가 만든 록 음악으로 기타로 연주한 바람 소리같은 효과음이 기묘한 분위기를 연출하는데 kick & symbal 드럼 연주가 이를 뒷받침하며 탄탄한 밴드 사운드를 들려준다.

 

 

그리고, "We'll Burn the Sky"

노랫말은 전설적인 기타리스트 'Jimi Hendrix' 의 여자친구였던 'Monika Dannemann' 그를 추모하며 쓴 시를 토대로 기타리스트 'Ulrich Roth' 가 멜로디를 만든 록 발라드 음악으로 어쿠스틱 사운드와 록 사운드가 서로 교차하면서 강렬한 대조와 대비를 엿볼 수 있다. 특히, 'Klaus Meine' 의 포효하는 듯한 샤우팅 보컬이 이러한 곡 분위기를 제대로 표현해내고 있다.

 

 

이 곡들 외에도

격정적인 리듬의 포크 록 음악 "The Riot of Your Time" 과 로맨틱한 분위기의 팝 & 록 음악 "Your Light" 그리고 영어·불어·일어 3개 언어 여성 나레이션이 가미된 어쿠스틱 록 발라드 "Born to Touch Your Feelings" 등도 인상적인 트랙이라 하겠다.

 

 

’796번째 앨범 "Lovedrive" 를 공개했는데

영국 앨범차트 36위와 미국 빌보드 앨범차트 55위에 올라 밴드 'Scorpions' 활동 역사상 처음으로 영미음악 시장에 첫 선을 보인 앨범으로 기록되고 있는데 그간 리드 기타리스트 'Michael Schenker' 의 빈자리를 훌륭하게 대신해 주었던 'Ulrich Roth' 가 그룹을 떠나고, 그 자리를 'Matthias Jabs' 과 불세출의 기타리스트 'Michael Schenker' 가 다시 돌아와 기타리스트 트리오 체제를 구축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Scorpions' 를 떠나 'U.F.O.' 로 이적해 밴드의 전성기를 활짝 열어주었던 'Michael Schenker' 는 친형 'Rudolf Schenker' 와 재회해 만개한 그의 기타실력을 마음껏 펼쳐보이며, 'Scorpions' 의 전성기 역시 맞이하게 해주는 등 커다란 기여를 한 바 있었다      

 

 

 

그럼, 앨범 "Lovedrive" 의 주요 곡을 살펴보면

 

 

먼저, 1번째 싱글로 공개된 "Is There Anybody There?"

영국차트 39위에 올랐는데 레게리듬이 가미된 록 음악으로 기타리스트 트리오가 선사하는 기묘하고 독특한 일렉기타 riff가 상큼하면서도 멜로디컬한 분위기를 이끌어낸다.

 

 

이어서, 2번째 싱글로 공개된 "Lovedrive"

영국차트 69위에 올랐는데 강렬한 인상의 하드 록 음악으로 일렉기타 연주가 샤우팅 보컬과 어우러져 스피디한 속도감을 전해준다. 특히, 포효하는 듯한 'Klaus Meine' 의 보컬이 강렬한 록 사운드와 만나 그러한 느낌을 더욱 배가시켜 준다.

 

 

 

그리고, "Always Somewhere"

국내 팬들에게 엄청난 인기를 얻었던 록 발라드 음악으로 일렉기타 stroke가 처절하면서도 쓸쓸한 분위기를 연출하면서 애절한 느낌을 더욱 진하게 드리운다.

 

이 곡들 외에도

경쾌하고 밝은 분위기의 하드 록 음악 "Loving You Sunday Morning" 과 폭주하는 듯한 폭발적 메탈 사운드가 두드러진 하드 록 음악 "Can't Get Enough" 그리고 베이스, 드럼연주를 바탕으로 리드미컬하게 변주되는 화려한 트리오 기타리스트 연주가 돋보이는 록 연주음악 "Coast to Coast" 등도 인상적인 트랙이라 하겠다.

 

 

앨범의 백미는 "Holiday" 인데

어쿠스틱 사운드와 록 사운드가 나뉘어지는 록 발라드 음악으로 트윈 어쿠스틱 기타가 선사하는 인트로와 아웃트로의 서정적인 멜로디와 파워풀한 드럼, 강렬한 일렉기타 연주, 절규하는 듯한 보컬이 앙상블을 이루어 극적 대비를 이룬다.

 

 

 

끝으로, 앨범 "Lovedrive" 를 들은 후

필청하시길 권하는 곡은 "Holiday" 이다.

 

 

독일출신 헤비메탈 밴드 'Scorpions' 는 ​

보컬리스트 'Klaus Meine' 와 형제 기타리스트 'Rudolf Schenker × Michael Schenker' 를 중심으로 결성되어 주류 음악시장인 아닌 독일에서 헤비메탈 음악에 도전한 이례적인 케이스라 하겠다특히, 헤비메탈 밴드 'U.F.O.' 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Michael Schenker' 가 밴드에 재합류해 트리오 기타리스트 밴드라는 독특한 라인업을 선보이며 영미 음악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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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조비 (Bon Jovi) 노래 / 유니버설(Universal) / 2013년 4월
평점 :
품절


미국출신의 팝 메탈 밴드 'Bon Jovi'

헤비메탈 음악의 대중화를 이끈 선두주자로 ’80년대 초반 과감한 신디사이저 도입과 드럼 Effect 그리고 팝적인 멜로디 등을 통해 세계적인 인기를 얻었을 뿐만 아니라 메탈 밴드의 전성기를 이끌어냈다.

 

특히, 대표곡 "You Give Love a Bad Name, Livin' on a Prayer, Bad Medicine, I'll Be There for You" 4개의 빌보드 싱글차트 1위곡을 비롯해 6곡의 Top 10, 7곡의 Top 40 진입 등 대중적인 성공 뿐만 아니라 약 36년간 꾸준한 음악활동을 펼치며 레전드 메탈 밴드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했다.

 

 

무엇보다도, 밴드의 주축 멤버 'Jon Bon Jovi × Richie Sambora' 간 완벽한 호흡을 바탕으로 캐나다 출신 프로듀서 'Bruce Fairbairn' 히트 작곡가 'Desmond Child, Diane Warren' 와의 협업으로 장기간 전성기를 이루어냈고, 밴드멤버 'David Bryan, Tico Torres' 와는 데뷔부터 지금까지 줄 곳 함께하는 등 하나의 밴드이자 팀으로서 탄탄한 캐미를 갖추었다는 평가이다.

 

아울러, 밴드의 리더 'Jon Bon Jovi' 의 이름을 딴 밴드명 'Bon Jovi' 가 독특하게 느껴지는데 ’82년 뉴욕의 라디오 방송국에서 주최한 아마추어 록 콘테스트에'Jon Bon Jovi' 10대 시절에 만들었던 "Runaway" 가 대상을 받으면서 화려하게 데뷔한 이후 ’04년 어메리칸 뮤직어워드 공로상, ’06년 영국음악 명예의 전당 헌정, ’17년 로큰롤 명예의 전당 입성 등 레전드 메탈 밴드로 승승장구하고 있다.

 

 

’884번째 앨범 "New Jersey" 를 공개했는데

미국과 영국을 비롯한 전세계 각국의 앨범차트 1위에 올랐을 뿐만 아니라 싱글 "Bad Medicine" "I'll Be There for You" 가 각각 빌보드 싱글차트 1위에 올랐으며, 3개의 싱글마저도 빌보드 싱글차트 Top 10에 진입시키는 등 그야말로 데뷔이후 최고의 성적을 거두었다.

 

특히, 지난 앨범에 이어 메탈 밴드론 이례적으로 높은 성적을 거두었는데 함께했었던 캐나다 출신 프로듀서 'Bruce Fairbairn' 록 음악계 히트 작곡가 'Desmond Child' 뿐만 아니라 또 다른 히트메이커 'Diane Warren, Holly Knight' 가세해 음악적 퀄리티를 더욱 높여주었다물론, 밴드의 핵심멤버인 'Jon Bon Jovi' 'Richie Sambora' 두 사람이 앨범 수록곡 전곡에 작사·작곡을 도맡아 만들어내 완벽한 캐미와 더불어 만개한 음악적 실력을 마음껏 펼쳐보였다.

 

 

 

그럼, 앨범 "New Jersey" 의 주요 곡을 살펴보면

 

 

 

먼저, 1번째 싱글 "Bad Medicine"

미국 빌보드 싱글차트 1위에 올랐는데 글렘 메탈 록 음악으로 'David Bryan' 의화려한 신스 사운드 연주를 기반으로 파워풀한 'Tico Torres' 의 드럼연주와 강렬한 'Richie Sambora' 의 일렉기타 연주가 어우러져 강한 록 사운드를 들려준다. 특히, bridge 구간에 펼쳐지는 킥 드럼과 샤우팅 보컬 합창이 극적인 느낌을 선사해 강렬한 인상을 더해준다.

 

이어서, 2번째 싱글 "Born to Be My Baby"

미국 빌보드 싱글차트 3위에 올랐는데 밴드 'Bon Jovi' 의 대표곡중 하나로 리듬과 멜로디 악기가 완벽한 조화를 이룬 다이나믹한 록 사운드가 일품이라 하겠다. 특히, bridge 구간에 펼쳐지는 'Richie Sambora' 의 일렉기타 Solo 연주는 이러한 느낌을 더욱 강렬하게 빛내준다.

 

그리고, 3번째 싱글 "I'll Be There for You"

미국 빌보드 싱글차트 1위에 올랐는데 블루스 리듬을 기반으로 한 록 발라드 음악으로 'Richie Sambora' Sitar 연주와 더불어 'Jon Bon Jovi' 의 담백한 보컬이 앙상블을 이루어 공허하면서 애틋한 느낌을 물씬 드리운다.

 

싱글로 공개된 곡들 중에서도

가스펠적인 요소와 파워풀한 하드 록적인 요소를 적절히 결합해 색다른 매력을 선사하는 하드 록 음악 "Lay your Hands_on me"  건반연주와 보컬 그리고 일렉기타 연주가 조화를 이룬 미디템포 팝 & 록 음악 "Living in Sin" 그리고 스피디한 속도감을 선사하는 폭발적인 하드 록 음악 "Blood_on_Blood" 등도 인상적인 트랙이라 하겠다.

 

 

앨범의 백미는 "Wild Is the Wind" 인데

히트메이커 'Diane Warren' 멤버 'Jon Bon Jovi × Richie Sambora' 가 함께 만든 팝 & 록 음악으로 'Tico Torres' 의 드럼연주를 중심으로 건반과 일렉기타 그리고 보컬이 적절한 조화를 이루며 경쾌하면서도 싱그러운 느낌을 더욱 배가시켜 주고 있다.

 

 

 

’90'Jon Bon Jovi' 1번째 솔로 앨범 "Blaze of Glory" 를 공개했는데

그가 밴드의 인기에 힘업어 영화 "Young Guns II" 에 출연과 함께 영화 OST 앨범을 자신의 솔로 앨범으로 내놓았다. 특히, 'Jon Bon Jovi' 미국출신 기타리스트겸 프로듀서 'Danny Kortchmar' 와의 공동 작업하에 기라성 같은 레전드 뮤지션 'Elton John, Little Richard, Jeff Beck' 을 필두로 하여 특급 세션맨 'Kenny Aronoff(드럼), Bob Glaub × Randy Jackson(베이스), Myrna Matthews × Julia Waters × Maxine Waters (코러스), Aldo Nova(기타, 키보드 등), Benmont Tench(하몬드 오르간), Waddy Wachtel(슬라이드 기타)' 과 함께 완성도 높은 음악을 만들어냈다.

 

 

그럼, 앨범 "Blaze of Glory" 의 주요 곡을 살펴보면

 

먼저, 1번째 싱글 "Blaze of Glory"

미국 빌보드 싱글차트 1위에 올랐는데 블루스 리듬의 록 발라드 음악으로 'Jeff Beck' 의 슬라이드 기타와 'Benmont Tench' 의 하몬드 오르간 연주가 중심이 되어 드럼, 피아노, 퍼커션 연주들이 앙상블을 이루어 호소력 짙은 'Jon Bon Jovi' 보컬을 더욱 돋보이게 해준다.

 

이어서, 2번째 싱글 "Miracle"

미국 빌보드 싱글차트 12위에 올랐는데 미디템포의 팝 & 록 음악으로 'Phil Parlapiano' 의 아코디언 연주가 중심이 되어 'Jeff Beck' 의 슬라이드 기타와 'Myrna Matthews, Julia Waters, Maxine Waters' 의 코러스가 더해져 리드미컬한 느낌을 선사한다.

 

 

그리고, 3번째 싱글 "Never Say Die"

흥겨운 분위기의 업 템포 팝 & 록 음악으로 'Jeff Beck' 의 일렉기타 riff가 중심이 되어 'Randy Jackson' 의 베이스와 'Kenny Aronoff' 의 드럼연주가 앙상블을 이루어 밝고 경쾌한 느낌을 전해준다.

 

싱글로 공개된 곡들 외에도

강렬한 느낌을 선사하는 하드 록 음악 "Billy Get Your Guns" 과 블루스한 느낌이 두드러진 록 음악 "Bang a Drum" 그리고 'Elton John' 이 피아노 연주와 보컬에 참여한 서정적인 분위기의 미디탬포 팝 음악 "Dyin' Ain't Much of a Livin'" 등도 인상적인 트랙이라 하겠다.

 

 

 

앨범의 백미는 "Santa Fe" 인데

영롱한 신디사이저와 그윽한 현악기 선율이 두드러진 팝 발라드 음악으로 'Jon Bon Jovi' 의 기타와 'Kenny Aronoff' 의 드럼 그리고 'Benmont Tench' 의 하몬드 오르간 연주가 더해져 경건하면서 엄숙한 분위기의 느낌을 더해준다. 특히, 애절한 'Jon Bon Jovi' 의 보컬이 더해져 그러한 느낌을 더욱 돋우어준다.

 

 

 

’925번째 앨범 "Keep the Faith" 를 공개했는데

빌보드 앨범차트 5위를 비롯해 전세계 각국의 차트 상위권을 석권하였으나, 6개의 싱글중 유일하게 "Bed of Roses" 만이 10위를 차지했고, 2개의 싱글이 Top 40 진입에 그치는 등 앞선 3,4번째 앨범에 비해 큰 폭으로 하락한 성과를 얻는 데 그쳤다.

 

특히, 최고의 전성기를 함께해왔던 캐나다 출신 프로듀서 'Bruce Fairbairn' 대신 메탈 록 음악계 거장 프로듀서 'Bob Rock' 영입해 새로운 음악으로의 변화를 시도했는데 전체적으로 드럼과 베이스 기타 연주 등 리듬악기 비중을 높여 모던 록 음악 스타일의 음악들이 주를 이루고 있다.

 

아무래도 이전 앨범들과 달리 폭발적인 록 사운드를 지향하는 대신 리드미컬한 리듬감을 더해 또 다른 'Bon Jovi' 의 매력을 확인할 수 있는데 이러한 음악적 변화로 인해 대중적인 음악성적 하향은 불가피한 결과라고 보여진다.

 

 

 

그럼, 앨범 "Keep the Faith" 의 주요 곡을 살펴보면

먼저, 1번째 싱글 "Keep the Faith"

미국 빌보드 싱글차트 29위에 올랐는데 'Jon Bon Jovi, Richie Sambora, Desmond Child' 함께 만든 모던 록 음악으로 'Alec John Such' 의 베이스 기타 연주가 중심이 되어 'David Bryan' 의 일렉 피아노와 'Tico Torres' 의 퍼커션 그리고 'Richie Sambora' 의 일렉기타 연주가 앙상블을 이루어 다이나믹한 록 사운드를 들려준다.

 

이어서, 2번째 싱글 "Bed of Roses"

'Jon Bon Jovi' 가 만든 파워 록 발라드 음악으로 울부짓는 듯한 처절한 느낌의 일렉기타 Stroke 연주가 중심이 되어 피아노, 어쿠스틱 기타 그리고 보컬이 하나의 합을 이루어 애절하면서도 서정적인 느낌을 돋우어준다.

 

그리고, 3번째 싱글 "In These Arms"

미국 빌보드 싱글차트 27위에 올랐는데 희망찬 분위기의 팝 & 록 음악으로 기승전결이 뚜렷한 멜로디 구조 아래 최고의 코러스 'Maxine Waters, Oren Waters, Julia Waters' 'Jon Bon Jovi' 간 멋진 보컬 하모니가 두드러진다.

 

싱글로 공개된 곡들 중에서도

파워풀한 합창과 리드미컬한 베이스 리듬이 두드러진 하드 록 음악 "I Believe" 와 강렬한 메탈 록 사운드가 폭발하는 듯한 글램 록 음악 "If I Was Your Mother" 그리고 가스펠적인 요소가 가미되어 경건하고 엄숙한 분위기의 블루스 록 발라드 음악 "Dry County" 뿐만 아니라 연인에게 프로포즈하는 내용의 사랑 이야기가 담긴 러블리한 팝 & 록 음악 "I Want You" 등도 인상적인 트랙이라 하겠다.

 

 

앨범의 백미는 "Fear" 인데

격정적인 분위기의 하드 록 음악으로 'David Bryan' 의 건반과 'Tico Torres' 의 드럼 그리고 'Richie Sambora' 의 일렉기타 연주가 스피디한 속도감을 느끼게 해준다. 특히, 휘몰아치는 듯한 록 사운드가 반복되며 특유의 리듬감을 선사하는 데 앞선 'Bon Jovi' 특유의 음악적 스타일을 재확인할 수 있다.

 

 

끝으로, 앨범 "Keep The Faith" 를 들은 후

필청하시길 권하는 곡은 "Bed of Roses" .

 

 

미국출신의 팝 메탈 밴드 'Bon Jovi'

헤비메탈 음악의 대중화를 이끈 선두주자로 ’80년대 초반 과감한 신디사이저 연주와 드럼 Effect 그리고 팝적인 멜로디 도입 등을 통해 세계적인 인기를 얻었을 뿐만 아니라 메탈 밴드의 전성기를 활짝 열어주었다.

 

특히, 최고의 전성기를 함께했던 캐나다 출신 프로듀서 'Bruce Fairbairn' 에 이어 메탈 록 음악계 거장 프로듀서 'Bob Rock' 과의 호흡을 통해 메탈 록 음악의 다양한 변화를 시도했는데 'Bon Jovi' 만의 색다른 매력을 확인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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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 Stronger Than Pride (RMSTR)
Epic / 198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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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나이지리아 출신 여성 재즈보컬 'Sade'

이국적인 마스크와 재즈적 요소가 가미된 소울 음악과 더불어 독특한 허스키 보이스를 통해 ’80년대 후반 전세계의 팝·재즈 팬들을 단숨에 사로잡으며 최고의 전성기를 보낸 바 있다.

 

특히, 아름다운 용모와 이국적 마스크의 비디오적 요소 뿐만 아니라 진한 커피빛의 허스키 보이스 그리고 재능있는 작사·작곡 실력으로 오디오적인 요소까지 두루 겸비한 다재다능한 아티스트로 대표곡 "Smooth Operator, The Sweetest Taboo, Never as Good as the First Time, Paradise, No Ordinary Love" 등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부모의 이혼으로 4살부터 영국에서 살게 된 그녀는 어린 시절부터 소울 음악에 심취했는데 패션 디자이너를 꿈꾸던 중 취미 삼아 런던의 클럽에서 노래를 부르다가 음악관계자에게 발탁되어 뮤지션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당초, 'Stuart Matthewman(색소폰, 기타), Andrew Hale(건반), Paul S. Denman(베이스)' 으로 구성된 재즈밴드 'Pride' 의 보컬로 합류했으나, 정식 데뷔앨범을 내놓으면서 과감하게 밴드 이름을 그녀의 이름 'Sade' 로 바꾸어 활동하기 시작했다.

 

 

’84년 데뷔 앨범 "Diamond Life" 를 공개했는데

재즈와 Soul을 기반으로 R&B, 펑키 &라틴 리듬까지 다양한 색채를 가진 음악들을 선보이며 이색적이고 독특한 매력으로 대중들을 사로잡았다. 특히, 영국 앨범차트 2, 미국 빌보드 앨범차트 5위를 비롯한 전세계 각국의 차트를 석권하면서 단숨에 혜성같이 음악계에 등장했는데 리드싱글 "Smooth Operator" 가 미국 빌보드 싱글차트 5위에 오르는 선전을 펼치며 성공적인 데뷔시즌을 이끌었다.

 

뿐만 아니라, 영국출신 프로듀서 'Robin Millar' 앨범에 참여해 전체적인 음악 밸런스를 잡아주었는데 드럼, 퍼커션, 트럼펫 등 적재적소에 세션 연주를 가미시켜 세련된 음악들을 들려주었다.

 

 

 

 

그럼, 앨범 "Diamond Life" 의 주요 곡을 살펴보면

먼저, 선공개된 1번째 싱글 "Your Love Is King"

영국 싱글차트 6위와 미국 빌보드 싱글차트 54위에 올랐는데 로맨틱한 사운드가 인상적인 재즈 음악으로 밴드의 멤버 'Stuart Matthewman' 의 색소폰 연주가 곡 전체를 감미롭게 휩싸안으며 영롱한 신디사이저와 코러스 그리고 매혹적인 'Sade' 의 보컬이 더욱 아름답게 펼쳐진다.

이어서, 3번째 싱글 "Smooth Operator"

영국 싱글차트 19위와 미국 빌보드 싱글차트 5위에 올랐는데 보사노바와 재즈 사운드 위에 유연하고 부드럽게 흐르는 'Sade' 의 보컬이 일품인 Sophisti-pop음악이다. 특히, bridge 구간에 펼쳐지는 베이스와 색소폰 Solo 연주가 더욱 그러한 분위기를 고조시켜 주는데 전세계적으로 'Sade' 의 이름을 널리 알리게 된 계기를 만든 음악이기도 하다.

그리고, 4번째 싱글 "Hangon to Your Love"

라틴 리듬의 R&B 재즈 음악으로 베이스 연주가 중심이 되어 일렉기타 그리고 드럼 연주가 반복되는 템포를 통해 리드미컬한 느낌을 선사한다. 특히, bridge구간에 피아노와 신디사이저 SoloJam 연주를 펼쳐보인다.

 

 

 

 

싱글로 공개된 곡들 외에도

일렉기타 연주가 Groove한 리듬감을 선사하는 미디템포 소울 Jazz 음악 "When Am I Going to Make a Living" 봉고와 오르간 그리고 베이스 연주가 유기적으로 이어지며 월드비트를 들려주는 미디템포 팝 음악 "Why Can't We Live Together" 그리고 진한 블루스 리듬의 재즈 음악 "Sally" 뿐만 아니라 일렉기타 riff를 중심으로 쉐이커, 신디사이저 그리고 퍼커션 연주가 돋보이는 funky Soul "Cherry Pie" 등도 인상적인 트랙이라 하겠다.

 

 

 

’852번째 앨범 "Promise" 를 공개했는데

영국 및 미국 등 전세계 각국 앨범차트 1위에 올랐을 뿐만 아니라 2개의 싱글을 빌보드 싱글차트 Top 40에 진입시켰고, 싱글 "The Sweetest Taboo" 가 전세계 각국의 음악차트를 석권한 바 있다.

 

특히, 영국출신 프로듀서 'Robin Millar' 멤버 'Sade' 가 공동 프로듀싱한 이번 앨범은 한층 짙어진 재즈 음악색채를 펼쳐 보이는데 블루스, 보사노바, 발라드, R&B, 라틴, 스윙 등 다양한 음악적 요소를 가미해 자신들만의 음악세계를 마음껏 선보여준다            

 

그럼, 앨범 "Promise" 의 주요 곡을 살펴보면

 

 

먼저, 선공개된 1번째 싱글 "The Sweetest Taboo" 는  

영국 싱글차트 31위와 미국 빌보드 싱글차트 5위에 올랐는데 보사노바 리듬의 재즈 음악으로 빗소리 효과음 인트로에 이어 베이스, 쉐이커, 브라스, 드럼 스틱터치 그리고 Delay Chrous가 차례로 등장해 감각적이고 리드미컬한 느낌을 선사한다.

 

 

 

이어서, 2번째 싱글 "Is It a Crime?"

소울 리듬의 재즈 음악으로 브라스와 건반 그리고 퍼커션 연주가 멜로디를 이끌어가며 Wine 느낌의 몽환적이고 신비스런 분위기를 드리운다.

 

 

그리고, 3번째 싱글 "Never as Good as the First Time"

미국 빌보드 싱글차트 20위에 올랐는데 펑키한 리듬의 R&B 재즈 음악으로 일렉기타 riff를 바탕으로 베이스와 퍼커션 그리고 건반 연주가 고혹적인 느낌의 'Sade' 보컬과 만나 커피향 짙은 분위기를 전해준다.

 

 

싱글로 공개된 곡들 외에도

엘레강스한 분위기의 재즈 발라드 음악 "War of the Hearts" 와 애조띤 보컬이 두드러진 재즈 음악 "Jezebel" 그리고 즉흥 Jam 연주가 흥겨운 리듬감을 선사하는 월드비트의 재즈 연주음악 "Punch Drunk" 등도 인상적인 트랙이라 하겠다.

 

 

 

 

앨범의 백미는 "Fear" 인데

라틴 리듬의 재즈 음악으로 스페니쉬 기타 연주가 중심되어 snare drum과 색소폰 그리고 현악기 선율이 절묘한 조화를 이루며 격정적인 느낌을 더해준다. 특히, 라틴어로 부르는 'Sade' 보컬과 투우장 효과음이 만나 이 같은 느낌을 더해주는데 "아껴 들을 수 없는 노래, 마음껏 들어도 닳지 않는 노래" 라는 팬의 댓글이 마음 깊이 와닿는다.

 

 

 

’883번째 앨범 "Stronger Than Pride" 를 공개했는데

영국 앨범차트 3, 미국 빌보드 앨범차트 7위에 그쳤을 뿐만 아니라 싱글 역시 "Paradise" 단 하나만이 빌보드 싱글차트 Top 40에 진입해 지난 앨범에 비해 다소 낮은 성적을 거두어 하향곡선을 그리기 시작했다.

 

특히, 앞선 2장의 앨범을 프로듀싱했던 'Robin Millar' 와는 결별하고 멤버 'Sade' 가 실질적인 프로듀싱에 나서면서 사실상 'Sade' 중심의 음악세계를 펼쳐보이고 있는데 다양한 음악적 요소를 가미한 지난 앨범과는 달리 재즈적인 색채에 중점을 두면서 재즈 팝 음악들이 주를 이루고 있다.

 

 

그럼, 앨범 "Stronger Than Pride" 의 주요 곡을 살펴보면

먼저, 1번째 싱글 "Love Is Stronger Than Pride"

몽환적이고 신비스러운 분위기의 미디템포 재즈 팝 음악으로 멤버 'Andrew Hale' 의 신디사이저 연주가 중심이 되어 멤버 'Stuart Matthewman' 의 기타와 'Martin Ditcham' 의 퍼커션 연주 그리고 플롯 사운드가 조화를 이루어 그러한 분위기를 더욱 짙게 드리운다.

이어서, 2번째 싱글 "Paradise"

영국 싱글차트 29위와 미국 빌보드 싱글차트 16위에 올랐는데 리드미컬한 리듬의 재즈 팝 음악으로 멤버 'Paul S. Denman' 의 베이스 기타 연주가 중심이 되어 퍼커션과 신디사이저 그리고 매혹적인 'Sade' 의 보컬이 맞물려 리듬감을 더해준다.

그리고, 3번째 싱글 "Nothing Can Come Between Us"

소울과 펑크가 가미된 R&B 재즈 음악으로 일렉기타 tapping 연주가 중심이 되어 퍼커션과 베이스 그리고 handclap 사운드가 더해져 경쾌한 Groove 리듬감을 더해준다.

싱글로 공개된 곡들 외에도

퍼커션 연주가 리드미컬하게 펼쳐지는 업템포의 재즈 음악 "Keep Looking" 과 영롱한 신디사이저 연주가 아름답게 펼쳐지는 재즈 발라드 음악 "Clean Heart" 그리고 색소폰, 마림바, 퍼커션 연주가 그윽하게 펼쳐지는 재즈 발라드 연주음악 "Siempre Hay Esperanza" 등도 인상적인 트랙이라 하겠다.

앨범의 백미는 "Haunt Me" 인데

애틋한 분위기의 재즈 발라드 음악으로 'Stuart Matthewman' 의 나일론 기타 연주가 중심이 되어 'Nick Ingman' 지휘하는 현악기 연주와 피아노 그리고 신디사이저 연주가 앙상블을 이루어 그러한 분위기를 돋우어준다. 특히, bridge 구간에 펼쳐지는 'Gavyn Wright' 의 바이올린과 'Stuart Matthewman' 의 색소폰 Solo 연주가 더욱 도드라져 보인다.

끝으로, 앨범 "Stronger Than Pride" 를 들은 후

필청하시길 권하는 곡은 "Haunt Me" .

아프리카 나이지리아 출신 여성 재즈 싱어송라이터 'Sade'

이국적인 마스크와 재즈적 요소가 가미된 소울 음악과 더불어 독특한 허스키 보이스를 통해 ’80년대 후반 전세계의 음악 팬들을 단숨에 사로잡으며 최고의 전성기를 보낸 바 있다.

 

특히, 자신의 이름 'Sade' 내걸고 밴드의 핵심적인 멤버로 급부상하며 작사·작곡은 물론 프로듀싱에까지 활동영역을 확장하는 등 사실상의 원맨밴드로서의 입지마저 구축했는데 대표곡 "Smooth Operator, The Sweetest Taboo, Never as Good as the First Time, Paradise, No Ordinary Love" 등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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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Best Of Michael Franks : A Backward Glance
마이클 프랭스 (Michael Franks) 노래 / 워너뮤직(WEA) / 2009년 2월
평점 :
품절


미국출신 재즈 싱어송라이터 'Michael Franks'

감미로운 목소리, 감성적인 멜로디의 친숙한 재즈 선율로 우리를 감동시키곤 했는데 70년대 후반 대표곡 "Antonio's Song (The Rainbow), Vivaldi's Song, Tiger in the Rain" 를 통해 Smooth-Jazz 음악의 대명사로 불리웠다.

 

’76년 데뷔 앨범을 발표하고 재즈계의 명성있는 아티스트로 자리잡게 된 그는 재즈가 지닌 매력을 최대한으로 활용하여 마치 봄날의 들녘을 지나는 바람처럼 부드럽고 감미로운 작품을 선사해 주었다.

 

 

 

그의 음악들은 마치 시를 감상하는 느낌이 들어서 재즈를 모르는 팝 팬들에게도 쉽게 그 분위기를 익힐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주기도 했는데 데뷔후 42년간 총 18장의 정규앨범을 발표하는 등 Smooth-Jazz Artist로 꾸준히 활동하고 있다.

 

특히, 퓨젼재즈 음악계 거장 프로듀서 'Tommy LiPuma' 와 함께하면서 다수의 히트곡들을 남겼는데 침체기를 겪으면서 ’80년대 유행했던 화려한 신스 사운드의 리듬감 있는 음악들로 한 차례 변화를 시도했으나, 이마저도 여의치않자 다시금 데뷔초기의 Smooth-Jazz 음악으로 회귀하고 말았다.

 

 

 

’9914번째 앨범 "Barefoot on the Beach" 을 공개했는데

'Michael Franks' 20년이 넘는 오랜 세월을 함께한 음반사 'Warner Bros. Records' 와 결별하고 'Windham Hill' 과 새출발 하게된 앨범이며, 재즈 기타리스트 'Chuck Loeb' 퓨전재즈 그룹 'Yellowjackets' 출신 'Jimmy Haslip' 이 공동 프로듀서로 참여하게 되었다.

 

특히, 특급 세션맨들 'Randy Brecker(트럼펫), Michael Brecker(색소폰), Bob James(피아노), Charles Blenzig(건반), Chuck Loeb·Steve Khan(기타), Jimmy Haslip·Will Lee(베이스), Steve Gadd(드럼)' 등이 참여해 음악적 퀄리티를 높여주었다.

 

 

 

그럼, 앨범 "Barefoot on the Beach" 의 주요 곡을 살펴보면

 

 

 

먼저, "Barefoot on the Beach"

미디템포의 재즈 & 팝 음악으로 일렉 피아노 연주를 중심으로 베이스와 드럼 그리고 플롯 연주가 앙상블을 이루어 몽환적이고 신비스런 분위기를 연출한다. 특히, 감미로운 색소폰 Solo 연주가 Bridge 구간을 화려하게 장식하며 그 같은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켜 준다.

 

 

 

 

이어서, "Heart Like an Open Book"

드림 팝 음악으로 리드미컬한 베이스 기타 연주를 기반으로 일렉기타와 드럼 그리고 색소폰 Solo 연주가 박진감 넘치는 연주를 들려준다.

 

 

그리고, "Like Moon Behind a Cloud"

몽환적인 분위기의 팝 음악으로 일렉기타와 신디사이저 연주가 서로 조화를 이루어 리드미컬한 느낌을 더욱 배가시켜 준다.

 

 

이 곡들 외에도

여성 보컬 'Valerie Simpson' 과 함께 부른 미디템포의 팝 발라드 음악 "Now Love Has No End" 와 여성 허밍 코러스가 함께한 슬로우 템포의 재즈 발라드 음악 "Every Time She Whispers" 그리고 'Michael Franks' 의 스캣 보컬이 곁들여져 낭만적인 분위기를 펼쳐보이는 보사노바 풍 팝 음악 "Mr. Smooth" 등도 인상적인 트랙이라 하겠다.

 

 

 

앨범의 백미는 "A Walk in the Rain" 인데

감미로운 멜로디의 재즈 발라드 음악으로 피아노와 더블 베이스 그리고 brush drum 그리고 트럼펫 연주가 더해져 애수띤 멜로디를 들려주고 있다.

 

 

 

’03년 스페셜 앨범격인 크리스마스 캐롤을 담은 "Watching the Snow" 에 이어 ’0616번째 앨범 "Rendezvous in Rio" 을 공개했는데 삼바 리듬의 동명 타이틀 "Rendezvous in Rio" 를 비롯해 'Antônio Carlos Jobim' 의 원곡을 리메이크한 "Samba Do Soho" 'Dave Brubeck Quartet' 의 스탠다드 재즈 음악 "Take Five" 를 듣고 만든 일종의 답가 "Hearing "Take Five"" 그리고 앨범의 백미 "The Question Is Why" 등 실로 아름다운 재즈음악들이 대거 수록되어 있다

 

 

 

독립 레이블로 자리를 옮겨 ’1117번째 앨범 "Time Together" ’1818번째 앨범 "The Music in My Head" 를 차례로 공개했는데 2장의 앨범 모두 독립레이블 "Shanachie Records" 를 통해 내놓았으며, 그의 음악적 동료들 'Charles Blenzig, Gil Goldstein, Chuck Loeb, Scott Petito, Mark Egan' 과 함께 만든 음악소품집 같은 느낌을 전해준다.

 

그럼, 앨범 "Time Together" 의 주요 곡들은

먼저, "Now That the Summer's Here"

새소리 효과음이 가미된 보사노바 리듬의 재즈 음악으로 감미로운 브라스 연주와 쉐이커 그리고 라틴 기타연주가 조화를 이루어 자연주의적 느낌을 드리운다.

이어서, "Time Together"

어쿠스틱 기타 연주를 중심으로 베이스와 피아노 그리고 wind chime 연주가 어우러져 환상적이고 신비스러운 느낌을 전해준다.

그리고, "If I Could Make September Stay"

피아노와 베이스 그리고 어쿠스틱 기타 등으로 이루어진 마이너 풍 재즈 발라드 음악으로 애조띤 'Michael Franks' 의 보컬이 아름다운 멜로디를 완성시켜 준다.

 

 

이 곡들 외에도

트럼펫과 신디사이저 그리고 쉐이커 연주가 Groove한 리듬을 선사하는 재즈 팝 음악 "Summer in New York" 와 로맨틱한 분위기의 보사노바 재즈 음악 "Samba Blue" 그리고 여성보컬 'Veronica Nunn' 이 듀엣 보컬에 참여한 스탠다드 재즈 음악 "My Heart Said Wow" 등도 인상적인 트랙이라 하겠다.

 

또한, 앨범 "The Music in My Head" 의 주요 곡들은

 

먼저, "Waterfall"

로맨틱한 재즈 발라드 음악으로 피아노와 어쿠스틱 기타 그리고 wind chime 연주가 어우러져 'Michael Franks' 특유의 따뜻한 감성보컬을 매우 돋보이게 해준다. 특히, bridge 구간에 펼쳐지는 피아노와 일렉기타 Solo 연주가 Jazz Jam 연주를 제대로 표현해주었다.

 

이어서, "As Long As We're Both Together"

보사노바 리듬의 재즈 팝 음악으로 색소폰과 퍼커션 그리고 허밍 코러스가 어우러져 그윽하고 멜로디컬한 느낌을 선사한다. 특히, 지금은 고인된 전설적인 재즈 기타리스트 'Chuck Loeb' bridge 구간에 화려한 일렉기타 Solo 연주를 선보여 곡의 완성도를 높여주었다.

 

그리고, "Bluebird Blue"

따뜻한 감성의 재즈 발라드 음악으로 피아노와 어쿠스틱 기타 그리고 쉐이커 연주가 담백한 'Michael Franks' 의 보컬이 만나 편안한 분위기를 선사한다.

 

 

이 곡들 외에도

Jazz Jam 연주가 화려하게 펼쳐지는 미디템포 재즈 팝 음악 "To Spend the Day With You" 'Michael Franks' 의 허밍 & 스캣 보컬이 풋풋하고 싱그러운 느낌을 선사하는 미디템포 팝 음악 "The Music In My Head" 그리고 나지막한 보이스 톤으로 달콤하게 속삭이는 듯한 보컬이 두드러진 재즈 발라드 음악 "Candleglow" 등도 인상적인 트랙이라 하겠다.

 

 

 

끝으로, 앨범 "The Music in My Head" 를 들은 후

필청하시길 권하는 곡은 "Waterfall" 이다.

 

 

'Michael Franks'

오랜 세월동안 꾸준한 음악활동을 펼치며 Smooth-Jazz 음악으로 많은 아티스트들에게 지대한 영향을 미친 바 있는데 엄청나게 큰 히트를 기록하진 못했으나, 무려 18장에 달하는 정규앨범을 차례로 내놓으며 자신만의 독특한 음악세계를 구축한 바 있다.

 

무엇보다도, 자신의 대표곡 "Antonio's Song(The Rainbow), Vivaldi's Song" 들이 꾸준히 사랑을 받으며, 'Michael Franks' 의 이름을 빛나게 해주었는데 재즈와 팝 음악간 경계를 허물고 대중들에게 재즈 음악을 친숙하게 만들었을 뿐만 아니라 크로스오버 음악 발전에 커다란 기여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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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 Scorpions - Fly To The Rainbow (CD)
Scorpions / BMG / 198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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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출신의 헤비메탈 밴드 'Scorpions'

’70년대 초반 영미권이 아닌 다소 생경한 유럽국가 독일에서 헤비메탈 음악에 도전해 50년 가까이 오롯이 헤비메탈 음악만을 고수하고 있는 레전드 밴드로서 ’80년대 후반 소련의 공산주의 몰락으로 인한 동유럽 정치변화를 상징했던 음악 "Wind of Change" 로 널리 알려져 있다.

 

특히, 독일 함부르크에서 보컬리스트 'Klaus Meine' 형제 기타리스트 'Rudolf Schenker × Michael Schenker' 중심으로 결성된 'Scorpions' 는 독일에서 시작해 일본, 유럽 그리고 미국으로 점차 활동 영역을 넓히며 인지도를 넓혀 나아갔는데 대표곡 "Holiday, Always Somewhere, Rock You Like a Hurricane, Still Loving You" 등을 통해 세계적인 헤비메탈 밴드로 거듭났다.

 

 

 

무엇보다도, 밴드의 주축 멤버 'Klaus Meine × Rudolf Schenker' 두 사람은 데뷔이후 지금까지 변함없이 헤비메탈 밴드 'Scorpions' 를 지켜오고 있는데 약 48년이란 긴 세월동안 단 하나의 밴드, 단 하나의 음악 그리고 단 하나의 자리를 고수하며 전설의 반열에 올랐다.

 

대부분의 밴드들이 멤버간 음악적 이견차로 인해 잦은 멤버 교체와 솔로 활동 탈퇴 등으로 장수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 헤비메탈 밴드 'Scorpions' 는 이 같은 위기들을 극복하고 올해에도 싱글 "Sign Of Hope" 를 내놓으며 건재함을 과시하고 있다.

 

 

’72년 데뷔 앨범 "Lonesome Crow" 를 공개했는데

5인조 라이업 'Klaus Meine(보컬), Rudolf Schenker(기타), Michael Schenker(리드기타), Wolfgang Dziony(드럼), Lothar Heimberg(베이스기타)' 첫 걸음을 내딛었다.

 

특히, 리드기타 'Michael Schenker' 16세의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정식멤버로 레코딩에 참여할 정도로 뛰어난 기타실력을 과시하고 있는데 돋보이는 그의 기타실력으로 인해 많은 밴드들이 그를 영입하려 시도를 하게 되었고, 이로 인해 그는 본의 아니게 'UFO, Michael Schenker Group, McAuley Schenker Group, Michael Schenker's Temple of Rock, Michael Schenker Fest, Contraband, G3, Schenker Pattison Summit' 등 다양한 밴드의 멤버로 몸담게 되었다.

 

 

그럼, 앨범 "Lonesome Crow" 의 주요 곡을 살펴보면

 

 

먼저, 유일하게 싱글로 공개된 "I'm Going Mad"

아방가르드한 느낌의 아트 록 음악으로 드럼 연주로 시작해 베이스와 타악기 그리고 남성 합창단의 코러스로 이어지는 멜로디 라인이 경건함과 웅장함과 함께 드리우는데 절규하는 듯한 'Klaus Meine' 의 샤우팅 보컬이 인상적이다.

 

 

이어서, "Action"

트윈 일렉기타 연주가 이끌어가는 하드 록 음악으로 드럼 하이햇, 베이스 그리고 트윈일렉 기타가 서로 교차하면서 다양한 전조를 통해 묵직한 록 사운드를 들려준다.

 

 

그리고, "Lonesome Crow"

무려 13분에 달하는 대곡으로 까마귀의 이미지를 표현해낸 기묘한 효과음이 시작과 끝을 장식하는 가운데 비장미 넘치는 록 발라드의 멜로디와 베이스와 드럼 중심의 강렬한 하드 록 멜로디가 반복해서 등장하는 등 색다른 시도가 두드러진다. 특히, bridge 구간에 일렉기타로 표현해낸 까마귀 소리 묘사는 불세출의 기타리스트 'Michael Schenker' 의 실력을 입증해내고 있다.

 

 

이 곡들 외에도

바람소리 효과음이 기묘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아트록 음악 "Leave Me" 자유로운 Jam 연주가 고혹적인 느낌을 더해주는 사이키델릭 록 음악 "Inheritance" 등도 인상적인 트랙이라 하겠다.

 

      


’742번째 앨범 "Fly to the Rainbow" 를 공개했는데

리드기타를 맡고있던 'Michael Schenker' 를 비롯한 드럼과 베이스의 'Wolfgang Dziony, Lothar Heimberg' 3명이 그룹을 떠나고 새로운 멤버 'Ulrich Roth(리드기타), Jürgen Rosenthal(드럼), Francis Buchholz(베이스)' 를 영입해 기존 멤버 'Klaus Meine(보컬), Rudolf Schenker(기타)' 함께 대대적인 라인업 변경이 일어났다.

 

이전 앨범에 비해 록적인 요소를 보강해 어두우면서도 아방가르드한 느낌을 더욱 짙게 드리우는데 5분이 넘는 대곡 위주의 수록곡들이 주를 이루고 있다      

 

그럼, 앨범 "Fly to the Rainbow" 의 주요 곡을 살펴보면

 

 

먼저, "Speedy’s Coming"

그룹의 주축멤버 'Klaus Meine × Rudolf Schenker' 가 함께 만든 하드 록 음악으로 베이스 기타 연주가 주축이 되어 파워풀한 드럼 무빙과 강렬한 일렉기타 연주 그리고 샤우팅 보컬이 조화를 이루어 폭주하는 듯한 스피디를 선사하고 있다.

 

 

 

이어서, "Fly People Fly"

그룹을 떠난 전멤버 'Michael Schenker' 'Klaus Meine' 가 함께 만든 록 발라드 음악으로 어쿠스틱 & 일렉 기타 연주가 중심이 되어 키보드 연주와 보컬이 더해져 애절한 느낌을 더욱 배가시켜 준다.

 

 

그리고, "Fly to the Rainbow"

새로이 합류한 멤버 'Ulrich Roth' 'Klaus Meine' 가 함께 만든 하드 록 음악 으로 940초에 달하는 대곡이며, 스페니쉬 기타 연주와 보컬이 함께한 로맨틱한 분위기의 파트와 드럼 이펙트 & 일렉기타 연주가 함께한 록 사운드의 파트 가 빈번히 교차하면서 강한 대비를 이루고 있다.

 

 

이 곡들 외에도

사이키델릭한 록 사운드가 격정적인 느낌을 선사하는 하드 록 음악 "They Need a Million" 와 클래식한 분위기의 아트 록 음악 "Far Away" 등도 인상적인 트랙이라 하겠다.

 

 

앨범의 백미는 "This Is My Song" 인데

싱그러운 분위기의 미디템포 록 음악으로 일렉기타 riff와 간결한 드럼 터치 그리고 멜랑꼴리한 보컬이 어우러져 이러한 느낌을 더욱 돋우어준다. 특히, 새로이 합류한 기타리스트 'Ulrich Roth' 보컬리스트 'Klaus Meine' 간 캐미가 돋보이는데 밴드를 떠난 'Michael Schenker' 의 존재감을 확실히 지울만큼 'Ulrich Roth' 의 역할이 커 보였다.

 

 

 

’753번째 앨범 "In Trance" 를 공개했는데

또 다시 드럼을 맡고있던 'Jürgen Rosenthal' 가 그룹을 떠나고, 새로운 멤버 'Rudy Lenners' 가 합류했을 뿐만 아니라 건반 연주자 'Achim Kirschning' 와 독일출신 프로듀서 'Dieter Dierks' 가 앨범제작에 참여해 멜로디 라인을 한층 풍성하게 만들었다.

 

특히, 프로그레시브 록과 록 발라드 장르에 오르간 및 건반 연주가 더해져 더욱 색다른 하드 록 음악밴드의 면모를 선보였으며, 이러한 멜로디 라인 강화를 통해 'Scorpions' 만의 색깔을 찾고자 노력한 흔적이 역력해 보였다.

 

그럼, 앨범 "In Trance" 의 주요 곡을 살펴보면

먼저, 유일하게 싱글로 공개된 "In Trance"

미디템포의 팝 & 록 음악으로 건반과 일렉기타 연주가 서로 만나 멜랑꼴리한 느낌의 멜로디를 선사해준다.

 

이어서, "Living and Dying"

서정적인 분위기의 록 발라드 음악으로 제목만큼이나 묵직한 주제를 갖고 오르간과 베이스 그리고 일렉기타 riff가 슬픔의 정서를 잘 나타내고 있다.

 

그리고, "Night Lights"

앨범의 유일한 블루스 풍 연주음악으로 'Ulrich Roth & Rudolf Schenker' 두 사람의 트윈 일렉기타 연주가 중심이 되어 오르간과 베이스 연주를 더욱 빛나게 해주며 꿈처럼 몽환적이고 신비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이 곡들 외에도

기타리스트 'Ulrich Roth' 와 보컬 'Klaus Meine' 가 같이 부른 하드 록 음악 "Dark Lady" 와 베이스 기타 연주 위로 일렉기타와 보컬이 애틋한 분위기를 전해주는 멜로디컬한 팝 & 록 음악 "Life's Like a River" 그리고 경쾌한 분위기의 록 음악 "Robot Man" 등도 인상적인 트랙이라 하겠다.

 

앨범의 백미는 "Evening Wind" 인데

웅장한 키보드 연주에 이어 건반과 베이스 그리고 일렉기타 Solo 연주가 그로스테크한 분위기를 선사하는 프로그레시브 록 음악이다. 무엇보다도 이번 앨범의 컨셉을 명확히 해주는 음악이라 할 수 있는데 음악적 장르 확장을 통해 새로운 방향성을 찾고자 하는 노력이 엿보인다.

              

     

  

끝으로, 앨범 "Fly to the Rainbow" 를 들은 후

필청하시길 권하는 곡은 "This Is My Song" 이다.

 

 

 

독일출신의 헤비메탈 밴드 'Scorpions'

’70년대 초반 영미권이 아닌 다소 생경한 유럽국가 독일에서 헤비메탈 음악에 도전해 50년 가까이 오롯이 헤비메탈 음악만을 고수하고 있는 레전드 밴드로서 ’80년대 후반 소련의 공산주의 몰락으로 인한 동유럽 정치변화를 상징했던 음악 "Wind of Change" 로 널리 알려져 있다

       ​ 

특히, 독일 함부르크에서 보컬리스트 'Klaus Meine' 와 형제 기타리스트 'Rudolf Schenker × Michael Schenker' 를 중심으로 결성된 'Scorpions' 는 데뷔 앨범이후 기타리스트 'Michael Schenker' 이탈에도 불구하고 새로운 기타리스트 'Ulrich Roth' 가 합류해 탄탄한 트윈기타 시스템을 유지시키며 독일에서 차츰 인지도를 넓혀 나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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